★여름 보양식 - 삼계탕

이충근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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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BOTTOM: 5px; MARGIN-TOP: 6px } 여름 보양식으로는 뭐니뭐니 해도 삼계탕이 최고다. 담백한 닭고기에 죽까지 끓여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 올여름엔 좀더 색다른 삼계탕에 도전해보자.
수삼 대신 더덕을 넣거나 찹쌀 대신 녹두를 넣은 색다른 버전의 삼계탕.
★여름 보양식 - 삼계탕 여름 보양식의 대표! 기본삼계탕 준비할 재료 닭(영계) 3마리, 인삼 3뿌리, 대추 9개, 불린 찹쌀 9큰술, 마늘 14쪽, 달걀 1개, 다시마(5×5cm) 3장, 양파 1/2개, 대파 1/2대, 물 16컵, 소금 적당량, 실고추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대파, 마늘 5쪽, 다시마, 물을 넣어서 끓인다. 거품이 나면 다시마를 건지고 좀더  끓인다.
2 닭은 내장과 잔털, 기름을 제거한 다음 뱃속에 불린 찹쌀, 대추, 마늘 3쪽, 뇌두를 제거한 인삼을 넣고 다리를 묶거나 겹쳐서 속의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3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친 다음 곱게 채 썬다.
4 ①의 국물에 ②의 준비한 닭을 넣고 끓인다. 중간에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고 중약불에서 속의 찹쌀이 잘 익도록 40분 정도 끓인다.
5 닭을 그릇에 담고 지단과 실고추를 얹어서 소금과 곁들여 낸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point
1 닭에 물을 붓고 끓여도 되지만 육수를 미리 만들어 끓이면 국물 맛이 더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 냄비에 다시마, 양파, 대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 뒤 다시마는 건져내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불을 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국물이 끈적거리므로 주의.
2 수삼은 껍질에 묻어 있는 흙을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낸 뒤 뇌두를 잘라낸다. 뇌두를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넣어 끓이면 쓴맛이 우러난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인삼 못지않은 보양 재료 더덕으로~ 더덕삼계탕  준비할 재료 닭(영계) 3마리, 더덕 6뿌리, 대추 9개, 불린 찹쌀 9큰술, 마늘 9쪽, 붉은고추 2개, 풋고추 2개, 대파 1/2대, 달걀 1개, 물 16컵 만드는 법
1 닭은 잔털과 기름을 제거한 다음 속에 불린 찹쌀, 대추, 마늘을 넣고 다리를 묶거나 입구를 막아 준비해둔다.
2 더덕은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은 다음 뇌두를 제거하고 껍질을 돌려가면서 벗긴다.
3 끓는 물을 닭에 끼얹어 튀한 후 냄비에 넣어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인다.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중약불에서 끓인다.
4 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다음 2cm 크기의 마름모 모양으로 썰고, 달걀은 황백으로 분리한 다음 지단을 부쳐 고추와 같은 모양으로 썬다.
5 ③의 닭을 20분 정도 끓인 뒤 준비한 더덕을 넣어 20분 정도 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고명을 올리고 소금을 곁들여 낸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point
1 더덕은 솔로 껍질을 문질러 흙을 씻어내고 뇌두를 잘라낸다. 뇌두를 잘라내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 더덕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씻거나 물에 담근 채 씻는다.
2 더덕을 씻은 뒤 껍질을 벗겨내는데, 껍질은 돌려가면서 벗겨야 수월하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보양 해산물 전복을 더해~ 전복삼계탕 준비할 재료 닭(영계) 3마리, 전복 4마리, 불린 찹쌀 9큰술, 대추 9개, 마늘 9쪽, 인삼 3뿌리, 표고버섯 4개, 실파 5뿌리, 물 16컵,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닭은 잔털과 기름을 제거하고 뱃속에 찹쌀, 대추, 마늘, 인삼을 넣어서 다리를 실로 묶거나 다리를 꼬아 입구를 막아서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준비한다.
2 전복은 수저로 살과 껍질을 분리하고 내장을 제거한 뒤 살에 칼집을 넣는다. 껍질은 솔로 씻는다.
3 냄비에 분량의 물과 전복 껍질, 표고버섯을 넣어서 끓으면 전복 껍질을 건져내고 닭과 전복을 넣어 중약불에서 거품을 제거하면서 40분 정도 삶는다.
4 실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잘 삶아진 닭은 그릇에 담고 실파를 얹은 뒤 소금과 곁들여 낸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point
1 전복은 수저로 살과 껍질을 분리한 뒤 내장을 제거하고 살에 칼집을 넣는다. 칼집은 십자로 촘촘하게 넣는다.
2 솔로 씻은 전복 껍질과 표고버섯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끓여 육수로 준비한다. 팔팔 끓으면 전복껍질을 건져낸다.
남은 닭육수로 색다른 닭죽 쑤기
★여름 보양식 - 삼계탕
1. 달걀+깨소금+김가루_닭육수에 밥을 넣어 끓이다가 밥이 퍼지면서 부드러워지면 달걀을 풀어 넣고 먹기 직전에 깨소금과 김가루를 첨가하면 고소한 닭죽이 완성된다. 2. 브로콜리+파프리카+우유 _닭육수에 불린 멥쌀을 넣고 끓인다. 걸쭉하게 농도가 나면 잘게 썬 브로콜리, 파프리카를 넣은 뒤 먹기 직전에 우유를 넣어서 끓이면 한층 영양가 높은 죽이 완성된다. 아이들에게 먹이면 특히 좋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3. 표고버섯+새송이버섯+실파 _닭육수에 불린 녹두를 넣고 끓으면 잘게 썬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먹기 직전에 송송 썬 실파를 넣으면 고소하면서도 씹는 질감이 좋다. 4. 당근+부추+양파 _닭육수에 불린 찹쌀을 넣고 부드럽게 퍼지면 당근과 양파를 잘게 다져 넣어 끓인다. 채소가 익으면 마지막에 잘게 썬 부추를 넣고 불을 끈다. 부추의 향긋한 향과 개운한 맛이 전해져 개운한 닭죽을 맛볼 수 있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찹쌀 대신 구수한 녹두로! 녹두삼계탕 준비할 재료 닭(영계) 3마리, 불린 녹두 9큰술, 황기 3뿌리, 당귀 10g, 대추 9개, 마늘 9쪽, 물 14컵, 소금 적당량, 실고추 약간 만드는 법
1 녹두는 1시간 정도 물에 불린 다음 물에 여러 번 헹궈서 껍질을 제거한다.
2 닭은 잔털과 기름을 제거한 다음 녹두, 대추, 마늘을 넣어서 다리를 묶어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준비한다.
3 냄비에 분량의 물과 황기, 당귀, 닭을 넣어서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거품과 기름을 제거하면서 30분 정도 삶는다.
4 삶은 닭은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실고추를 얹은 다음 소금과 곁들여 낸다. ★여름 보양식 - 삼계탕
point
1 녹두는 찬물을 부어 1시간 정도 불린다. 찹쌀 대신 녹두를 넣으면 구수한 맛이 훨씬 진하다. 더불어 녹두는 해독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손색없다.
2 녹두가 부드럽게 불면 손으로 휘휘 저어가면서 껍질을 벗겨낸다. 불린 녹두는 손으로 휘젓기만 해도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