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 22년만에 NBA 정상 등극 2008-06-18 12:54:24 미국프로농구(NBA) 전통의 명가 보스턴 셀틱스가 2007-08 시즌 정상에 올랐다.보스턴은 18일(한국시간) 홈구장 TD 뱅크노스 가든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NBA 파이널 6차전서 131-92로 승리했다.이로써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NBA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은 지난 1986년 이후 22년만에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보스턴에게는 통산 17번째 우승이다.보스턴은 케빈 가넷이 26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는 21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로 폭발했다. 또 레이 앨런은 26득점을, 폴 피어스는 17득점, 10어시스트를 보탰다.레이커스는 주포 코비 브라이언트가 22득점을 올렸지만 또다시 야투 15개나 놓쳤다. 또 파우 가솔도 11득점으로 묶였고 라마르 오돔도 14득점으로 부진했다.양팀은 경기 시작부터 치열한 일전일퇴의 공방전을 치렀다. 레이커스의 코비가 또다시 1쿼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코비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1득점을 몰아넣었지만 보스턴은 가넷과 앨런의 활약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결국 보스턴이 24-20으로 근소하게 앞섰다.이어진 2쿼터서 보스턴은 코비를 완전히 묶었다. 눈을 다쳐 코트를 떠난 앨런 대신 나온 제임스 포지가 코비에게 득점을 내주지 않은 것. 이어 2쿼터 중반 포지와 에디 하우스가 연속으로 3점포를 성공시키자 보스턴은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가넷과 피어스의 득점이 연달아 터지면서 보스턴은 전반 23점차로 달아났다.후반들어서도 보스턴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레이커스가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의 외곽슛과 코비를 통해 반격에 나섰지만 보스턴은 빅3가 모두 고른 득점을 올리면서 경기의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3쿼터 중반 론도의 득점으로 보스턴은 30점차의 리드를 잡았다.89-60으로 앞선채 맞은 4쿼터서 보스턴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레이커스가 외곽슛으로 끝까지 추격을 노렸다. 하지만 앨런이 연속 3점슛으로 보스턴은 쉽게 승기를 놓치 않았다. 30점차 이상의 점수차를 계속 유지하자 보스턴은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곽기영 기자 mack01@imbcsports.com -출저 : MBC sports
NBA 07-08 Finals game 5 : Boston Celtics 131 vs LA Lakers 92(F) [농구]
미국프로농구(NBA) 전통의 명가 보스턴 셀틱스가 2007-08 시즌
정상에 올랐다.
보스턴은 18일(한국시간) 홈구장 TD 뱅크노스 가든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NBA 파이널 6차전서 131-92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NBA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은 지난 1986년 이후 22년만에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보스턴에게는 통산 17번째 우승이다.
보스턴은 케빈 가넷이 26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는 21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로
폭발했다. 또 레이 앨런은 26득점을, 폴 피어스는 17득점,
10어시스트를 보탰다.
레이커스는 주포 코비 브라이언트가 22득점을 올렸지만 또다시
야투 15개나 놓쳤다. 또 파우 가솔도 11득점으로 묶였고 라마르
오돔도 14득점으로 부진했다.
양팀은 경기 시작부터 치열한 일전일퇴의 공방전을 치렀다.
레이커스의 코비가 또다시 1쿼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코비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1득점을 몰아넣었지만 보스턴은
가넷과 앨런의 활약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결국 보스턴이 24-20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이어진 2쿼터서 보스턴은 코비를 완전히 묶었다. 눈을 다쳐
코트를 떠난 앨런 대신 나온 제임스 포지가 코비에게 득점을
내주지 않은 것. 이어 2쿼터 중반 포지와 에디 하우스가 연속으로
3점포를 성공시키자 보스턴은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가넷과 피어스의 득점이 연달아 터지면서 보스턴은 전반 23점차로
달아났다.
후반들어서도 보스턴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레이커스가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의 외곽슛과 코비를 통해
반격에 나섰지만 보스턴은 빅3가 모두 고른 득점을 올리면서
경기의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3쿼터 중반 론도의 득점으로
보스턴은 30점차의 리드를 잡았다.
89-60으로 앞선채 맞은 4쿼터서 보스턴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레이커스가 외곽슛으로 끝까지 추격을 노렸다.
하지만 앨런이 연속 3점슛으로 보스턴은 쉽게 승기를 놓치 않았다.
30점차 이상의 점수차를 계속 유지하자 보스턴은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곽기영 기자 mack01@imbcsports.com
-출저 : MBC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