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 앞을 서성이다가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 봐서주저 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구요비가 멈추는 날 그 날 언젠가 내게도 다시 돌아오겠죠너무나 아프게 잡던 그대를 잡았던 손 놓을 수 있게비가 그치면 잃어버렸던 우산들처럼 그대를 잊어버리겠죠 <장혜진 - 비가 내리는 날 中>110
★¸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 봐서
주저 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구요
비가 멈추는 날
그 날 언젠가 내게도 다시 돌아오겠죠
너무나 아프게 잡던
그대를 잡았던 손 놓을 수 있게
비가 그치면
잃어버렸던 우산들처럼 그대를 잊어버리겠죠
<장혜진 - 비가 내리는 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