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페라의 도시를 꿈꾸다 2003년 8월. 드디어 대구가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바로 국내 최초 오페라 전용극장인 대구오페라 하우스를 ‘대구오페라축제’와 함께 시작한 것이다. 그로부터 5년 이미 세계 속의 오페라의 도시 Milano가 있다면, 이제는 한국 속의 오페라의 도시 대구가 세계 속의 오페라의 도시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제, 오페라를 보기 위해 서울까지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관람석에, 더욱 큰 감동을 주도록 변환 가능한 이동식 무대, 첨단 조명, 음향 시스템 등 오페라 감상의 최적 조건을 갖춘 곳, 오페라하우스가 바로 대구에 있습니다.
유난히 햇살이 좋았던 오후, 대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북구 칠성동 홈플러스 주변에 조용히 하지만 힘 있게 위치해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찾았다. 예전에는 누군가만 볼 수 있었던 소수를 위한 문화공연이었던 오페라가 이제는 누구든지 볼 수 있는 대중들의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건물은 유려한 곡선미의 그랜드 피아노를 형상화했고 외관은 경쾌한 유리 재질로 되어 있어서 내부가 환히 들여다보인다. 햇빛을 받아 투명하게, 혹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건물, 공연장 안에서는 애절하거나 혹은 열정적인 오페라의 선율이 흐른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부지는 단지 전체가 개발예정지로서 새로운 도심의 질서를 부여하고 있다. 과거 삶의 애환이 담긴 생존을 위한 장소에서 삶을 누리며 즐기는 장소로서 시민에게 환원되는 변화 속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휴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구심적 공간이 된다. 여기에 자유로운 건축 표현은 환경조형물이 아닌 건축물 그 자체가 하나의 오브제로 역할을 한다.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은 관객과 공연자의 상호교감을 통한 최상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음향적 요소와 시각적 디자인이 병행되어야 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말발굽 형(Horseshoe-Shaped)의 평면과 1,500개의 객석 규모, 프로시니엄(Proscenium/무대전면)의 규모 및 시야확보를 위한 발코니의 구성이 정통 오페라 공연에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키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주로 듣는 공연을 위주로 하는 콘서트홀이 아닌 오페라와 같이 청각과 시각을 동원하여 보고, 듣는 예술 장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공연장으로서 건축 공간 및 무대장치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통해 뮤지컬, 발레, 무용, 브로드웨이 쇼, 라이브콘서트, 가극, 악극, 연극공연 및 영화상영 등이 가능하다. 객석 수는 오페라 공연 시 공연자의 육성이 모든 객석에 고루 전달될 수 있는 1,500석 규모(오페라감상의 음향적 적정규모 1,300~1,500석)로 시각적 가시거리 한도 내에 모든 객석을 배치함으로써 오페라뿐만 아니라 보고, 듣는 공연을 수용하는 전문공연장 기능에 충실하였으며, 음향적으로 적정한 홀의 용적(W:25m×L:34m×H:15.48m)과 객석 규모를 갖추어 후면객석과 측면 발코니객석에서의 관람시야와 음향적인 요구를 충족하도록 하였다.(참고-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1,547석, 대구오페라하우스: 1,508석) 아직도 오페라가 어려운 대구 시민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브런치 오페라(Brunch Opera)를 기획, 진행 중이다. “매주 월요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 오면 오페라가 있다.”를 기본 슬로건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대구시민들을 위해 맛있는 “브런치 오페라”를 차려내는데 이는 공연 사각지대(오전)를 뛰어넘은 브런치(Brunch : Breakfast와 Lunch의 합성어로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으로 먹는 간단한 식사를 의미. 보통 간단한 빵과 음료수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정도의 식사)라는 소재를 통해 부담 없고 친숙한 오페라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고전적이라 무겁고 어렵게 인식되는 공연에서 탈피, 수준 높은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이 브런치 오페라는 일빈 시민들에게 오페라를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오페라 전문가들에게 활동의 장을 넓혀 줄 시도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턱없이 부족했던 오페라 무대자체의 수를 이번 기회를 통해 늘리고 지역의 젊고 열정이 넘치는 오페라 전문가들이 그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들의 열정이 담긴 오페라로 오페라의 매력이 점점 빠져가는 대구 시민들에게는 좀 더 자주, 쉽게 완성도 높은 오페라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현대적인 시설과 장비, 합리적인 운영과 관리, 최고의 서비스라는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문화축전을 펼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오페라도시로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수준 높고 내실을 기한 국제오페라도시로 대구의 위상을 드높여나갈 뿐만 아니라 국제적 수준의 오페라, 발레, 뮤지컬, 음악회 등 수준 높은 기획 공연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키며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뷰티매거진 피움 2008.06에서 확인하세요. editor| 조영지 포토그래퍼| 최혜경
[대구웨딩,대구예식장]-대구, 오페라의 도시를 꿈꾸다
DAEGU OPERA HOUSE
대구, 오페라의 도시를 꿈꾸다
2003년 8월. 드디어 대구가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바로 국내 최초 오페라 전용극장인 대구오페라 하우스를 ‘대구오페라축제’와 함께 시작한 것이다. 그로부터 5년 이미 세계 속의 오페라의 도시 Milano가 있다면, 이제는 한국 속의 오페라의 도시 대구가 세계 속의 오페라의 도시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제, 오페라를 보기 위해 서울까지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관람석에, 더욱 큰 감동을 주도록 변환 가능한
이동식 무대, 첨단 조명, 음향 시스템 등 오페라 감상의 최적 조건을 갖춘 곳,
오페라하우스가 바로 대구에 있습니다.
유난히 햇살이 좋았던 오후, 대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북구 칠성동 홈플러스 주변에 조용히 하지만 힘 있게 위치해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찾았다. 예전에는 누군가만 볼 수 있었던 소수를 위한 문화공연이었던 오페라가 이제는 누구든지 볼 수 있는 대중들의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건물은 유려한 곡선미의 그랜드 피아노를 형상화했고 외관은 경쾌한 유리 재질로 되어 있어서 내부가 환히 들여다보인다. 햇빛을 받아 투명하게, 혹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건물, 공연장 안에서는 애절하거나 혹은 열정적인 오페라의 선율이 흐른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부지는 단지 전체가 개발예정지로서 새로운 도심의 질서를 부여하고 있다. 과거 삶의 애환이 담긴 생존을 위한 장소에서 삶을 누리며 즐기는 장소로서 시민에게 환원되는 변화 속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휴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구심적 공간이 된다. 여기에 자유로운 건축 표현은 환경조형물이 아닌 건축물 그 자체가 하나의 오브제로 역할을 한다.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은 관객과 공연자의 상호교감을 통한 최상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음향적 요소와 시각적 디자인이 병행되어야 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말발굽 형(Horseshoe-Shaped)의 평면과 1,500개의 객석 규모, 프로시니엄(Proscenium/무대전면)의 규모 및 시야확보를 위한 발코니의 구성이 정통 오페라 공연에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키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주로 듣는 공연을 위주로 하는 콘서트홀이 아닌 오페라와 같이 청각과 시각을 동원하여 보고, 듣는 예술 장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공연장으로서 건축 공간 및 무대장치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통해 뮤지컬, 발레, 무용, 브로드웨이 쇼, 라이브콘서트, 가극, 악극, 연극공연 및 영화상영 등이 가능하다. 객석 수는 오페라 공연 시 공연자의 육성이 모든 객석에 고루 전달될 수 있는 1,500석 규모(오페라감상의 음향적 적정규모 1,300~1,500석)로 시각적 가시거리 한도 내에 모든 객석을 배치함으로써 오페라뿐만 아니라 보고, 듣는 공연을 수용하는 전문공연장 기능에 충실하였으며, 음향적으로 적정한 홀의 용적(W:25m×L:34m×H:15.48m)과 객석 규모를 갖추어 후면객석과 측면 발코니객석에서의 관람시야와 음향적인 요구를 충족하도록 하였다.(참고-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1,547석, 대구오페라하우스: 1,508석) 아직도 오페라가 어려운 대구 시민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브런치 오페라(Brunch Opera)를 기획, 진행 중이다. “매주 월요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 오면 오페라가 있다.”를 기본 슬로건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대구시민들을 위해 맛있는 “브런치 오페라”를 차려내는데 이는 공연 사각지대(오전)를 뛰어넘은 브런치(Brunch : Breakfast와 Lunch의 합성어로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으로 먹는 간단한 식사를 의미. 보통 간단한 빵과 음료수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정도의 식사)라는 소재를 통해 부담 없고 친숙한 오페라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고전적이라 무겁고 어렵게 인식되는 공연에서 탈피, 수준 높은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이 브런치 오페라는 일빈 시민들에게 오페라를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오페라 전문가들에게 활동의 장을 넓혀 줄 시도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턱없이 부족했던 오페라 무대자체의 수를 이번 기회를 통해 늘리고 지역의 젊고 열정이 넘치는 오페라 전문가들이 그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들의 열정이 담긴 오페라로 오페라의 매력이 점점 빠져가는 대구 시민들에게는 좀 더 자주, 쉽게 완성도 높은 오페라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현대적인 시설과 장비, 합리적인 운영과 관리, 최고의 서비스라는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문화축전을 펼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오페라도시로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수준 높고 내실을 기한 국제오페라도시로 대구의 위상을 드높여나갈 뿐만 아니라 국제적 수준의 오페라, 발레, 뮤지컬, 음악회 등 수준 높은 기획 공연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키며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뷰티매거진 피움 2008.06에서 확인하세요.
editor| 조영지 포토그래퍼| 최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