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살때 계획은 ...대통령...징말..?

김원태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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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살때 계획은....대통령...징말?!!!

 

고딩 졸업하고 놀면서 할일없이 지내다가 어느날 문득 고2때 우연히 반 친구가 보앗던 영웅문을 빌려보고나서  재미 잇엇다는 생각이 얼핏 들어 읍내 도서관 가서 빌려 보앗네요..ㅎㅎ

시리즈 다 읽고 나니 다른 여러 책들도 눈에 들어와 6개월정도 200 여권 읽으면서 이런저런 환경 시사 등등의 프로를 접하고 또한 마을 어귀 어슬렁거리다 어느 한 건물에 들어갓는데 마침 전날 발행된 중앙지 지방지 농민신문등등이 바닥에 가득 쌓여 잇어 그거 가져다 한번씩 펼쳐보고 은행가니 주간지 월간지도 비치 되어 잇어 것도 심심풀이 삼아 읽고 나니 문득 잘못되어져 가는 세상사가 한눈에 들어와 이러면 안되지 않나 싶어 나름데로 걷다가 화장실에서 볼 일 보다 아님 잠자리에 누워서 등등 문득문득 어케 하면 좋겟단 생각이 나름데로 들면서 어떤 사명감 같은게 생기더군요.....ㅎㅎ

그래 3김이 활개치던 그 시절에 내가 대통령 되어서 이 나라를 반석위에 세워야지 하는 멍청하고 무지몽매한 그야말로 쥐뿔 능력도 실천력도 개뿔이나 없으면서도  잠깐 생각해 본 적이 잇지용..ㅋㅋ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하면 기분은 좋더군요...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어쨌든 꿈은 크고 봐야 사람이 안목이 넓어지겟다는 나름에 생각을 하게되네요.....

어차피 한 생 사는거 꿈속의 꿈에서 허우적되는것도  나쁘진 않겠더라고요..ㅎ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다면 말이지요..ㅋㅋ

현실에서야 절대로 이루워질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라둥....ㅎㅎ

그런  헛생각속에서 살다보니 이리 살다가는 결국은 서울역 지하도에서 못벗어나는 신세가 되겟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