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사고 싶던 새옷도 사고나면

우지희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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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사고 싶던 새옷도 사고나면

몹시 사고 싶던 새옷도 사고나면

어느새 시시해지고 만다, 뭐든 그렇다.

갖고 싶은것을 다 갖거나

감춰진 것이 탄로나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다 보여주지말고 다 알려고 들지 말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알아도 모르는체 할줄 안다면

삶은 매력적이고 육감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연애도 그렇다.

다 보여주지 말고 다 주지말아야

그 연애가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