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프라하 -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도시 1

박현용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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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면적은 496㎢, 인구는 118만 6855명(2000)이다. 영어·프랑스어로는 프라그(Prague)라고 한다. 체코 중서부, 블타바강(江:몰다우강) 연변, 라베강(江:엘베강)과의 합류점 가까운 곳에 있다. 체코 최대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도시이다.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강은 너비가 100~300m이며 몇 개의 강이 있다.


비교적 따뜻하며 습도가 낮고 연 강수량은 508mm이다. 프라하분지에는 BC 4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슬라브인(人)이 들어온 것은 5·6세기로 9세기 말에 성이 축조되었다.
11세기에는 구(舊)시내 광장에서 교역이 시작되었고 12세기에는 이미 중부유럽 최대의 도시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14세기에 이르자 카렐 4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시는 더욱 발전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당시의 인구는 4만으로 추정된다. 14~15세기에는 후스전쟁의 싸움터가 되었다.

15~16세기에는 고딕 건축의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정치적인 의미는 상실하였다. 17세기에는 바로크 건축이 번성하였고 18세기 말부터 다시 수공업 등이 일어나 경제적으로 회복되어 인구도 8만을 헤아렸다. 그 후에도 인구는 늘어나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帝國) 최대의 공업도시로 성장하였다.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한 이래 수도가 되어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 1948년의 이른바 2월 사건, 1968년 1월의 ‘프라하의 봄’으로 부르는 자유화운동이 소련 등 바르샤바 조약군(軍)의 침입으로 짓밟힌 역사적인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1993년 1월 1일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어 체코의 수도가 되었다.

공업도시로서의 프라하에는 100여 개의 기업이 있고 전국 공업생산의 10% 가량을 생산한다. 주요한 것은 기계공업으로, 국영기업의 CKD(전기기관차 등)와 테슬라(모터·방송관계) 등이며 인쇄공업도 중요하다. 식품공업으로는 스미호프의 맥주, 프라하 햄이 유명하고, 그 밖에 의복·제지·화학(주로 타이어) 공업 등이 영위되고 있다. 유럽철도의 대중심지로, 유럽의 각국과 연결되며 하항(河港)이다.
근년에는 항공망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시는 10개의 구(區)로 나누어져 있으며 교외지역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시에는 대통령관저·정부·의회 등의 정부기관 및 국제적인 기관 등을 비롯해서 과학아카데미·프라하대학(1348)·음악대학·도서관·스트라호프 민족자료관(옛 수도원)·박물관·극장·천문대·스포츠시설 등이 집중해 있다.








           [프라하의 낮과 밤 - 어찌 아름답다 말하지 않울수 있으리오......]




뮌헨에서 기차를 타고 국경선을 넘어서
드디어 아침나절에 도착한 프라하..

'북쪽의 로마'
'유럽의 심장'
'백탑의 황금도시'
'유럽의 음악원' 등으로 불려지는곳...

지금 돌이켜보건데 프라하는 정말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되새기고 다시 되새길수록

생각이 나고 그리워지는 도시

그곳이 바로 프라하였다.

역사 상 수많은 갈등을 거치면서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신비의 도시이자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즐비하게 거느리고 있으며,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등 온갖 양식의 예술품들을 보유하고 있는도시.
밀로스 포먼(Milos Forman)의 영화 의 무대가 될 정도로

도시의 구석구석에는 중세의 낭만이 묻어있는도시.

동시에 프라하는 중·동부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빠르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유럽의 다른 도시들에서와는 달리

무엇을 볼까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있는그대로 느끼고 싶었다.
그리고 감히 정말로 충고한다.
물론 많은 유럽의 다른 도시들도 그렇겠지만 이 프라하에서는 그냥 마음으로 느끼고 오라고.
그러지 못하면 후회할것이라고..
대지의 내음, 강물의 숨소리, 아름다운 노을빛과 화려한 프라하성의 야경..
인생을 살면서 느낄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될거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카렐교에서 V자를 펼처보이며...]




                                [프라하 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전경]





프라하의 중심 - 프라하 성

프라하 성은 프라하의 중심이라
할 수 있으며 천년 이상의 건축사를
보여주고 있다.
프라하 성은 역사적으로 체코통치자들
의 거처로 이용되었으며, 현재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 프라하 성은
9세기에 처음으로 건축되기 시작했으며,
10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궁전과
여러 성당들이 건축되었다. 13세기
중엽에는 초기 고딕양식이 여기에
덧붙여졌다.



14세기 보헤미아의 황금기를 구가하던 카렐 4세 시대에 고딕 양식의 왕궁과

성 비투스 성당, 성 십자가 교회 등이 건축됨으로써 프라하의 황금시대가 만개했다.
15세기 말 브라티슬라프 2세 때 후기 고딕양식 요소가 첨가되었고,

1526년 합스부르크가 보헤미아를 지배하면서부터는 르네상스 요소가 가미되어

점점 복잡하고 정교한 성이 되었다.

프라하 성의 건축양식 상 최종 완공은 바로크 시대에 이루어졌으며,

1753-75년 사이에 현재와 같은 외관을 갖추었다.


 
                             [프라하성의 야경 - 그저 황홀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