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 죽이기

정근상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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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컴플렉스(complex) 한 두 가지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것(작은 키, 실 눈 등)부터 학력,경제력 등의 문제도 있죠.

하지만 컴플렉스가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처럼,

이것때문에 나만 괜히 의기소침해서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을 '발전의 동기'로 삼는 긍정성을 갖는 게,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좋기 때문이죠.

 

컴플렉스 죽이기 



동양 오리온스의 농구선수 '김승현' 선수는 신장이 175c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단신이죠.

하지만 장대숲 속에서 기죽기 보다는 '자신만의 장기'를 계발했죠.

호쾌한 덩크슛처럼 큰 기술은 아니지만, 예측불허의 한 박자 빠른 패스,

재빠른 가로채기, 장신숲을 휘젓는 신기의 드리블 등 등...

거의 NBA급 수준이죠.

 



축구선수 '마라도나'의 키가 컸다면 민첩한 드리블로 3~4명을 제낄 수는 없었겠죠.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지만 키가 너무 크다고 불만인 여자분들도 물론 있습니다.

가령 배운 게 없어서 막노동으로 한 평생을 산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분이 못 배운 것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가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배웠다고 해서 그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 가족을 위해서 평생을 일했다면

그 자체로 이미 '학위' 나 '졸업장' 그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

월급 100만원 받아서 50만원 저축하고 50만원으로 생활하는 사람하고,

월급 250만원 이상 받지만 술값이나 유흥비 때문에 카드값 내기에

급급한 사람하고 나중에 누가 더 잘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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