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삶의 질’ 끌어올려

소리청2008.06.24
조회5,422

발기부전치료제 ‘삶의 질’ 끌어올려


 


의약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삶의 질(QOL)’이라는 용어가 자주 거론되고 있다. 오래 살더라도 병에 걸려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면 길어진 수명의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삶의 질’ 끌어올려


의약품도 과거처럼 질병을 직접 치료하는 약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약이나 비만치료제 등이 대표적이지만 넓은 의미의 ‘삶의 질 개선약’에는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치료제 등 일련의 질병 예방·관리약들이 모두 포함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의 중심에 있는 삶의 질 개선약은 단연코 발기부전치료제일 것이다.

발기부전이란 성공적인 성생활에 필요한 음경의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성행위가 끝날 때까지 발기가 유지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각종 성인병과 함께 오기 때문에 중년남성 건강의 척도처럼 여겨지기 일쑤다. 성적 자극을 받으면 음경내 혈관이 충분하게 확장돼 혈액이 충만돼야 발기가 일어나게 되며 이 발기상태가 일정기간 유지돼야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든 혈관이 충분히 확장되지 않거나 사정 때까지 확장된 혈관내 혈액이 가득한 상태가 유지되지 않으면 발기부전으로 취급된다. 10여년 전부터 개발돼 사용되고 있는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약들은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거의 유사한 약리작용을 지니고 있다. 음경내에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을 생산한 후 일정기간 체내에 존재시키는 역할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최초 발매됐던 비아그라(실데나필)를 비롯하여 레비트라·야일라(바데나필), 시알리스(타달라필), 자이데나(유데나필), 엠빅스(미로데나필) 등 도합 5개 성분 6품목의 경구용 발기부전약이 시판되고 있다. 약물에 따라 복용 후 흡수되는 속도, 체내에 머무는 시간, 음경내 혈관확장·혈액충만 정도, 인체내 작용점 등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 약효가 나타나는 시점이나 약효의 지속시간에 차이가 있으며 발기의 강도도 미세하지만 차이가 있다.


 


출처 : 스포츠칸
발매하는 회사마다 자사 제품은 타사 경쟁품에 비해 특별한 강점이 있다며 홍보하고 있으나 사실상 약효나 부작용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사람에 따라서 발기부전약을 복용하더라도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성인병은 물론 스트레스와 음주, 비만, 흡연 등 발기부전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경구용 발기부전약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발기부전치료용 주사제를 사용하거나 음경내 보형물 삽입 수술을 하기도 한다.


 


출처 : 스포츠칸


 


 


작성자 소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