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탈리아 - 사진으로 보는 로마

박현용2008.06.24
조회1,060

[여행] 이탈리아 - 사진으로 보는 로마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매력적인 도시 로마(ROME)

 

ROMA 를 거꾸로 하면 AMOR !

사랑의 도시 '로마'는 한마디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독특한 매력을 소유한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커다란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마는 옛 유적을 그대로 보전한 채 현대문명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소매치기와 좀도둑으로 악명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전설에 의하면 로마는 군사와 전쟁을 주관하는 신(神)인 마르스와 인간인 레아실비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쌍동이 형제 레무스(REMUS)와 레물루스(ROMULUS)에 의해서 건국 되었다고 한다. 태어난후 테베레강에 버려진 쌍둥이 형제를 암늑대가 젖으로 키웠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와 같은 로마를 세운 시조로 널리 알려진 에피소드이다. 테베레강 하류에 접해 있으며, 대부분이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로 7개의 언덕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원의 도시'이다. 이탈리아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며, 특히 바티칸은 카톨릭의 총본산으로 카톨릭과 관계된 국제적인 연구·교육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로마의 주요산업은 관광업으로 연간 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고대부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육지, 수상교통의 중심지로 로마를 기점으로 이탈리아의 모든 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한국과는 8시간정도가 느리다. 로마는 여름에는 고온건조하고, 겨울에는 발칸 반도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가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한다. 한국과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보다 겨울이 좀더 따뜻하다.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어릴적부터 수없이 들어본 말이다.

그런데 그 로마에 지금 내가 와있다니 후후후후후!!!!! ^^;;

로마의 주 정차역인 떼르미니 역 근처에서,

우리를 마중나온 민박집 사람과 같이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로마의 민박집은 아니 이탈리아의 민박집은 가장 시설이 안좋고 더럽기로 유명하다.

우리가 묵은 민박집은 그래도 좋다고 알려진 집이었는데 여러가지로 너무 불편했다.

더군다나 우리가 갔을때쯤에는

민박집들끼리 무슨 노조같은것을 맺어서 어딜가나 기본적인 대우를똑같이 해야만 한다고 했다.

자유경쟁사회에서 도데체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쓰벌~~~!!

로마의 민박집들은 대부분 조선족 이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우리 민박집도 조선족) 아무튼 그리 좋은기분은 아니었다.



배낭여행에서 숙소가 차지하는 의미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편안한 분위기의 아늑한 숙소를 정해야지만

다음날 일정에도 무리가 없을뿐더러

또 한편으로는 그 안에서 은밀히(?) 이루어지는

여러가지 정보의 교환역시(특히 민박집)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남유럽쪽으로 갈수록 여행하기는 좋을지 몰라도 

                                                                               [민박집 사람들과 콜로세움 앞에서]

 

기타제반 여건사항들은 참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탈리아 자쉭들...--;;)

숙소에서 간단히 짐을 풀고 아름다운 로마의 야경을 보기위해 사람들과 나왔다.

로마는 "백문이 불여일견" 이란 표현이 딱 맞는 도시이다.

하지만 직접 보여줄수는 없으므로 사진으로 설명할수 밖에 없을것같다.

 

 

 

 

 

 

사진으로 보는 로마 START !

 

 

                                                [ 콜로세움의 야경]

 

 

 

                                            [콜로세움의 내부전경]

 

 

대형 원형 경기장 - 콜로세움(Colosseum)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콜롯세움 주변(Piazza del Colosseo)은 콜롯세움과 포로로마노등의 고대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연못에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완성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생사를 겨누는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등이 여기에서 개최되었고 80개 정도가 되는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이였다. 네로 통치시대를 영화로 한 영화 "쿼바디스"에서는 기독교도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롯세움 장면을 잘 보여준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최대지름 188m, 최소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된 타원형 건물이다. 콜로세움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근처에 거대한 네로상이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1층은 토스카나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아치가 장식되어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려면 입구 반대편에서 엘리베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곳을 찾아오려면 지하철 b선 롤롯세움역에서 하차하면된다.

 

 

낮에보는 콜로세움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는 콜로세움의 모습도 환상적이다.

콜로세움 자세히본다고 내부까지 구경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개인적으론 돈 엄한데 쓴다고 생각...!!

돈 내지 않고도 가볼만한 곳들이 너무 많은곳이 로마이기 때문이다.

콜로세움에서부터 시작되어 포로로마노를 거쳐 트래비분수까지 쭉 이어져

구경할수 있기 때문에 낮뿐만 아니라 밤에 야경을 즐기기에는 딱 좋은 코스인것 같다.

만약 연인끼리 배낭여행왔다면 데이트하기 짱~~!!

그런데 행복하게 배낭여행하는 커플은 한번도 못봤다.....^^;;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베니치아광장(Piazza Venezia)와 콜로세움(Colosseo)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상업,정치, 종교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Bcilica Aminlia)와 시저 신전(Templum Caesar), 원로원(Curia), 개선문,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치, 새턴신전,바실리카 율리아,베스타신전,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콜로세움에서 바로 내려오면 보이는곳이 바로 이 포로 로마노이다.

처음엔 포르노...어쩌구저쩌구라고 잘못 들어서 민망했다는...흐흐흐흐

설명은 죽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특별히 어떤 감흥을 느끼지는 못한다.

특히~~ 저처럼 폼페이같은 유적지를 먼저 갔다온

그런분들에게 느껴지는 고대유적들은 정말 지루하다.

로마가기전에 폼페이가는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

 

 


 

베네치아 광장

 

포폴로 광장(Piazza del Poplo)에서 남쪽으로 늘어선 코루소거리(Via del Corso)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마 교통의 중심지로 6개의 주요 도로가 사방으로 뻗어있다.광장 정면에 "하얀 웨딩케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이 있다. 1871년 이탈리아를 통일한 엠마누엘 2세를 기념에서 건설되었으며, 1911년에 완성된 네오클래식양식의 건물로 유명하다. 엠마누엘 2세국왕의 기마상아래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무명전사의 묘가 있다.

 

밤에 보니까 꽤 그럴싸해 보이지만 낮에 찍은 사진을 보면 그 느낌이 훨씬 떨어지고..

더군다나 바로 앞에 8차선 차도가 있어 차들이 씽씽 다니기 때문에 무쟈게 시끄럽다는...

그냥 다음 코스를 위해 스쳐지나가는 명소라는 생각을 한다. ^^;;

                                      

 

                  

 

 

진실과 거짓말을 가려내는 진실의 입 (Bocca della Verita)

 

6세기에 고대 로마의 식물시장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에 지어진 건물로, 이 곳에 진실의 입이 있으나 이것은 기원전 4세기경쯤 하수도의 기단이었다고 전해진다. 보카 델라 베리타 광장에 있는 것으로 보카는 입, 베리타는 진실을 의미한다. 이 광장에 있는 산타 마리아 코스메딘 성당의 입구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이 있는데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그레고리팩과 오드리햅번이 주연한 코믹 로맨스 영화 '로마의 휴일'로 더욱 유명하다.

 

로마의 휴일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그레고리팩의 깜찍한(?) 연기로 각광받게 된 명승지이다.트레비분수,스페인광장 과 함께 로마의 휴일 파워 를 여실히 느낄수 있는 장소...

베네치아 광장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장소로 개인적으로 절대 비추이다!!!

왜냐하면 정말...!

오직 저거 하나밖에없기 때문이다. ㅡㅡ;;

저거에다가 손한번 넣고 사진찍어 보려고 길게 줄 선 사람들...

그리고 그중 70퍼센트는 한국인..

나머지는 일본쪽빠리분들이랑 중국 짱깨분들..

더군다나 한쪽 벽면에 써있는 읽기 너무 쉬운 낙서들...

 

" 철수와 영희 우리사랑 변치말자 "

" 기태 왔다감 메롱"

" 로마를 드디어 정복하다 우하하하 "

 

그래도 가시고 싶은 분들은 가시고 제발 낙서는 하지 마시길.....쩝 ^^;;

 

 

 


 

스페인 광장

 

스페인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오드리헵번과 그레고리팩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이 광장은 137개의 스페인 계단과 트리니타 디몬티 교회(삼위일체교회)의 종탑 및 오벨리스크가 이채롭다. 광장에는 보트 모양의 17C 대리석 분수가 있는데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바르카시아라 불리운다. 여행자들에게 쉴 자리를 제공하며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광장 근처의 86번지에는 바이런, 셀리, 키이즈, 괴테, 보들레르, 리스트 같은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있던 그레코 카페가 유명하고, 이 광장 앞거리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품점 쇼핑가인 코르소 거리로 통해 있다.

 

 

스페인 대사관이 광장 앞에 있었다는 이유로 유래가 된 이 곳은

영화 로마의 휴일의 로맨스 장소로도 유명하다.

어찌나 많은 인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어대든지...

특히 13번째 계단 에서 사람들이 죽어라하고 몰려있는데

이유인즉슨 그곳이 햅번이 앉았던곳이기때문이라고 한다....................

으으쒸!! 어처쿠니 없어!!!!!! --;;

이 스페인 대사관 주변으로 명품 스토어들이 즐비하며

여름 바겐세일때는 한국의 골빈 아가씨들로넘쳐 흐른다고 전해진......쩝..

국산 이용하자고요....!!

 

 


 

 

고대 로마시대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판테온(Pantheon)

 

원형은 BC 27년 아우구스트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졌으나, AD 120년 아드리아노 황제가 증축하여 정면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후 잦은 외침과 오랜 풍상 속에서도 청동문과 둥근 천장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중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있다.16개의 웅장한 정면 기둥은 코린트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고, 원형 천장은 격자무늬 장식이 5열로 천장 전면을 덮고 있다. 천장 중심은 지름 9m의 둥근 원이 뻥 뚫려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사원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la Rotonda)의 분수는 그레고리 13세때 착공을 하여, 클레멘스 11세 때 오벨리스크를 추가하여 완성시켰다. 판테온이란 Pan은 '전부' theon은 '신'이란 뜻으로 로마의 모든 신에게 봉헌하기 위하여 BC 25~17년에 건립한 신전이다. 그러나 AD 609년 의포카 황제가 교황 보니파스 4세에게 이 신전을 기증하여 성모마리아와 모든 순교자들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실제로 가보면 그 웅장함에 입이 쫙 벌어지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로마의 유적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다.

더욱이 신기했던 것은 옆에 보이는 것과같이

가운데 지름 9M의 거다란 구멍이 뚫려있는데도

비가 밑으로 새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갔을때 부슬비가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놀라운 광경이란...

내부에서 더운열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그 굉장한압력에 의해 빗물이 옆으로 지나간다고 한다.

즉 빗물의 무게가 올라오는 공기의 압력보다 세다면

빗물이 안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이다.

설마 폭풍우가 오는데도 비가 안들어가리라 생각했나!!

을그.......!!!

아무튼 판테온은 개구부가 천창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 다른 건물 보다는 위로 나가는 압력이 세다고 한다.

다들 한번씩 고 가보시고 놀라운 체험을 하시길......!!!

모냐...이 사이비 교주가 된 듯한 말투는..........^^;;

 

 

 


 

타원형의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나보나 광장은 로마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장소로 로마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세 개의 유명한 분수에 둘러싸인 보행자 거리는 항상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커피한잔 마시며 거리의 예술가들을 보는 것 또한 로마 여행의 낭만이라고 할 수 있다. 광장에는 거대한 도미찌아노(Domitian) 황제 경기장이 있고 경기장은 수세기동안 손상되지 않아 창시합과 물축제가 열렸던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나보나 광장은 가로 240m에 세로 65m의 도미찌아노 경기장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광장이다. 나보나 광장에는 환상적인 세 개의 분수가 있는데, 네뚜노 분수(Fontana di Nettuno), 피우미 분수(Fontana dei Fiumi), 모로 분수(Fontana del Moro)로 양쪽 끝의 두 분수는 베르니니의 설계에 의해 17세기 조반니 안토니오 마리가 완성하였다. 이 중에서 중앙에 위치한 피우미 분수(1651년)는 베르니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이집트에서 약탈해 온 오벨리스크가 우뚝 솟아 있다. 피우미(Fiumi)는 이태리어로 강이란 뜻으로 나일강, 갠지스강, 라쁠라따강, 다뉴브강 이렇게 4대륙을 형상화하여 만든 작품이다.광장 앞으로는 까를로 라이날디와 지롤라모 라이날디에 의해 세워진 산타그네세 교회(Sant' Agnese in Agone, 1652)가 서 있다. 이 교회는 304년 젊은 성 아그네스가 배교를 강요당하여 발가벗겨져서 순교한 그 자리에 세워진 교회이다.

 

 

판테온과 더불어 나보나 광장은 나에게 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로마구나~~

라는 심정을 준 명소이다.

콜로세움, 스페인광장, 트레비분수 같은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그다지 가슴에 꽉~~하고 와닿지 않았지만

이 나보나 광장은 나에게 영국의 트라팔가 광장 이후로

오랜만에 아주 편안한 느낌을주는 광장이었다.

광정의 세 군데에 서있는 갖가지 분수도 인상깊었지만

이쪽 저쪽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람들의 공연들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결혼사진을 찍으로 온 예비 피앙새까지...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를 통해 가지고 있는 즐거운 이미지를 이곳에서 느꼈다.

강력추천!! 나보나 광장!! ^^:;

 

 


 

 

동전을 던져 사랑을 이루는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분수 설계 공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다. 1732년에 착공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이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샘을 수원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돌아오길 소원하며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

 

 



 때가 바야흐로 여름이라 그럴지는 몰라도

 저녁때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분수로 던지는데...

 방법은

 분수를 등에 지고

 오른손에 동전을 쥐고

 왼손 어깨 너머로 던진다.  

 간단하죠? ^^

 

의미는 세가지~~!!

 

첫번째는 로마로 다시 돌아올수 있다.

두번째는 원하는 사랑을 이룰수 있다.

세번째는... 시도하지 말 것~~~!!!

 

사랑하는 사람과 이혼한다는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

그리고 네번던지면 헤어진 사람과 다시만나다는 전설이 최근에 생겼다는.....^^;;

이루어지지 않을거라는것을 알면서도 모두들 가득 소망을 품고 동전을 던지는것을 보면서

왠지 나도모르게 엷은 웃음이 나왔다.

 

사람에게 있어 무엇을 빌고 간구한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지니까...

꼭 그럴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그나저나...난 1번 던졌는데....

 

아~~!!

로마야 나 좀 다시 데리고 가라!!!!!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