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렴

김민숙2008.06.27
조회57
  은영아 어느 늦은 봄날이구나 정말 전쟁같은 시간이 흘러갔단다. 전쟁 속에서도 꽃은 피고, 꽃은 지고, 누군가는 사랑을 했구나.. 지나간 시간은 지난 시간 속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걸 왜 몰랐을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한때는 어제가 아니라 오늘이었는데... 너무 늦은 내 마음 때문에 누군가는 아파하고 있을 오늘이었는데..   그래두 은영아, 사랑을 하렴.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남겨지지만 사랑은 또 계절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오는 것이니까.                                                                                      - 드라마 온에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