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레이코님의 [비밀] 내맘대로캐스팅(한국위주~*)

홍기복2008.06.27
조회417

 

 

소장중이기도 하고 소장예정이기도 한... 시미즈레이코님의 "비밀"

내용은 많은 블로그에서 익히 말해주듯....

[죽은자는 말이없다. 그들의 억울한 사연을 풀어주기 위해 "법의 제9연구실"수사관들은

기상천외한, 엽기적인, 그리고 연쇄적인 살인사건들을 위주로

죽은자의 뇌를 본다]는 설정으로

일명 한국식으로 서울대출신 중 두뇌가 명석하고

죽은자의 영상물에도 견뎌낼 수 있는 담력을 가진 소유자들이

머물수 있는 직업의 세계이다..

 

이런 소재의 흥미를 끈것은 비단 시미즈레이코님의 작품이라서이기도 했고...

위의 두톱 "마키 츠요시" 실장과 "아오키 이츠코우"의 느낌이 좋아서이기도 했지만

실제 이런 직업의 세계가 있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물론 죄라는 것이 밝히면 밝힐수록, 더 잔인해지는 법이지만

연쇄살인하는 자들이 왜 그런일을 벌이는 것이지에 대한 궁금중이

현재에도 무수하기 때문이다..ㅠㅠ

 

결코 현실의 죄악에서 멀지 않은 이야기들로

마음의 눈물을 자극하는 시미즈레이코님의 작품...

어제 3권, 4권을 빌려보게 되면서, 여러 사람들의 리뷰를 보게 되면서...

내가 생각해둔 마키실장과 아오키의 느낌이 생겨나게 되어 버렸다..

 

아...근데 말이지..4권은 정말 절망적이고..눈물이 난다..

대체 다음권을 어찌 기다린단 말인가..

그리고 마키실장의 아오키에 대한 연정을 언제까지 슬프게 기억해야 한단 말인가...

1권부터 읽어오면서 어렴풋이 느끼긴 했지만 막상 수면에 드러나니..

헉~ 하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ㅠㅠ

 

어쨌든 이글의 요지는.."내맘대로캐스팅"이 아니던가...

다음권을 기대하며... 이것으로 마음을 달래두어야겠다..

 

 

<마키 츠요시>

 

나이미정, 제9연구실 실장, 동안이미지, 차가운 카리스마

매우 이성적으로 담력이 강하다.

말도 표정도 차가워서 주위가 금방 서늘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사건에 관계된 사람들의 "뇌"를 모두 본 유일한 생존자.

그래서 아오키에게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뇌를 향해 총구를 겨누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사고로 잃은 동료 스즈키를 아오키를 통해 자주 오버랩하고 있다..

 

 

이 마키실장이 생각나는 남배우 "김정훈" 

 

이유는 이러하다...ㅎㅎ

 

1. 동안이미지 - 마키실장도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어려보인다.

2. 미소년 - 남녀노소가 보게되면 반하는 외모와 미소를 가지고 있다.

3. 간지나 - 마키실장은 특히 슈트를 자주 입는데... 그 세련미가 멋있어 보인다..

4. 신비감 - 베일에 싸여있는 듯..

              평소의 모습이 그리울정도로 절제된 행동과 말투가 마키실장의 캐릭터이다..^^

5. 상처 - 아오키에게만은 마키실장은 자신의 고통스런 이면을 내보인다.

             겉은 차가워보이지만 속은 확실히 여린 느낌이라 보기 안쓰러울 정도...

6. 보호본능 - 완소남의 의미이기도 한데..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7. 귀여워 - 첫인상이 그래보였던 마키실장의 실체는

              상당히 어렵고 무서워서 다들 피하기는하지만 한마디로 귀여워보인다..ㅎㅎ

 

이 동일한 느낌을 김정훈은 모두 가졌던 것이다.... ㅎㅎ

(남자배우모음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중.. 안그랬으면 몰랐을거라고 말이다..^^;)

 

 

<아츠키 이츠코우>

 

나이 20대후반 서른을 앞두고 있다..(맞나? 암튼 마키실장보다 어리다)

키가 185cm이상으로(느낌상) 잘생긴 마스크를 지니고 있는 순진남캐릭터.

1권 후반부에 제9연구실 수사관으로 입사한 새내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일을 하며

상사인 마키실장을 잘 따르고 보호해주고 싶어한다..

입사후 얼마 안되어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일로 자신의 일에 조금 회의를 느끼기도 했다.

4권에 등장한 검사관 유키고와의 러브모드로 가슴을 술렁이게 만든 장본인..

어떻게.. 마키실장은.... ㅠㅠ

 

 

어쨌든 이 아오키가 생각나는 남배우 "정겨운" 

 

이유는 이러하다...ㅎㅎ

 

1. 기럭지 - 키가 크고 운동을 하여 몸의 발란스가 무지 이상적이다.

2. 연하남 - (마키실장 기준해서 아오키가^^;) 어리지만 듬직하다고 해야할까...

                 오히려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

3. 착한미소 - 비록 이 느낌은 '태양의여자'에서 알게 되었지만

                   순진하고 따뜻한 미소가 아오키와 어울려 보였다.

4. 남다자워 - 역시나 지켜주는 이미지 때문.. 그리고 리더십이 느껴져서...ㅎㅎ 

5. 여린느낌 - 아오키는 집없는 강아지를 보면 뿌리치지 못하는 다정함이 있는데

                   그런면이 느껴진다. 

6. 모성애 - 그래도 상처가 있는 듯한 모습에 다독여주고 싶어진다.

7. 바람이미지 - 그러나 소유할 수 없는 인물처럼 느껴진다.

                       실제 아오키도 검시관 유키코에게 마음이 열려지면서

                       마키실장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가고 있기 때문..

 

하지만 동일하지 않을 것도 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아오키는 바로 "안경맨"이다.. 

배우 정겨운도 안경이 잘 어울리는지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내맘대로 측정 싱크로율 99.9%이다..ㅋㅎ


  >이 분들을 빼놓을 수 없지..ㅎㅎ 


> 마키실장과 어울려 < 

강     동     원 

 

  임  주  환

 둘 다 순정만화 이미지가 무척 강해서 마키실장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단, 에러사항이 있다면 키가 크다는 사실...

그것이 아니었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았을까.. ㅎㅎ

 

 

 

> 아오키와 어울려 <  

박     해     진


안경이 멋있어..ㅠㅠ 상당히 잘 어울린다...

아..내가 태양의 여자 "차동우"에 반하지만 않았어도..싱크로율 100%인건데...

 


김    정    욱 


이분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아..근데 최홍만과 같이 산다는 얘기... 정말 재미있었다..ㅎㅎ

 

 

다른 만화인물들도 많지만... 두 사람만을 알아보는데 있어서...

하루종일 시간을 소비중이다..

이젠 스스로 지쳐가고 있는 중.. 여름만 아니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