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잠깐 봤는데 오늘의톡? 인거가 당첨되어버렸네요?! 엄청난 리플들과 조회수에 너무 놀라 한동안 네이트 톡에 접근조차 못했습니다. 역시나;; 기이한 남편덕분에.. 제가 올린글 보구 오늘 전화 여러통 받았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좁긴 좁은가봅니다;;; 어쩜 남편도 이사실을 알수도.. 다들 제남편이야기인거 어찌알았는지.. 오늘도 어김없이 제 남편은 매미사냥하러 나가셨네요.. 창문너머로 아래집 아저씨와 매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립니다. 그래도 오늘은 남편이 먼저 다가와 진지하게 얘기하네요.. " 우리 이렇게 살면안되겠어! 우리도 통장쪼개기를 해야겠어! " 요새 방송에서 경제관련된 프로그램을 하는지.. 아무튼 티비에서 뭘 그렇게 듣고왔는지 열변을 토해내는 남편... 저보고 씀씀이를 줄이라네요..;;;;;; 자기도 노력할꺼라고... 내일 본인께서 은행가서 통장 3개를 만들꺼라고... " 우리 이번달부터 O백만원씩 무조건 저축해야해!! " 제발... 그마음이 변치않기를....ㅠㅠ 살짝감동.. 근데 오늘 집에와보니.. 또 무슨 상자가 있더군요.. ;;;;;;;;;; 19인치 LCD 모니터.... 이건모야?? 라고 물었더니.. " 지금쓰고있는 모니터(17인치 일반모니터)는 열도많이나고 자리도 너무 차지해서 안되겠드라구.. 그래서 하나샀어.. " --;;;;; >> " 누가 상의도없이 또 사랬어?! " 남편 > " 아 내꺼 원래모니터 2개랑 집에서 노는티비2개랑 애기미끄럼틀(사용안하는새거), 플스2랑 다 팔꺼야 ! 그거랑 바꿨다고 생각해면돼! 티비에서 그랬는데.. 집에서 잠자고있는 돈들을 깨워야 한댔어! 그래서 필요없는거 다팔고 진짜 필요한거 사는게 더 효율적인거야 " 라며 변명을 하더군요.. 뭐 듣고보니 사용하지않는 물건들이기에 자리만 차지하고 갖고있어봤자 필요도 없으니 남편말이 맞는것 같아서 잘했다 라는 말은 못했지만 그냥.. 넘어갔네요.. 옷방에 들어가서 옷가지들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D&G 모자;;;;;;;;;;;;;;;;;;;;;;;;;;;;;;;;;;;;;;;;;;;;;;;;; 택도 붙어있고...휴...못살아..................................... 인간아!!!!!!!!!!!!!!!!!!!!!!!!!!!!!!!!!!!!!!! 이건또뭐야!!! ㅠㅠ 컴퓨터방에 들어가더니 꾸깃한 영수증 들고옵니다 " 너 줄라구산건데 깜빡한거야..너써라 ^^ " " 이거짝퉁이지? " > " 장난하냐? 영수증봐라! --; " 평소 짝퉁을 가지고다니면 알러지가 난다는남편.. 없으면 없지 짝퉁은 싫다는 남편.. 명품 좋아합니다. 결혼전엔 빚지더라도 갖고싶은거 다사야했던남편.. 결혼하기 직전 사용중이던 명품 라이터랑 지갑하나 빼고는 전부 처분했고 결혼후 신혼여행때 면세점에서 구입한 벨트하나 빼곤 지금은 명품안삽니다. 어쨌건 비싸긴하지만;; 모자사왔는데..절위해 샀다니.. 좀 고맙긴 하지만 찝찝합니다. 명품아니어도 가끔 남편이 머리핀 하나라도 시장에서 사다주면 고마운데 그래서 순간 모자가 고마운것보다 절 생각했다는거에 감사해야하는데.. 계속 찝찝한기분..사실 남편은 모자가 안어울리는데 모자를 가끔 하나씩 삽니다. 사와서 집에서만 쓰고 안어울린다고 전시만합니다... 혹 이것도 그런거 아닌지..;;;;; 암튼 오늘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래도 오늘부터 돈관리는 몽땅 저에게 넘기겠다네요.. 남편지갑에는 일주일용돈 3만원 과 직불카드 한장 그리고 신용카드한장.. 이남자 헤픈긴해도 신용카드는 주유할때 빼곤 안쓰거든요.. 그래도 장하게 오늘은 차도 안타고 앞으론 대중교통 이용할꺼라네요. 월평균 주유값으로 평균50만원 나오거든요 것도 경유차인데..이정도면 많이나오는거죠? 암튼 제가 뭐라한것도 아닌데 변화하려는 남편모습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그래도 그노매 거북이..꽃거북이인지 별거북이인지? 그거는 이쁜거북이치고는 매우 저렴한편이니 꼭 사달라고하네요.. 그냥 오늘 남편이 하는거 보니까 저도 좀 미안해지기도하고 해서 나름대로 자상하게 대해줬습니다. 뽀뽀해달래서 뽀뽀도 해줬구요.. (남편은 뽀뽀해달라고 하면 절대 보통상상하는 입술만 오므려 쭉 내미는 그런 모양이 아니고.. --;; 암튼 헤괴한? 말도안되는 정말 일부러 이상한 표정으로 눈도 이상하게뜨고 입술도 파르르떨면서 해달래거든요;;) 좀전엔 자기가 매미를 잘잡는 법을 알려준다고 나가자고해서 잠깐 다녀오기도 했구요 오늘은 그냥 100% 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저에게 자상하게 잘 대해주고 나름대로 평범한 남편들처럼 행동하니 만족하는 하루였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래줬으면 좋으련만.. 제가 쓴 글에 리플달아주신거 다 읽어봤습니다. 뭐 욕하신분도 계시고 병원가보라는 분들도 계시고 귀엽다;; 라고 표현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암튼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귀엽다 라는 표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남자는 귀여우면 안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거든요..터프하다는 말 좋아하구요 자기가 굉장히 터프하고 와일드하다고 착각하고 살아요..(욕만잘하면 터프,와일드인줄암;;) 귀엽다라는 생각.. 연애할땐 약간 들었는데.. 경험안해보시면 모릅니다.. 딱 울 남편하고 한달만 살아보면 생각이 틀려질꺼에요.. 진짜 특이한거 좋아하시는분이 아니라면..말이죠.. 예전에 남편미니홈피 전체공개 했을당시엔 남편의 기이함때문에 어떻게 알고들 오시는지 하루평균700명 정도였어요.. 남편이 밤을새더라구요 어느시간대에 사람들이 자기홈피에 방문하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체크해야한담서..; 또 궁금해하신 상어는요..크기가 15cm 정도크기에요..너무커지면 양식장에 가져다줘야고 한다더라구요..남편의 지대한 관심으로 잘 크고있습니다. 관상용으로 키우시는분들이 계시다고 하던데요.. 자폐증 또는 무슨장애.. 제가보기엔 자폐증은 아닌것 같아요 또 애정결핍도 아닌것 같구요 .. 너무나 사랑받고 자라온사람이라..;;; 본인이 자꾸 삐뚤게 나가서 문제긴 하지만요.. 본인스스로도 자기 자신이 너무 궁금해해서 가끔 병원에가서 상담받습니다. 하도 주변사람들이 외계인이라고 불러서 그런지.. 본인도 궁금해하거든요..제 생각엔 개성이 너무너무 강하고 자기만의 무슨정신세계가 있는것 같긴해요..철학책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따르는 후배들도 많은거 보면 특별히 이상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욕플 남기신분들 .. 왜 여자들을 그렇게 비하하시는지.. 병원에 가보셔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몇몇분) 리플보고 느낀건데.. 제가 좀 사랑하는게 서툰것 같아요. 남편에게 바라는것도 너무 많았던것 같고 남편에게 사랑,관심 많이 주지못한것도 같구요.. 오늘 별로 한것도 없는데 남편이 기분좋게 대해주고 업되어있는걸 보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남편이 거실에서 뭐라뭐라 궁시렁거립니다. 한대맞을라구.. 한국말도, 영어도, 일어도, 아프리카어도 아닌 자기만의 언어가 있어요 얼버무리는거..끝부분은 올라가는 악센트로..어? 라고 끝나는.. 정확히는 모르겠고 들리는대로 적자면 야!야!야! 너 스므게떼럄므므호융.....~~~~~ 냐(야,어)? 첨엔 제가 잘 안들리는줄 알고 자주 속았어요.. 몇번 더 물어보다가 똑바로 한마디씩 해보라고 하면.. 얼버무리는말입니다. ;;;;; 그리곤 마지막은 꼭 뭘 묻는것처럼 냐? 어? 야? 라고하면서 제가 자꾸 못알아들으면 짜증난다고 바보냐고 하거든요.. 이젠 다 알죠..그래서 대꾸안합니다. 대꾸안해주니 혼자 또 중얼거리면서 티비보네요;; 편안한밤되시구요.. 아름다운사랑 하세요.. 가끔들러 남편이 변한모습 생생하게 알려드릴게요..혹 제자리일수도 있지만요...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겠죠? ^----------^ 그럼이만...감사합니다.
--- 외계인남편..관심에 감사드려요 ---
낮에 잠깐 봤는데 오늘의톡? 인거가 당첨되어버렸네요?!
엄청난 리플들과 조회수에 너무 놀라 한동안 네이트 톡에 접근조차 못했습니다.
역시나;; 기이한 남편덕분에.. 제가 올린글 보구 오늘 전화 여러통 받았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좁긴 좁은가봅니다;;;
어쩜 남편도 이사실을 알수도..
다들 제남편이야기인거 어찌알았는지..
오늘도 어김없이 제 남편은 매미사냥하러 나가셨네요..
창문너머로 아래집 아저씨와 매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립니다.
그래도 오늘은 남편이 먼저 다가와 진지하게 얘기하네요..
" 우리 이렇게 살면안되겠어! 우리도 통장쪼개기를 해야겠어! "
요새 방송에서 경제관련된 프로그램을 하는지..
아무튼 티비에서 뭘 그렇게 듣고왔는지 열변을 토해내는 남편...
저보고 씀씀이를 줄이라네요..;;;;;; 자기도 노력할꺼라고...
내일 본인께서 은행가서 통장 3개를 만들꺼라고...
" 우리 이번달부터 O백만원씩 무조건 저축해야해!! "
제발... 그마음이 변치않기를....ㅠㅠ
살짝감동..
근데 오늘 집에와보니.. 또 무슨 상자가 있더군요..
;;;;;;;;;;
19인치 LCD 모니터....
이건모야?? 라고 물었더니..
" 지금쓰고있는 모니터(17인치 일반모니터)는 열도많이나고 자리도 너무 차지해서
안되겠드라구.. 그래서 하나샀어.. "
--;;;;; >> " 누가 상의도없이 또 사랬어?! "
남편 > " 아 내꺼 원래모니터 2개랑 집에서 노는티비2개랑 애기미끄럼틀(사용안하는새거),
플스2랑 다 팔꺼야 ! 그거랑 바꿨다고 생각해면돼! 티비에서 그랬는데..
집에서 잠자고있는 돈들을 깨워야 한댔어! 그래서 필요없는거 다팔고 진짜 필요한거
사는게 더 효율적인거야 "
라며 변명을 하더군요.. 뭐 듣고보니 사용하지않는 물건들이기에 자리만 차지하고 갖고있어봤자
필요도 없으니 남편말이 맞는것 같아서 잘했다 라는 말은 못했지만 그냥.. 넘어갔네요..
옷방에 들어가서 옷가지들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D&G 모자;;;;;;;;;;;;;;;;;;;;;;;;;;;;;;;;;;;;;;;;;;;;;;;;;
택도 붙어있고...휴...못살아.....................................
인간아!!!!!!!!!!!!!!!!!!!!!!!!!!!!!!!!!!!!!!!
이건또뭐야!!! ㅠㅠ
컴퓨터방에 들어가더니 꾸깃한 영수증 들고옵니다
" 너 줄라구산건데 깜빡한거야..너써라 ^^ "
" 이거짝퉁이지? " > " 장난하냐? 영수증봐라! --; "
평소 짝퉁을 가지고다니면 알러지가 난다는남편.. 없으면 없지 짝퉁은 싫다는 남편..
명품 좋아합니다. 결혼전엔 빚지더라도 갖고싶은거 다사야했던남편..
결혼하기 직전 사용중이던 명품 라이터랑 지갑하나 빼고는 전부 처분했고
결혼후 신혼여행때 면세점에서 구입한 벨트하나 빼곤 지금은 명품안삽니다.
어쨌건 비싸긴하지만;; 모자사왔는데..절위해 샀다니.. 좀 고맙긴 하지만 찝찝합니다.
명품아니어도 가끔 남편이 머리핀 하나라도 시장에서 사다주면 고마운데
그래서 순간 모자가 고마운것보다 절 생각했다는거에 감사해야하는데..
계속 찝찝한기분..사실 남편은 모자가 안어울리는데 모자를 가끔 하나씩 삽니다.
사와서 집에서만 쓰고 안어울린다고 전시만합니다...
혹 이것도 그런거 아닌지..;;;;;
암튼 오늘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래도 오늘부터 돈관리는 몽땅 저에게 넘기겠다네요..
남편지갑에는 일주일용돈 3만원 과 직불카드 한장 그리고 신용카드한장..
이남자 헤픈긴해도 신용카드는 주유할때 빼곤 안쓰거든요..
그래도 장하게 오늘은 차도 안타고 앞으론 대중교통 이용할꺼라네요.
월평균 주유값으로 평균50만원 나오거든요 것도 경유차인데..이정도면 많이나오는거죠?
암튼 제가 뭐라한것도 아닌데 변화하려는 남편모습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그래도 그노매 거북이..꽃거북이인지 별거북이인지? 그거는 이쁜거북이치고는
매우 저렴한편이니 꼭 사달라고하네요..
그냥 오늘 남편이 하는거 보니까 저도 좀 미안해지기도하고 해서
나름대로 자상하게 대해줬습니다.
뽀뽀해달래서 뽀뽀도 해줬구요..
(남편은 뽀뽀해달라고 하면 절대 보통상상하는 입술만 오므려 쭉 내미는 그런 모양이 아니고..
--;; 암튼 헤괴한? 말도안되는 정말 일부러 이상한 표정으로
눈도 이상하게뜨고 입술도 파르르떨면서 해달래거든요;;)
좀전엔 자기가 매미를 잘잡는 법을 알려준다고 나가자고해서 잠깐 다녀오기도 했구요
오늘은 그냥 100% 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저에게 자상하게 잘 대해주고
나름대로 평범한 남편들처럼 행동하니 만족하는 하루였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래줬으면 좋으련만..
제가 쓴 글에 리플달아주신거 다 읽어봤습니다.
뭐 욕하신분도 계시고 병원가보라는 분들도 계시고 귀엽다;; 라고 표현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암튼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귀엽다 라는 표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남자는 귀여우면 안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거든요..터프하다는 말 좋아하구요
자기가 굉장히 터프하고 와일드하다고 착각하고 살아요..(욕만잘하면 터프,와일드인줄암;;)
귀엽다라는 생각.. 연애할땐 약간 들었는데..
경험안해보시면 모릅니다.. 딱 울 남편하고 한달만 살아보면 생각이 틀려질꺼에요..
진짜 특이한거 좋아하시는분이 아니라면..말이죠..
예전에 남편미니홈피 전체공개 했을당시엔 남편의 기이함때문에 어떻게 알고들 오시는지
하루평균700명 정도였어요.. 남편이 밤을새더라구요 어느시간대에 사람들이 자기홈피에
방문하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체크해야한담서..;
또 궁금해하신 상어는요..크기가 15cm 정도크기에요..너무커지면 양식장에 가져다줘야고
한다더라구요..남편의 지대한 관심으로 잘 크고있습니다. 관상용으로 키우시는분들이
계시다고 하던데요..
자폐증 또는 무슨장애.. 제가보기엔 자폐증은 아닌것 같아요
또 애정결핍도 아닌것 같구요 .. 너무나 사랑받고 자라온사람이라..;;;
본인이 자꾸 삐뚤게 나가서 문제긴 하지만요.. 본인스스로도 자기 자신이 너무 궁금해해서
가끔 병원에가서 상담받습니다. 하도 주변사람들이 외계인이라고 불러서 그런지..
본인도 궁금해하거든요..제 생각엔 개성이 너무너무 강하고 자기만의 무슨정신세계가
있는것 같긴해요..철학책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따르는 후배들도 많은거 보면
특별히 이상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욕플 남기신분들 .. 왜 여자들을 그렇게 비하하시는지..
병원에 가보셔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몇몇분)
리플보고 느낀건데.. 제가 좀 사랑하는게 서툰것 같아요. 남편에게 바라는것도 너무 많았던것 같고
남편에게 사랑,관심 많이 주지못한것도 같구요.. 오늘 별로 한것도 없는데 남편이 기분좋게
대해주고 업되어있는걸 보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남편이 거실에서 뭐라뭐라 궁시렁거립니다.
한대맞을라구.. 한국말도, 영어도, 일어도, 아프리카어도 아닌 자기만의 언어가 있어요
얼버무리는거..끝부분은 올라가는 악센트로..어? 라고 끝나는..
정확히는 모르겠고 들리는대로 적자면
야!야!야! 너 스므게떼럄므므호융.....~~~~~ 냐(야,어)?
첨엔 제가 잘 안들리는줄 알고 자주 속았어요..
몇번 더 물어보다가 똑바로 한마디씩 해보라고 하면..
얼버무리는말입니다. ;;;;; 그리곤 마지막은 꼭 뭘 묻는것처럼 냐? 어? 야?
라고하면서 제가 자꾸 못알아들으면 짜증난다고 바보냐고 하거든요..
이젠 다 알죠..그래서 대꾸안합니다. 대꾸안해주니 혼자 또 중얼거리면서 티비보네요;;
편안한밤되시구요.. 아름다운사랑 하세요..
가끔들러 남편이 변한모습 생생하게 알려드릴게요..혹 제자리일수도 있지만요...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겠죠?
^----------^ 그럼이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