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시켜주고 자기가 찝쩍거리는 친구...도대체 무슨맘인지..

사랑한다 웬수야2006.08.09
조회64,053

켁,,,,,,제목이 좀 바껴있어서 설마설마 했는데 제글이네요;;;;;

글써놓구 그동안 계속 생각해봣어요...

내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혼자 의심하는게 아닐까하고...

하지만;;;;;역시 결론은 절대 그행동은 이해할수 없다 더군요...

그사람이랑 친구만 두고 와버린 다음 너무 후회했어요...

그날이후로 몇일이 지나두 그사람 연락이 없었거든요...

인연이 아니라면 하는수 없지만....먼가 저에 대해 오해가 있는 채로 연락이

안오는거라면 꼭 해명하고 싶어서 오늘 제가 연락을 했어요...

헌데...전화 걸 용기는 없어 문자를 보냈죠.....

보낸지 한참후에 답장은 왔어요...잘지낸다구;;;;;;;;;;;;;;;

그사람이 저한테 관심이 없어진게 아니라면 며칠동안 연락이 없다던지

보낸지 한참후에 답장을 보낸다던지 하진 않겠죠?

바빴으려니 생각하려 했지만 그러기엔 답장이 냉랭한 느낌을 팍팍 풍기며 왔네요...

여러분이 조언해주신 대로 이제 그친구랑은 인연끊으려고요..

그리고 남한테 의지하지 않구 우선은 제일만 충실히 하다보면

언젠간 제 인연도 만나지겠죠^^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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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속이 터져 글을 올립니다.............ㅠ

저에게는 그닥 친하지는 않지만 거진 10년을 알고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4년사귄 남친과 가슴찢어지게 헤어진것까지 알고 있는 친구죠....

그친구............저에게 소개팅 참 많이 해줬습니다....

헌데....그소개팅이 진정 절 위한건지 이젠 헷갈리네요.....

우선 기억나는거 하나.....

아는언니 동생이라며 소개팅을 해줬습니다..

저두 잘난거 하나없고 내세울거 없지만...그 남자분 쫌 제 스탈은 아니더군요..

하지만 매너는 엄청좋았습니다...

헌데...제친구 같이 있으면서 계속 여기저기 전화 하더니 결국은 먼저 간다고 가버리더군요...

가려면 그냥 조용히 가던가......자기가 보기에도 그남자분이 별로니 그렇게

행동한듯 싶었습니다...

 

 

 

 

그분과는 인연이 안됬구....그후에 또 소개팅을 해준다기에 나갔는데

자기 아는 남자의 친구랍니다...

아무생각없이 나갔는데 정말 뜻밖에도 너무 괜찮은 사람이 나왔더군요^____________________^

유머도 있고 남자답고........인물도 쩜 되구.......ㅋㅋ

정말 입이 찢어져라 앉아있었고 그남자분도 절 괘안아 하는듯한 분위기...훗.......

정말 화기애애하게 있었는데 평소 말많던 제친구 너무 조용히 있더군요....

그러더니 피곤하다고 가자고 합니다;;;;;;;;;;;;;;;

나와서 그남자분과 제 친구의 친구는 한잔 더하자고 하는데

제친구 아~~~주 단호하게 집에 가야지 하더니

택시잡아서 갑자기 저부터 태우더군요............

가려면 자기나 가던가...왜 나까지.......................ㅠ

얼떨결에 차에 탄 저는 정말 허망하게 집에 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와서 후회하는거지만...

친구한테 연락처 물어바서 먼저 연락할걸.....아직도 후회가 뒷통수를 칩니다...

 

 

 

 

 

가장최근..........................또 소개팅을 해주겠답니다...

자기동창이라고.........................또 나갔죠...............저 참 벨없습니다....

헌데..............이사람또한 괜찮더군요..........

제친구 이번에는 먼저 가버리지두 않구  피곤하다구 하지두 않구........

아주 신나서 있더군요...........난 알지못하는 동창끼리 통하는 얘기만 하면서........

어찌됐던 요번 사람은 놓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저 최선을 다햇고

나름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이 이어졌죠~

 

 

 

 

얼마후 그사람이 제친구와 만나기루 했으니 나오라 하더군요...

그래서 나갔는데 제친구 안오더이다...제가 전화 해봤더니 받지도 않고

문자 씹고.....왠지 찝찝했지만 걍 그려려니 했는데....

그사람 전화로 제친구가 전화를 했더군요...

그사람 화장실 가있어서 제가 그냥 받았는데...................

제친구 이전활 니가 왜 받어???? 이러며 따지더군요;;;;

전 니전화라서 받은거라고..........말했지만.....그 전화통화시 느낄수 있는

목소리의 감정변화.............너무 생생합니다....

제연락 그렇게 씹던 제친구 우리 있는곳으로 오더니

그사람 옆에 앉더군요.......솔직히 그건 아무상관없는 일이지만....

옆에 앉아서 자기자기 해가면서 말하고...

팔짱끼고 얼굴만지고...........사진찍는다며 폭 엥기고..............

친해서 그럴수 있다고......................생각하려 하지만...............

저.............남자여자 친구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ㅡㅡ^

딴지거시는분 있겟지만,,,,,,,,,,,,저는 그렇다고요...........

그리고....................친하다는 이유로 소개팅한 친구가 앞에 버젓이 앉아 있는데

굳이 얼굴만지고 엥기고 해야 합니까????????????

한술 더 떠....................제 예전 남자친구 얘기까지 꺼내더군요...........

니남자친구랑 같이 만났자나~니남자친구 어쩌고 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아직도 만나고 있는듯이 들리게.........

저 진짜 기막혔습니다..........

어이없어 아무말 안하고 앉아만 있엇는데...........

제친구 하는말.....너 피곤하지 피곤하지 ?,,,,,하더니

먼저 가........괘안으니까 먼저 가 계속 이러더군요............

오기로 버티구 있어야지 했지만...........

불행히도 저만 담날 출근하고..........모두 쉬는날.....ㅠ

저 결국은 먼저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날이후로 그사람은 연락도 없네요...............

 

 

 

 

도대체 친구의 행동이 이해가 안됩니다.........

보통 친구라면 그런 상황에선 내친구 괜찮은 사람이라고

치켜 주지 않나요????

과거까지 꺼내가며 얘기하는 이유는 먼가요??

그리고.........제친구......남친도 있는 아이입니다...............

대체 대체 .........................제 짧은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소개팅 시켜주고 자기가 찝쩍거리는 친구...도대체 무슨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