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ㅎ같은 방 분들이 아침 일찍(말이 아침이지 꽤나 이른새벽이었어요 ㅠ_ㅠ)부터 짐을 챙기시는 통에거의 못자고 일어나야했습니다;;여행자 분들은 거의 자정 전에 주무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시니늦게 도착한 제 잘못인것을;; 누굴 탓하겠습까;하하하;; 간단히 아침을 먹고~숙소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공부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계셔서 느즈막히 같이 숙소를 나섯습니다.아일랜드 벗어난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또 아일랜드 얘기로 꽃을 피운후 -_- 젤먼저 간곳이 "버킹엄 궁전"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교대식은 11시에서 11시 30분 사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근처에서 사진 몇장 찍고 시간 맞춰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나름 구도 잡고 구름도 예뻐서 찍었는데 찍어 놓고 보니 조각상의 뒷통수를 찍었네요 -_-;;ㅎㅎ 그래서 이쁘게 다시 찍었습니다;ㅎ버킹엄 궁전 앞 광장 분수대 꼭대기에 있는 조각상 입니다.버킹엄 궁전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나오는 공원이 바로 "St.James Park"에요정말 다양한 종류의 새,동물 을 볼 수 있습니다요 ㅎ규모로 치면 하이드 파크가 더 크지만저한테는 이 공원만 해도 정말 좋았습니다.슬렁슬렁 거닐면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고 새 구경도 하고세달동안 공부에 찌들어서 쳇바퀴 생활만 하다가오랜만에 집 아닌 곳에 나와 있으니 정말 코가 빵빵 뚤리는 느낌이랄까 =.=;; ㅎ 사람들이 워낙 주전부리를 많이 줘서 그런가다람쥐랑 청설모들이 사람도 무서워 하지 않고 사람들이 주는 먹을거리를 덥석덥석 받아먹습니다;ㅎ전 여기서 다람쥐가 입속 턱밑에 땅콩 저장하는거 실제로 첨 봤어요 ㅋ 엄청 커다란 펠리컨도 보이고... 이른 오전의 밝은 햇살을 한참 즐기다가 다시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 왔습니다.근데 이건 머...-_-;;한 아저씨가 " 오늘은 교대식 행사(ceremony)는 없고 걍 교대만 합니다."란 푯말을 들고 왔다갔다 합니다.주변의 관광객들은 전부 자기 나라 말고 "젠장, 머야, 아~-_-" 등을 연발했지요;;ㅋㅋ 요기서 대박 사고를 한번 쳤어요 -_-;;;; 태어나서 카메라가 그렇게 멀리 데굴데굴 굴러가는건 처음봤어요;;;ㅠ_ㅠ가지고 간 렌즈중에 젤 비싼 렌즈랑 같이 바닥에 데굴데굴 굴렸습니다;;다행이 집에 돌아와서 해본 핀 테스트에는 아무 이상 없는거 같았지만왠지 찜찜한건 어쩔 수 없군용;;ㅎ 암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버킹엄 궁전을 떠나서 루시한테 연락을 해보니 센뽈대성당(세인트폴성당이죵)에 들럿다가 "맘마미아"를 보러간다고 해서 고기 쪼인하기로 했습니다. 런던의 명소 세인트폴 대성당 " St. Paul`s Cathedral" 입니다^^이 날은 하늘이 너무 구려서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ㅠ카메라는 굴려서 신경도 엄층 쓰이지;;어쩃든요;ㅋ 학원친구 "Lucy" 보시다 시피 한국사람 입니다 -_- ㅎㅎ여기서는 한국 이름 그대로 쓰는 사람도 있고 부르기 편한 영어이름을 쓰는 사람도 있거든요제 한글이름도 쉬운편은 아니기 때문에초반에는 다른 애들이 제 이름을 까먹어서 뻘줌해서 절 부르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있었습니다 -_- ㅎ전 그래도 제이름이 좋아요~ㅎ 여튼간에 세인트폴 대성당은 1710년에 완공된 건물로 완전 거대한 돔 지붕이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 옵니다;ㅎ 위스퍼링 갤러리 "Whispering Gallery" -속삭이는 회랑 정도될까요 ㅎ-가 유명한데요 설계할 당시 의도적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돔 안쪽에서 벽에대고 말하면 32미터 떨어진 반대편까지 들린다고 하네요.나이먹은 사람들이 모여서 갔었기 때문에 아무도 귀찮아서 확인해보려 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_-;;ㅎ 그 이후에도 올라갈 수 있는 층이 두층 더 있어서 거의 등산을 방불케 했습니다. 맨 꼭대기 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세인트 폴 대성당, 멋지긴 했지만저는 감 히 세인트폴 전망대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맨 꼭대기에 올라서면 런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요 ㅎ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테이트 모던 갤러리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밀레니엄 브리지 "Millennium Bridge" 를 지나게 됍니다.2000년에 개통된 이 다리는 전체가 스뎅 -_- 같은 질감의 쇠 다리 에요 ㅎ 보기엔 이뻣는데 해가 없어서 사진 찍으니 시컴하게 나왔어요;저게바로 접니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레니엄 브릿지 아래로 내려와 보니 더 좋더군요강바람도 좀 쐴겸 테이트 모던이랑 사진도 좀 찍을겸 해서 겸사겸사 좀 쉬었습니다.ㅎ아래 사진의 아가씨는 "JOY"조이 역시 보시다 시피한국사람 -_-;; ㅎㅎ미술 계통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에사진센스도 남다른 ㅋㅋ 둘이 열심히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ㅎ그덕에 맘마미아 표를 끊어놓고 기다리던 루시한테 엄청 당하긴 했지만요;;루시 미안 -_- ㅎ 테이트 모던이랑 밀레니엄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서 괜히 분위기 잡고 -_- ㅎㅎ 이게 먼짓이래요;;ㅋ 우리 클럽 공식 포즈 "뒷태" 에요 ㅎ아...보고싶다 "DSC"...이제 종천이도 미국에서 들어올텐데.진규는 임관했고.저도 여기 있고 .오돌이도 제대하고 유학 나갈테니어린 시절 친구는 이십대 중반에 참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거 같습니다;; 암튼 테이트 모던 " Tate Modern" 입니다. 20세기 현대 미술 작품들이 모여 있는 곳이구요.공간 조형 부터 그림들 까지 현대 미술을 느낄 수 있는 미술관 입니다.한국 사람들에게 친근한 작가들을 몇 예로 들자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마크 로스코 정도가 있겠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달리의 콜렉션은 다른 이그지비션 때문에 모두 치워진 상태였슴당;; 바쁘게바쁘게 테이트 모던까지 본 후 피카디리 서커스 역에 있는 Prince of Wales 극장으로 가서 뮤지컬 "맘마미아" 를 보았습니다.ㅎ아쉽게도 극장 사진은 없네요;;워낙 급하게 간데다 끝나고 바로 런던아이 타러 간다고 허둥지둥 하느라;;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번이나 그 앞을 지나갔지만 찍을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학생할인 해서 27.5파운드에 앞에서 4번째줄 스톨석에서 봤습니다.(젤 좋은 자리죵; 루시에게 캄사;ㅋ)금요일이었는데도 뮤지컬 시작하기 얼마 안남은 시간에 괜찮은 자리 표를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ㅎ 시작은 5시 였구요. 런닝 타임은 2시간 반 이어서 끝나니 딱 7시 반이었습니다. 런던아이 9시를 예약해 놓아서 부리나케 숙소에 들렀다가 런던아이로 향했습니다.바보같이 예약 바우쳐를 숙소에 놓고나와서 그것 때문에 숙소에 들른건데요허무하게도 데스크에 가니 바우쳐는 필요도 없고 예약때 사용했던 신용카드만 있으면 되더라구요;;허허허;; 런던아이 "LONDON EYE" 는 세계 최대의 대 관람 차로높이는 137미터에 이르며, 32개의 투명 곤돌라가 달랑달랑 매달려 있는 형태입니다.가격은 16파운든가 15파운든가 -_-;;저는 오페라의 유령이랑 패키지로 끊었기 땜시 13.5파운드에 예매 했습니다.대체적인 분위기는 런던아이 머하러 타냐~하는 분위기 였지만.저는 너무 좋았습니다.원래 제가 이런걸 좀 -_- ㅎㅎ허둥지둥 타느라 멀리서 찍은 사진은 넷째날 여행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요 ㅎ.런던아이 내부. 이렇게 널찍한 곤도라가 서른두개 -_- ㅎ 옆 곤도라가 정점에 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맨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꼭 미니어쳐 건축모형을 내려다 보는듯 한 기분에 사람들도 깨알만하게 보여서 기분이 묘 합니다 ㅋ 똑딱이로 찍은 사진은 거의 노이즈가 자글자글 하네용;; ㅎㅎ 빅벤 국회 의사당 웨스트 민스터 사원 반대방향으로는 런던탑 타워브릿지까지 볼 수 있습니다요 ㅎ잘 보이진 않아요 -_- ;;;ㅋ 런던아이에서 내려서 타워므릿지 야경을 보기위해 강변을따라 슬슬 걸었습니다. 지도를 보고 사십분쯤 걸으면 되겠거니 했는데..이게 웬걸. 한시간반은 걸은듯 해요 -_-;; 젠장..이때 첫 단추를 잘못 끼운건지런던에 있는 내내 걷기는 오지게 걷고알랜드 돌아와서는 한참 동안 뻗어 있었습니다.위에 보이는 식당은 타워브릿지 가기 전전 다리 (엿던가) 아래에 있는 난도스 라는 식당 입니다.체인이라서 런던 전역에 있구요.영국에 있는 친구가 싸고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찍었는데결국 저는 다른데서 식사를 했습니다용 -_- ㅎ 그 이름도 유명한 타워 브릿지 입니다 ㅎ런던의 상징이죵 상징 ㅋ사진이 크지 않아서 아쉽습니다만 상상했던만큼.아니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사람 눈길을 사로잡는 야경이었습니다.으흐흐흐흐흐흐 꼬딱찌 만한 사진으로 나타내기에는 그 디테일이 너무 엄청 났어용;;ㅎ욕심에 고물 삼오공디로 셔터를 너무 오래 놔뒀더니 암부가 살짝살짝 탄거 같아 아쉬워요 ㅠ_ㅠ카메라 바꾸고 싶단 생각도 간절했습니다;ㅎ 시간이 별로 없어서 느긋하게 보진 못했지만맘속에 잘 담아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런던 지하철은 "TUBE"라고 불리는데요그 독특한 모양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ㅎ노선도 잘 되어있고 숙도도 무척 빨라서갈아탈때 많이 걸어야 되는점을 제외하면 최고의 교통수단입니다 ㅎ (참 가격도 -_-;;;)오이스터 카드 사용시 튜브는 1.5파운드 버스는 0.9파운드 입니다. 몸을 불살라 가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하루가 후딱후딱 지나 가네요 ㅎ런던 참 지낼만한 도시인거 같아요 ㅎㅎ 여기서 공부하는 사람이 부러워집니다아주 잠깐만 부러웠습니다 -_- ㅎ 1
[런던나들이] 옆동네 런던 여행기 그 둘쨋날!!ㅎ
런던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ㅎ
같은 방 분들이 아침 일찍(말이 아침이지 꽤나 이른새벽이었어요 ㅠ_ㅠ)부터 짐을 챙기시는 통에
거의 못자고 일어나야했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거의 자정 전에 주무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시니
늦게 도착한 제 잘못인것을;; 누굴 탓하겠습까;하하하;;
간단히 아침을 먹고~
숙소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공부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계셔서
느즈막히 같이 숙소를 나섯습니다.
아일랜드 벗어난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또 아일랜드 얘기로 꽃을 피운후 -_- 젤먼저 간곳이
"버킹엄 궁전"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
교대식은 11시에서 11시 30분 사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근처에서 사진 몇장 찍고 시간 맞춰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나름 구도 잡고 구름도 예뻐서 찍었는데 찍어 놓고 보니 조각상의 뒷통수를 찍었네요 -_-;;ㅎㅎ
그래서 이쁘게 다시 찍었습니다;ㅎ
버킹엄 궁전 앞 광장 분수대 꼭대기에 있는 조각상 입니다.
버킹엄 궁전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나오는 공원이 바로
"St.James Park"에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새,동물 을 볼 수 있습니다요 ㅎ
규모로 치면 하이드 파크가 더 크지만
저한테는 이 공원만 해도 정말 좋았습니다.
슬렁슬렁 거닐면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고 새 구경도 하고
세달동안 공부에 찌들어서 쳇바퀴 생활만 하다가
오랜만에 집 아닌 곳에 나와 있으니 정말 코가 빵빵 뚤리는 느낌이랄까 =.=;; ㅎ
사람들이 워낙 주전부리를 많이 줘서 그런가
다람쥐랑 청설모들이 사람도 무서워 하지 않고 사람들이 주는 먹을거리를 덥석덥석 받아먹습니다;ㅎ
전 여기서 다람쥐가 입속 턱밑에 땅콩 저장하는거 실제로 첨 봤어요 ㅋ
엄청 커다란 펠리컨도 보이고...
이른 오전의 밝은 햇살을 한참 즐기다가 다시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 왔습니다.
근데 이건 머...-_-;;
한 아저씨가 " 오늘은 교대식 행사(ceremony)는 없고 걍 교대만 합니다."란 푯말을 들고 왔다갔다 합니다.
주변의 관광객들은 전부 자기 나라 말고 "젠장, 머야, 아~-_-" 등을 연발했지요;;ㅋㅋ
요기서 대박 사고를 한번 쳤어요 -_-;;;;
태어나서 카메라가 그렇게 멀리 데굴데굴 굴러가는건 처음봤어요;;;ㅠ_ㅠ
가지고 간 렌즈중에 젤 비싼 렌즈랑 같이 바닥에 데굴데굴 굴렸습니다;;
다행이 집에 돌아와서 해본 핀 테스트에는 아무 이상 없는거 같았지만
왠지 찜찜한건 어쩔 수 없군용;;ㅎ
암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버킹엄 궁전을 떠나서 루시한테 연락을 해보니 센뽈대성당(세인트폴성당이죵)에 들럿다가 "맘마미아"를 보러간다고 해서 고기 쪼인하기로 했습니다.
런던의 명소 세인트폴 대성당 " St. Paul`s Cathedral" 입니다^^
이 날은 하늘이 너무 구려서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ㅠ
카메라는 굴려서 신경도 엄층 쓰이지;;어쩃든요;ㅋ
학원친구 "Lucy"
보시다 시피 한국사람 입니다 -_- ㅎㅎ
여기서는 한국 이름 그대로 쓰는 사람도 있고 부르기 편한 영어이름을 쓰는 사람도 있거든요
제 한글이름도 쉬운편은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는 다른 애들이 제 이름을 까먹어서 뻘줌해서 절 부르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있었습니다 -_- ㅎ
전 그래도 제이름이 좋아요~ㅎ
여튼간에
세인트폴 대성당은 1710년에 완공된 건물로 완전 거대한 돔 지붕이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 옵니다;ㅎ
위스퍼링 갤러리 "Whispering Gallery" -속삭이는 회랑 정도될까요 ㅎ-가 유명한데요 설계할 당시 의도적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돔 안쪽에서 벽에대고 말하면 32미터 떨어진 반대편까지 들린다고 하네요.
나이먹은 사람들이 모여서 갔었기 때문에 아무도 귀찮아서 확인해보려 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_-;;ㅎ
그 이후에도 올라갈 수 있는 층이 두층 더 있어서 거의 등산을 방불케 했습니다.
맨 꼭대기 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 멋지긴 했지만
저는 감 히 세인트폴 전망대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맨 꼭대기에 올라서면 런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요 ㅎ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테이트 모던 갤러리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밀레니엄 브리지 "Millennium Bridge" 를 지나게 됍니다.
2000년에 개통된 이 다리는 전체가 스뎅 -_- 같은 질감의 쇠 다리 에요 ㅎ 보기엔 이뻣는데 해가 없어서 사진 찍으니 시컴하게 나왔어요;
저게바로 접니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레니엄 브릿지 아래로 내려와 보니 더 좋더군요
강바람도 좀 쐴겸 테이트 모던이랑 사진도 좀 찍을겸 해서 겸사겸사 좀 쉬었습니다.ㅎ
아래 사진의 아가씨는 "JOY"
조이 역시 보시다 시피
한국사람 -_-;; ㅎㅎ
미술 계통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에
사진센스도 남다른 ㅋㅋ
둘이 열심히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ㅎ
그덕에 맘마미아 표를 끊어놓고 기다리던 루시한테 엄청 당하긴 했지만요;;
루시 미안 -_- ㅎ
테이트 모던이랑 밀레니엄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서
괜히 분위기 잡고 -_- ㅎㅎ 이게 먼짓이래요;;ㅋ
우리 클럽 공식 포즈
"뒷태" 에요 ㅎ
아...보고싶다 "DSC"...
이제 종천이도 미국에서 들어올텐데.
진규는 임관했고.
저도 여기 있고 .
오돌이도 제대하고 유학 나갈테니
어린 시절 친구는 이십대 중반에 참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거 같습니다;;
암튼 테이트 모던 " Tate Modern" 입니다.
20세기 현대 미술 작품들이 모여 있는 곳이구요.
공간 조형 부터 그림들 까지
현대 미술을 느낄 수 있는 미술관 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친근한 작가들을 몇 예로 들자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마크 로스코 정도가 있겠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달리의 콜렉션은 다른 이그지비션 때문에 모두 치워진 상태였슴당;;
바쁘게바쁘게 테이트 모던까지 본 후
피카디리 서커스 역에 있는 Prince of Wales 극장으로 가서
뮤지컬 "맘마미아" 를 보았습니다.ㅎ
아쉽게도 극장 사진은 없네요;;
워낙 급하게 간데다 끝나고 바로 런던아이 타러 간다고 허둥지둥 하느라;;
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번이나 그 앞을 지나갔지만 찍을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학생할인 해서 27.5파운드에 앞에서 4번째줄 스톨석에서 봤습니다.(젤 좋은 자리죵; 루시에게 캄사;ㅋ)
금요일이었는데도 뮤지컬 시작하기 얼마 안남은 시간에 괜찮은 자리 표를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ㅎ
시작은 5시 였구요. 런닝 타임은 2시간 반 이어서 끝나니 딱 7시 반이었습니다.
런던아이 9시를 예약해 놓아서 부리나케 숙소에 들렀다가 런던아이로 향했습니다.
바보같이 예약 바우쳐를 숙소에 놓고나와서 그것 때문에 숙소에 들른건데요
허무하게도 데스크에 가니 바우쳐는 필요도 없고 예약때 사용했던 신용카드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허허허;;
런던아이 "LONDON EYE" 는 세계 최대의 대 관람 차로
높이는 137미터에 이르며, 32개의 투명 곤돌라가 달랑달랑 매달려 있는 형태입니다.
가격은 16파운든가 15파운든가 -_-;;
저는 오페라의 유령이랑 패키지로 끊었기 땜시 13.5파운드에 예매 했습니다.
대체적인 분위기는 런던아이 머하러 타냐~하는 분위기 였지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제가 이런걸 좀 -_- ㅎㅎ
허둥지둥 타느라 멀리서 찍은 사진은 넷째날 여행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요 ㅎ.
런던아이 내부. 이렇게 널찍한 곤도라가 서른두개 -_- ㅎ
옆 곤도라가 정점에 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맨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꼭 미니어쳐 건축모형을 내려다 보는듯 한 기분에 사람들도 깨알만하게 보여서 기분이 묘 합니다 ㅋ
똑딱이로 찍은 사진은 거의 노이즈가 자글자글 하네용;; ㅎㅎ
빅벤 국회 의사당 웨스트 민스터 사원 반대방향으로는 런던탑 타워브릿지까지 볼 수 있습니다요 ㅎ
잘 보이진 않아요 -_- ;;;ㅋ
런던아이에서 내려서 타워므릿지 야경을 보기위해 강변을따라 슬슬 걸었습니다. 지도를 보고 사십분쯤 걸으면 되겠거니 했는데..
이게 웬걸. 한시간반은 걸은듯 해요 -_-;; 젠장..
이때 첫 단추를 잘못 끼운건지
런던에 있는 내내 걷기는 오지게 걷고
알랜드 돌아와서는 한참 동안 뻗어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식당은 타워브릿지 가기 전전 다리 (엿던가) 아래에 있는 난도스 라는 식당 입니다.
체인이라서 런던 전역에 있구요.
영국에 있는 친구가 싸고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찍었는데
결국 저는 다른데서 식사를 했습니다용 -_- ㅎ
그 이름도 유명한 타워 브릿지 입니다 ㅎ
런던의 상징이죵 상징 ㅋ
사진이 크지 않아서 아쉽습니다만 상상했던만큼.
아니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사람 눈길을 사로잡는 야경이었습니다.
으흐흐흐흐흐흐 꼬딱찌 만한 사진으로 나타내기에는 그 디테일이 너무 엄청 났어용;;ㅎ
욕심에 고물 삼오공디로 셔터를 너무 오래 놔뒀더니 암부가 살짝살짝 탄거 같아 아쉬워요 ㅠ_ㅠ
카메라 바꾸고 싶단 생각도 간절했습니다;ㅎ
시간이 별로 없어서 느긋하게 보진 못했지만
맘속에 잘 담아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런던 지하철은 "TUBE"라고 불리는데요
그 독특한 모양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ㅎ
노선도 잘 되어있고 숙도도 무척 빨라서
갈아탈때 많이 걸어야 되는점을 제외하면 최고의 교통수단입니다 ㅎ (참 가격도 -_-;;;)
오이스터 카드 사용시 튜브는 1.5파운드 버스는 0.9파운드 입니다.
몸을 불살라 가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하루가 후딱후딱 지나 가네요 ㅎ
런던 참 지낼만한 도시인거 같아요 ㅎㅎ
여기서 공부하는 사람이 부러워집니다
아주 잠깐만 부러웠습니다 -_-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