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게이트. 일본에서 모든 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우리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이 입장해야했던 긴박한 그때. 사라졌던 그 사람이 헐레벌떡 돌아와 "선물~ 희선이 너도 이런 스타일의 사진집 내면 좋겠다" 두손에 쥐어줬던 책. 시간없어 대충 집어온 책이더라도 나를 생각하며 골라준 이 고마운 감성에 오늘 다시 한번 찡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장한장 넘겨보다 뒤로갈수록 괜히 천떠다 미싱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실은 옷을 따라 만들어보는 실용서라는걸 그 사람은 알고 산걸까-? 그 많은 주위사람들을 참 그리도 잘 챙기는 진정한 대빵. 이제 그만 진정한 사진집을 선물해 달라!!
my favorite style
4번 게이트.
일본에서 모든 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우리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이 입장해야했던 긴박한 그때.
사라졌던 그 사람이 헐레벌떡 돌아와
"선물~ 희선이 너도 이런 스타일의 사진집 내면 좋겠다"
두손에 쥐어줬던 책.
시간없어 대충 집어온 책이더라도
나를 생각하며 골라준 이 고마운 감성에
오늘 다시 한번 찡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장한장 넘겨보다
뒤로갈수록
괜히 천떠다 미싱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실은 옷을 따라 만들어보는 실용서라는걸
그 사람은 알고 산걸까-?
그 많은 주위사람들을 참 그리도 잘 챙기는
진정한 대빵. 이제 그만 진정한 사진집을 선물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