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안식

박종원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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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안식

어디까지가 슬픔의 끝인지, 

어디까지가 어리석음의 끝인지,

어디까지가 운명의 경계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한가지는 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꿈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것을 잃어버리면,

삶은 힘을 잃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

 

그래서,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꿈을 꾼다.

그것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안식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