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김주호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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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웅진

명진출판

 

 

한창 무언가에 약간 게을러지고 있을 나에게 작은 자극제가 필요했다. 물론 세상의 발전속도에 나를 딱 맞추어 가고 싶어서는 아니고, 내가 해야 될 일들이 눈에 보이는데도, 하지않고, 게을리 하는 나의 모습을 반성하고 싶었다. 항상 부지런히 하는 나라고 생각했는데, 무언가 없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까지 그의 어린시절부터, 현 시절의 이르기까지 그의 생활습관과 인간상등의 이야기를 다룬 글이다. 전기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책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이런 분야의 글은 오랜만이라 하겠다. 한 기자가 그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는 것도 참으로 재미있는 부분인데, 얼마나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었는지, 또한 이 기자가 얼마만한 감동을 받았기에, 이렇게 그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는지 참으로 재미있는 관계이다. 외교관과 기자의 관계.

 

반기문의 성실성과 부지런함과 온화함이 그의 모든 삶을 이끌게 해준 원동력이였던것 같다.

어려운환경속에서 자라온 그.

공부를 즐기고,

운동은 잘 하지 못했던 그.

좋은 아내를 만난 그.

많은 지인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한 그.

 

 - 난 그의 인맥 네트워크의 원동력이 그의 성품에서 시작됨에 큰 감동을 받았다.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떄문이다. 그리고 정말 그가 항상 조국의 외교관임을 상기하며, 한 그의 많은 행동들이 나를 감동시켰다.

 

난 25살의 7월을 살고있다. 이것의 의미는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의미가 아닌, 이제 무언가를 배워나가고, 내가 찾아나가고, 곧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할 시간이라는 것이다. 나도 내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반기문은 고등학교때 알게된 외교관이라는 꿈을 이루어, 후에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다.

10년정도후엔 나도 자리를 잡고,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일을 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내 자신이 그만큼 스스로 내 자신의 조건들을 준비해 나가야하며, 또 그러한 과정속에서 내가 한단계 더 클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의 글속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마지막으로 적는다.

 

 

    -  특기를 가진 자에게는 특혜가 온다 -  

                  

 

 

p.s 한가지더 이건 큰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이다. 어떤 말보다 더 기억에 남는 재미있고도, 직설적인 말이다.

 

  -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를 선택할수 있고, 그렇지 않은자는 여자에게 선택을 당한다 -

난 남성우월주의도 아니고, 남과 여 모두 함께 즐겁게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남과 여가 해야될 일에 대한 경계선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큰어머니의 이말은 참으로 현실적이고, 처음 이말을 들었던 나는 아마도, 평생 이 말을 잊지 않을 것 같다.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