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SWING 다운스윙의 요령

진순덕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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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의 스윙은 클럽의 헤드를 공을 향해 휘둘러주는 것이지, 공을 때리기 위한 것은 아니다. 클럽의 헤드가 빠르게 원을 그릴때 그원 안에 공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여야 하며 공을 치려고 하면서 백스윙의 정상에서 급히 다운 스윙을 시작해서는 안 될 것이다.

   클럽의 헤드를 휘둘러 뿌리치듯 스윙을 하게되면 클럽 헤드의 원심력에 의해 공을 멀리 날려 보낼 수있을 것이다.

   백스윙의 정상에서 다운스윙과 임팩트, 그리고 폴로스루로 연결되는 과정은 복잡하다. 많은 것을 해야하고 또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다.

   해야 할것부터 설명하자면, 먼저 체중 이동을 하면서 허리를 빠르게 돌려주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왼발을 단단히 받쳐주어서 왼쪽을 벽으로 만들어 몸의 스웨이를 방지해야 한다. 즉, 하체의 리드로 다운스윙을 시작하여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그런 다음에는 백스윙의 정상때 이루었던 손목으 코킹 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임팩트 직전을 맞이해야 한다. 그후에는 손목을 릴리스시켜서 공을 가격하듯 스윙스루(swing through)하여야 한다.

   또 폴로스루는 클럽의 헤드가 지면을 스치듯 낮고 길게 해주어야 하며, 공의 10~20cm 안쪽을 치고 빠져나가는 느낌이 되어야한다.

   이때 머리는 공의 뒤쪽에 남도록 하며 얼굴의 단면이 지면과 평행선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동작들은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며,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백스윙의 정상에서 다운 스윙을 급하게 해서는 안된다. 또 상체가 엎어지듯 하면서 오른손으로 때리려고 해서도 안되고, 공을 맞히기도 전에 오른발 뒤꿈치를 들어 주어서도 안된다.

   지적해야 할 것은 더 많이 있지만, 이 정도만 지켜도 좋은 스윙을 할 수있을 것이다.

   요약해보면 결국은 백스윙의 정상에서 다운스윙으로 리드는 하체로 해주어야 하며, 상체는 하체의 리드에 끌려가는 느낌으로 스윙을 이루어야한다.

   이렇게 해야 할것이 자연히 이루어지게되며, 하지 말아야 할것들은 자동적으로 나타나지 많게 된다.

   즉, 백스윙은 상체로, 다운스윙은 하체의 리드로 상체가 끌려 내려오는 느낌이면 족하다.

 

   NOTE/swing thrugh(스윙스루): 클럽헤드가 공의 위치를 빠르게 지나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