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봄

김현숙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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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봄

 

행복이란 이렇듯 작은것일까요.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볼을 스치며 귀밑머리를 간지럽히고

지나치지 않은 햇살이 움츠린 어깨를 달래주는...

 

할머니는 깊게 패인 주름도 아름다우셨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내년 봄에도 꼭 그자리에서 다시 한번 뵜으면 좋겠어요.

모델해주셨는데... 인사도 너무 멀리서 드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