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없었다.

배지영20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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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었다.

 

병신같이,

거짓말인거 다 아는데..

그래도 믿더라.

 

겉으로는

니가 나한테 하는말들,

다 거짓말인거 다 아는데..

마음에선 믿더라.

 

어쩌다 걸려오는 니 전화,

가끔 얼굴이라도 보면,

반가운척도 안하면서,

기다리고 있더라.

 

지금도 널 믿고 싶지 않아.

거짓말만 늘어 놓는 너 따윈

정말 믿을수도 없어.

 

근데,

정말 병신같은건..

나 지금 니 전화 기다리고 있다.

 

 

by. j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