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김민정2008.07.05
조회504

 

정말정말.. 정말정말.. 재밌다고해서

도서관에 가서 빌려봣다 ㅎㅎ

그런대 ---- 정말 재밌다 ㅋㅋㅋ

 

뾰족한 물건만 보면 오금을 못 펴는 야쿠자의 중간 보스,

공중그네에서 번번히 추락하는 베테랑 곡예사,

병원 원장이기도 한 장인의 가발을 벗겨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는 젊은 의사,

그들을 맞이하는 '엽기 정신과 의사' 이라부와 사계절 핫팬츠 차림의 간호사 마유미….

이들이 별난 정신과 병원을 배경으로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담은 작품으로,

한국 독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이다.

이라부는 정말 독특하게 환자를 치료하는대

그 방법이 통한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

읽는 내내 의사가 아니라 돌팔이 의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 ㅋ

정신 상담은 본인이 받아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

 

고슴도치, 공중그네, 장인의 가발, 3루수, 여류작가

5편의 환자들이 이라부에게 찾아가

다소 엉뚱한 치료를 받는대 그 장면을 코믹하게 그렸다 ㅎㅎ

 

고집도 한 고집하고.. 엉뚱도 한 엉뚱하는것 같다 ㅋㅋ

정말 재밌게 봤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