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살메르로 가는 익스프레스 기차 무려 18시간이나 걸렸다..말만 익스프레스지 완전 완행열차...
자이살메르는 사막지형에 있는 도시로 주로 사막 낙타 사파리를 하러 가는 도시중 하나다.
나도 역시 그럴 목적으로 자이살 메르로 가게되었고 야간열차에는 그런 한국인들을 많이 만날수있었고
그 열차칸에서 한국인 현석이형과 상훈이를 만나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낙타 사파리도 함께 하게 되었다.
인도의 2월은 우리나라의 2월처럼 춥진 않았지만 한밤중에 달리는 기차안에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은 너무도 매서웠다..ㅠ.ㅠ 우리는 근성을 발휘 ㅋㅋ 노랑 테이프로 틈을 모두 막아버렸다.ㅋㅋ 장하다 한국인 ㅋㅋ
인도 사람들은 신기하다는 듯이 우리를 구경했다.
우리가 탄 차량은 SL 잘수있는 기차 칸중 가장 싼곳이다. 분명 예약석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제멋대로다..
내자리에 누가 자고있고 바닥에서 자는 사람들도 볼수있으며 화장실 앞에서 자는 사람들도 볼수가있다..
무임승차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열차칸안은 밤새 어수선한 분위기다..
열차안 풍경
사막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죽음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사막..
황량한 그곳에서 난 무얼보려고 그곳에 가는것일까..
밤새 달리던 기차는 낮 12시에 도착하기로 기차표에 써있다.. 하지만 열차는 12시가 넘고 1시가 넘어도
자이살 메르에 도착할줄 모른다.. 인도 기차 연착이 심하다더니 이정도구나..황량한 벌판을 달리던 기차는 점차 사막같은곳을 달리고 있다
자이살 메르 트레인 스테이션
자이살메르는 대부분의 건물이 다 모래색이다.
그래서 불리는 이름이 골든 시티.. 황금의 도시..
자이살메르에서 낙타사파리를 위해 근처 사막 마을인 꾸리로 향하였다.
사실 기차역에서 삐기에 꼬득임에 넘어간 우리는 어딘지 모르는 사막 도로를
지프차를 타고 정처없이 달리고있었다..
가던도중에 지프차를 멈추게 하고 찍은 양때들..
주인이 표시해놓은건지 엉덩이부분에 있는 색칠이 재밌다.
꾸리마을 사진들..
진흙으로 만들어서 동글동글한 집들이 인상적인 꾸리마을..
그곳 아이들은 사진기가 마냥신기한지
뽀또뽀또를 외치기 바쁘다..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곳
이사람이 우리 낙타 사파리 몰이꾼인 릴루다.
나이는 나보다 무려 3살이나 어린데 벌써 결혼까지 했단다..--;;
우리를 어디론가 데려가버릴것 같았던 지프차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캠프장 같은곳에 세워줬다..
원래 지프가격만 받고 꾸리 마을로 데려다주는게 조건이었는데 자기네 사파리 캠프장으로 데려와버린
것이다.. 니네들이..그럼 그렇지;;ㅡㅡ 어쩔수 있겠냐 하는 심정으로 계약을 했고 꾸리마을을 둘러 보았다...
사막지형에 바람이 많이 부는 지형탓에 그렇게 만든건지..(순전 나의생각 ㅋ) 진흙으로 만든 동글동글
한 집들이 흡사 드래곤볼에 나오는 캡슐하우스를 연상시키게 하여서 재미있었다..
도착떄가 해가 질무렵이라 우리는 일행과 함께 일몰을 보러 낙타 사파리 몰이꾼 사막으로 뛰어갔다..
사막에서 바라본 일몰..
끝없는 사막끝에 해가 떨어지는 상상하고 마구 모래밭을 뛰어갔지만
그런모습은 아니었다..그냥 황야 사막 지형에 해가 떨어지는 모습...
하지만 일출이나 일몰을 본다는건 참 의미있는 일인거 같다.
언제 우리가 해가 지고 뜨는 순간에 집착했었더가..
일출과 일몰은 몇분사이에 일어나버리는 일이므로 그냥 쉽게
지나쳐버리지 않는가..
항상 여행을 하다보면 유명지에서 일출이나 일몰을 보게되는 기회가 많다.
그때마다 나는 진정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고 내 마음에 휴식을 느낀다.
문라이트 라는 사파리 캠프장으로 내려와서 방 배정을 받은후 우리는 그곳에서 마련해준 저녁식사를
먹게 되었다. 사실 난 이때까지도 인도 전통음식인 탈리와 인도인들이 많이 마시는 짜이라는 차를
먹어보지 못하였는데 이날 처음 맛볼수 있게되었다..
탈리는 인도인들이 주로 가장 많이 먹는
보편적인 식사로 동그란 탈리 접시에
라이스 짜파티 달 커리 등등을 한데모아서주는 음식이다.
이 짜파티 라는게 밀가루를 피자 같이 납작하게 반죽하여화덕에 구워서 주는 건데 커리에
손으로 찍어먹으면정말 맛있다..
이때부터 나는 탈리 맛에 중독되버렸다..(탈리를 먹고 체하기전까지;;;)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우리는 다음날 있을 낙타사파리를 위해 서둘러 잠을 청했다..
드디어 낙타 사파리 출발!!
우리의 낙타사파리 일행은 한국인 4명 과 인도인 낙타 몰이꾼 릴루1명과 그 동생인 10살인 까말과 함께 했다 까말은 장래 꿈이 낙타 몰이꾼이라서 형인 릴루를 따라다니며 배운다고한다. 사실 인도에 아동노동에대해선 어느정도 들은적이 있기 때문에 꼬마인 까말이 사파리 도중 힘든 일을 할때마다 마음이 안타까웠다..
사막은 진짜 찍으면 그림이 된다.. 정말 환상적인 곳이다.. 작열하는 태양빛과 고운 모래알들..
사실 모래는 카메라에게 쥐약같은 존재로 상당히 위험하지만 나는 이 장면을 놓친다면 정말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모래가 들어가던 말던 쉴새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사막.. 어렸을때 본 페르시아의 왕자나
신밧드의 모험이 생각나는 풍경..
저 길 끝엔 내가 찾는 그 무언가가 있을까...
사막에서의 식사 내가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중 하나였다.. 직접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와서 물을끌이고 커리를 만들고 조그만한 뚜껑같은곳에 짜파티를 구워서 만들고 완전 원시인이 따로없을정도로 ㅋㅋ 재밌는 경험이었던가 같다. 와우 와우 하는 우리들의 탄사에 그는 매번 땡큐라는 대답과 함께
"여기는 사막이니깐요~모든게 가능합니다"
사막은 모든게 없는곳이 아니었던가.. 하는 나의 생각에 뒤통수를 치는 그의 말이었다..;;
생각의 차이라는건.. 상상이상으로 무서운것일지도 모른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모든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라는 어느 회사의
cf카피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사막에서 먹는 밥이 뭐 있겠어 하는 생각에 놀리기라도 하듯 릴루는 밥에 커리에 짜파티에 후식으로
짜이까지...모든걸 준비해주었다..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건 놀라운거라고 할까 어쩔수 없는거라고도 할수있지만 설거지는 모래로 한다ㅡㅡ;; 모래로 음식물을 박박 지운후 마지막에 물로 한번 행구는게
설거지의 모든것이다. 사실 낙타 사파리 전체동안 모래를 한컵은 먹은거 같다 ^^
릴루 한테 사진찍어달랬더니 이러케 찍었다.. 무슨 낙타가 주인공이야 ㅋㅋ
사막에서 신발을 벋고 다녔던 느낌을 잊을수 없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그느낌. 나는 해가 질무렵 석양이 내려 쬐일때가 사진찍기 가장좋은 때인걸 알수 있었다.. 친구 민상이와 함께 수십컷 거의 몇십장에 달하는 사진을 이때 찍은거 같다.. 난 저 바람때문에 이루어진 올록볼록한 사막의 무늬가 비스듬이 내려쬐는 태양빛에 드리워져 모양을 들어내자 너무 나도 멋있었다. 평생 잊을수없는 장관이다..
우리 일행 6밖에 없는 사막한가운데는 점차 해가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사막 사파리의 하일라이트라는
캠프파이어를 준비하고있었다..나뭇가지를 모으고 몰이꾼인 릴루는 닭바베큐를 준비하고 있었고.
카말은 낙타를 타고 모자란 저녁거리와 우리의 럼주!!^^*(술이 빠질수없지)를 가지러 근처 마을로 갔다.
사막에서의 해는 생각보다 빨리 졌고.. 우리는 점차 모닥불에 불을 짚히기 시작했다..해가 지고나서
1시간이나 지났을까.. 주위는 완벽히 어두워졌고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봤다..
순간 소리를 지를뻔했다.. 나는 군생활을 강원도에서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의 별이 많은 하늘은 봤다고
자부했었는데 이 밤하는은.. 사실 무서울정도다...별이 곧 쏟아질것같은.. 밤하늘...카메라로 담지 못할께
정말 아쉬웠다.. 진짜 릴루의 말대로 사막엔 모든것이 있고 모든것이 가능한곳이었건것이다..
사진에 빠지고 인도에반하다 차갱의 인도여행기② 자이살메르(낙타사파리편)
자이살메르로 가는 익스프레스 기차 무려 18시간이나 걸렸다..말만 익스프레스지 완전 완행열차...
자이살메르는 사막지형에 있는 도시로 주로 사막 낙타 사파리를 하러 가는 도시중 하나다.
나도 역시 그럴 목적으로 자이살 메르로 가게되었고 야간열차에는 그런 한국인들을 많이 만날수있었고
그 열차칸에서 한국인 현석이형과 상훈이를 만나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낙타 사파리도 함께 하게 되었다.
인도의 2월은 우리나라의 2월처럼 춥진 않았지만 한밤중에 달리는 기차안에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은 너무도 매서웠다..ㅠ.ㅠ 우리는 근성을 발휘 ㅋㅋ 노랑 테이프로 틈을 모두 막아버렸다.ㅋㅋ 장하다 한국인 ㅋㅋ
인도 사람들은 신기하다는 듯이 우리를 구경했다.
우리가 탄 차량은 SL 잘수있는 기차 칸중 가장 싼곳이다. 분명 예약석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제멋대로다..
내자리에 누가 자고있고 바닥에서 자는 사람들도 볼수있으며 화장실 앞에서 자는 사람들도 볼수가있다..
무임승차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열차칸안은 밤새 어수선한 분위기다..
열차안 풍경
사막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죽음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사막..
황량한 그곳에서 난 무얼보려고 그곳에 가는것일까..
밤새 달리던 기차는 낮 12시에 도착하기로 기차표에 써있다.. 하지만 열차는 12시가 넘고 1시가 넘어도
자이살 메르에 도착할줄 모른다.. 인도 기차 연착이 심하다더니 이정도구나..황량한 벌판을 달리던 기차는 점차 사막같은곳을 달리고 있다
자이살 메르 트레인 스테이션
자이살메르는 대부분의 건물이 다 모래색이다.
그래서 불리는 이름이 골든 시티.. 황금의 도시..
자이살메르에서 낙타사파리를 위해 근처 사막 마을인 꾸리로 향하였다.
사실 기차역에서 삐기에 꼬득임에 넘어간 우리는 어딘지 모르는 사막 도로를
지프차를 타고 정처없이 달리고있었다..
가던도중에 지프차를 멈추게 하고 찍은 양때들..
주인이 표시해놓은건지 엉덩이부분에 있는 색칠이 재밌다.
꾸리마을 사진들..
진흙으로 만들어서 동글동글한 집들이 인상적인 꾸리마을..
그곳 아이들은 사진기가 마냥신기한지
뽀또뽀또를 외치기 바쁘다..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곳
이사람이 우리 낙타 사파리 몰이꾼인 릴루다.
나이는 나보다 무려 3살이나 어린데 벌써 결혼까지 했단다..--;;
우리를 어디론가 데려가버릴것 같았던 지프차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캠프장 같은곳에 세워줬다..
원래 지프가격만 받고 꾸리 마을로 데려다주는게 조건이었는데 자기네 사파리 캠프장으로 데려와버린
것이다.. 니네들이..그럼 그렇지;;ㅡㅡ 어쩔수 있겠냐 하는 심정으로 계약을 했고 꾸리마을을 둘러 보았다...
사막지형에 바람이 많이 부는 지형탓에 그렇게 만든건지..(순전 나의생각 ㅋ) 진흙으로 만든 동글동글
한 집들이 흡사 드래곤볼에 나오는 캡슐하우스를 연상시키게 하여서 재미있었다..
도착떄가 해가 질무렵이라 우리는 일행과 함께 일몰을 보러 낙타 사파리 몰이꾼 사막으로 뛰어갔다..
사막에서 바라본 일몰..
끝없는 사막끝에 해가 떨어지는 상상하고 마구 모래밭을 뛰어갔지만
그런모습은 아니었다..그냥 황야 사막 지형에 해가 떨어지는 모습...
하지만 일출이나 일몰을 본다는건 참 의미있는 일인거 같다.
언제 우리가 해가 지고 뜨는 순간에 집착했었더가..
일출과 일몰은 몇분사이에 일어나버리는 일이므로 그냥 쉽게
지나쳐버리지 않는가..
항상 여행을 하다보면 유명지에서 일출이나 일몰을 보게되는 기회가 많다.
그때마다 나는 진정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고 내 마음에 휴식을 느낀다.
문라이트 라는 사파리 캠프장으로 내려와서 방 배정을 받은후 우리는 그곳에서 마련해준 저녁식사를
먹게 되었다. 사실 난 이때까지도 인도 전통음식인 탈리와 인도인들이 많이 마시는 짜이라는 차를
먹어보지 못하였는데 이날 처음 맛볼수 있게되었다..
탈리는 인도인들이 주로 가장 많이 먹는
보편적인 식사로 동그란 탈리 접시에
라이스 짜파티 달 커리 등등을 한데모아서주는 음식이다.
이 짜파티 라는게 밀가루를 피자 같이 납작하게 반죽하여화덕에 구워서 주는 건데 커리에
손으로 찍어먹으면정말 맛있다..
이때부터 나는 탈리 맛에 중독되버렸다..(탈리를 먹고 체하기전까지;;;)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우리는 다음날 있을 낙타사파리를 위해 서둘러 잠을 청했다..
드디어 낙타 사파리 출발!!
우리의 낙타사파리 일행은 한국인 4명 과 인도인 낙타 몰이꾼 릴루1명과 그 동생인 10살인 까말과 함께 했다 까말은 장래 꿈이 낙타 몰이꾼이라서 형인 릴루를 따라다니며 배운다고한다. 사실 인도에 아동노동에대해선 어느정도 들은적이 있기 때문에 꼬마인 까말이 사파리 도중 힘든 일을 할때마다 마음이 안타까웠다..
사막은 진짜 찍으면 그림이 된다.. 정말 환상적인 곳이다.. 작열하는 태양빛과 고운 모래알들..
사실 모래는 카메라에게 쥐약같은 존재로 상당히 위험하지만 나는 이 장면을 놓친다면 정말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모래가 들어가던 말던 쉴새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사막.. 어렸을때 본 페르시아의 왕자나
신밧드의 모험이 생각나는 풍경..
저 길 끝엔 내가 찾는 그 무언가가 있을까...
사막에서의 식사 내가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중 하나였다.. 직접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와서 물을끌이고 커리를 만들고 조그만한 뚜껑같은곳에 짜파티를 구워서 만들고 완전 원시인이 따로없을정도로 ㅋㅋ 재밌는 경험이었던가 같다. 와우 와우 하는 우리들의 탄사에 그는 매번 땡큐라는 대답과 함께
"여기는 사막이니깐요~모든게 가능합니다"
사막은 모든게 없는곳이 아니었던가.. 하는 나의 생각에 뒤통수를 치는 그의 말이었다..;;
생각의 차이라는건.. 상상이상으로 무서운것일지도 모른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모든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라는 어느 회사의
cf카피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사막에서 먹는 밥이 뭐 있겠어 하는 생각에 놀리기라도 하듯 릴루는 밥에 커리에 짜파티에 후식으로
짜이까지...모든걸 준비해주었다..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건 놀라운거라고 할까 어쩔수 없는거라고도 할수있지만 설거지는 모래로 한다ㅡㅡ;; 모래로 음식물을 박박 지운후 마지막에 물로 한번 행구는게
설거지의 모든것이다. 사실 낙타 사파리 전체동안 모래를 한컵은 먹은거 같다 ^^
릴루 한테 사진찍어달랬더니 이러케 찍었다.. 무슨 낙타가 주인공이야 ㅋㅋ
사막에서 신발을 벋고 다녔던 느낌을 잊을수 없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그느낌. 나는 해가 질무렵 석양이 내려 쬐일때가 사진찍기 가장좋은 때인걸 알수 있었다.. 친구 민상이와 함께 수십컷 거의 몇십장에 달하는 사진을 이때 찍은거 같다.. 난 저 바람때문에 이루어진 올록볼록한 사막의 무늬가 비스듬이 내려쬐는 태양빛에 드리워져 모양을 들어내자 너무 나도 멋있었다. 평생 잊을수없는 장관이다..
우리 일행 6밖에 없는 사막한가운데는 점차 해가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사막 사파리의 하일라이트라는
캠프파이어를 준비하고있었다..나뭇가지를 모으고 몰이꾼인 릴루는 닭바베큐를 준비하고 있었고.
카말은 낙타를 타고 모자란 저녁거리와 우리의 럼주!!^^*(술이 빠질수없지)를 가지러 근처 마을로 갔다.
사막에서의 해는 생각보다 빨리 졌고.. 우리는 점차 모닥불에 불을 짚히기 시작했다..해가 지고나서
1시간이나 지났을까.. 주위는 완벽히 어두워졌고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봤다..
순간 소리를 지를뻔했다.. 나는 군생활을 강원도에서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의 별이 많은 하늘은 봤다고
자부했었는데 이 밤하는은.. 사실 무서울정도다...별이 곧 쏟아질것같은.. 밤하늘...카메라로 담지 못할께
정말 아쉬웠다.. 진짜 릴루의 말대로 사막엔 모든것이 있고 모든것이 가능한곳이었건것이다..
럼주와 닭바베큐 맛있는데 고구마 감자 캠프파이어..알수없는 노래를 불러주지만 마냥 신나는 꼬마 까말의
노래까지.. 잊을수 없을것 같다.. 캠프파이어의 모닥은 모두 바닥나고 우리는 사막 한가운데서 지붕도 없이
눈부시게 빛나는 별을 보며 잠을 잤다..이러케 그냥 밖에서 텐트도 안치고 잔적은 또 처음이 아닐까 싶다ㅋ
내 고민도 아쉬움도 후회들도 모두 이 사막 한가운데 버리고 갈테다.. 안녕..
이것으로 낙타 사파리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낙타사파리를 끝마치고 까말에게 팁하나 안준게 참
아쉽다.. 사실 몰이꾼들의 급여는 상상이하로 조금이라고 한다.. 모두 악덕 사장이 가져가는게 이바닥의
시스템.. 나중에 가는 사람들에게는 팁을 줄수있는 곳에선 조금씩은 주는게 예의라고 말하고싶다..
인도의 아동노동은 좀 심각한 편이라고한다 인도에 속담중
아이가 태어나면 10살까진 왕으로 키우고
20살까진 노예로 여기고
30살이 넘으면 친구로 여겨라 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와 똑같이 아주어린 아이들은 인도에서도 귀하게 여기고 귀여움을 받는다 하지만 노동을 할수있는
10살정도가 되면 어른들과 같이 노동시장에 투입되는게 현실이다.. 낙타사파리도중 추운 모래에서 설거지
를 하며 울먹거리는 까말을 봤을때 정말 안타까워서 내가 대신해준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에서 10살이면
아직 엄마 치맛속에서 어리광부리면 놀땐데..참 안타까웠다..
다시 지프를 타고 자이살메르로 돌아갔다. 자이살메르는 낙타가죽용품으로 유명하기도하고 낙타사파리에
지친몸을 하루쉬며 풀어볼까도 해서 그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