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쩔수가 없네

김도완2008.07.06
조회58


 

자꾸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누구든 붙잡고

내사랑 돌려달라고

소리내어 엉엉 울고 싶은데

아무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꾹꾹 참고참고 가슴속에

눌러 놓았더니

이젠

나도 모르게 아무때나

주책없이 눈물이 나와

 

왼쪽가슴이 송곳으로

찌르는것처럼 하루종일 너무 아파서...

이를 악물고 참는데도 나도모르게

자꾸만 눈물이 나...

 

미안해

나도 어쩔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