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 하나의 사랑

최영국2008.07.06
조회136

- 나는 지금 (국적은) 한국인이 아니지만 내 가슴안에,

    여기 들어가 있는 피는 완전 한국인 입니다.

 

- 추성훈도 아키야마도 모두 나예요

 

- 나는 아키야마 요시히로라는 이름보다

    추성훈이 먼저다.

 

- 링에 다시와서 기쁘다 대한민국 최고 !

 

학연과 파벌이 실력과 기량에 우선하는 대한민국 유도판...

재일 한국인으로서 일본의 귀화 권위를 뿌리치고 한국에 왔으나

당시 최강이었던 조인철에 막혀 국가대표가 될수 없었고

이후,  결정적인 순간마다 실력과 기량이 아닌

파벌과 학연에 의해 국가대표의 꿈을 접고

결국 일본으로 귀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대표를 판정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

이종격투기에서 그는 항상 일장기와 태극기를 도복에

나란히 붙이고 나온다.

 

추성훈 또는 아키야마 요시히로라 불리는 그는

단지 유도가가 되고 싶었고,

자신의 노력과 실력에 대한 평가를 받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싸워온 사람이다.

슈퍼코리안이라 불리며 이종격투기의 아이콘으로 불리웠던

데니강과의 경기 직후 "대한민국 최고"를 외쳤던 그...

비록 한국인으로서 국제무대에서 태극기를 달고 대한민국과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자신을 버린 조국에 대한, 핏줄에 대한 그의 마음은

너무나도 단순하고 확고하다.

일본국적으로 일본인의 이름으로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그의 가슴에, 그의 피에 남겨진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믿음을

지켜나가는 추성훈...

그의 끊임없는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정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