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이별을맞이한우리

오미래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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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이별을맞이한우리

놓아야 한다고 말하는 머리

놓지 않으면 안되냐고 되 묻는 가슴

놓아 달라고 말하는 입

놓고 싶지 않은 손

어쩔 줄을 몰라 결국 주저앉아 우는 나

그런 내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너

이렇게 이별을 맞이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