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 한지도

정제호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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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한지도 벌써 2주일이 지났소

헤어지자는 말이 믿겨지지 않아 매달리고 매달렸지만 결국 너무 부탁하는 그녀를 위해 그녀가 바라는건 모든 들어주겠다는 나는 결국 놓아줬소

계속 붙잡을껄이란 후회가 드오

헤어진 그날 난 누워서 눈물을 흘렸소

허나 그 후론 난 그냥 지냈소

이별을 했지만 와닿지는 않았소

마치 마음이 거부하는듯 하는 느낌이었소

 

하지만 요즈음 들어서 말이오

지나치게 생각이 나오

밤이 무섭소

자꾸 생각나 돌아버리겠소

이별은 이별인가 보오

 

가차없이 잊고 싶지만 또 기다려보고도 싶고

욕하고도 싶지만 또 그리워하고있소

 

이런 내 모습을 그녀는 알기는 알런지 모르겠소

 

난 지금 너무 힘드오

방학한지도 벌써 2주가 지났는데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소

 

도와주시오...

 

부탁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