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 Where am I

권성환2008.07.09
조회1,013

 MC스나이퍼 - Where am IMC스나이퍼 - Where am I

    

MC스나이퍼 - Where am I절망이야 저 달이 차고 기울듯이 빛을 잃고
바람속의 먼지와 같이 이 잡념 속을 떠돌아 봐도
날 수 없는 새와 같이 두 날개를 움켜잡고
꽃을 피워 씨를 뿌리는 자연의 길로 나를 인도
고민 끝에 시를 탈고 내 자신을 이겨라

 

MC스나이퍼 - Where am I아무리 외쳐 봐도 볕이 들지 않는
마음의 창을 끝끝내 닫고 세상과의 길을 차단
나는 나다 잡초마냥 방치된 삶의
새로운 방침을 세운다
 

MC스나이퍼 - Where am I시련을 딛는 나의 맘울 곳을 찾고 있어
추스릴 수가 없는 감정선 폭발할 듯한 분노와
맞선 이성과 감성의 냉전 끝없는 악행과 악재에
마주서지지 않으려 이를 악물어
목에 핏대를 세워 봐도 변한건 무엇도 없어
 

MC스나이퍼 - Where am I목을 매달고 손목을 긋는 나약한 이가 이해가 되는
눈물이 많은 오늘밤 너무도 그리운 어머니
당신의 젖가슴에 고개를 묻고 엉엉
울고만 싶은 나는 어느새 너무도 커버린 나이가
많은 어린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MC스나이퍼 - Where am I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MC스나이퍼 - Where am I아 살라만 어느덧 함께 지내온 기간만 해도
7 8년이 훌쩍 넘어가 더 높은 이상과 성공을 위해
달려온 시간 더 이상 돈에 구애 밭지 않으며
자유로이 음악을 하는 그날
그래 그날이 올 거라 믿으며
 

MC스나이퍼 - Where am I인내와 한계로 맞서온 나날 가사와 시름하며
인연의 고리를 부둥켜 잡고 울며
맞이한 시련은 그 결과가 좋지 않은데
내일을 향해 비상의 나래를 펴기도 전에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나는 영원한 술래가
되고야 말았네 마음의 욕심을 줄이고

 

MC스나이퍼 - Where am I내 몸을 조금 더 낮추고 눈물을 남몰래 훔치고
소리 내어 울지 않으려 이를 또 악물고
동생들 앞에선 축 쳐진 고개를 쳐들고
약해진 마음을 감추고 감추며 슬퍼도 웃음을
흘리고 웃고 있는 나는 과하게 술 한잔을 걸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 내 마음을 터놓고
능력이 부족한 나를 탓하며 현실을 잊으려 애써도
 

MC스나이퍼 - Where am I8년의 시간을 8분에 끝내니 모든 게 인과응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MC스나이퍼 - Where am I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
씨발 밤낮으로 일 했어 나 살려고 발버둥 쳤어
낮에는 공익 생활을 했고 밤에는 녹음실에서

 

MC스나이퍼 - Where am I3집 계약을 끝내고 행사로 번 돈을
배치기 1집에 퍼붓고 4집에 대한 계약금으로
K Flow 앨범을 준비 힘겨운 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행복했어 밤을 새워 비트를 쓰고
가사를 쓰며 알 수 없는 미지의 땅을 개척했어
 

MC스나이퍼 - Where am I두려운 현실과 맞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안정된 나의 인생을 팔았어 나는 눈물이 늘었어
평생 흘릴 눈물을 흘렸어 씨발 나도 씹새끼들
똥 닦아 주기는 싫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자태를 보며 뿌듯해서 밑바닥에 남아있던
자존심 까지 팔았던 그때의 나를 기억해
눈물을 흘리며 분노를 토하던 나의 두 눈을 기억해
 

MC스나이퍼 - Where am I아프고 쓰라린 술을 삼키며
어제도 오늘도 참고는 있지만
나는 아직도 부족해 남은 나의 형제를 위해
조금 더 강해져야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MC스나이퍼 - Where am I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