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정진욱2008.07.10
조회71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스티픈 스필버그

출연 해리슨포드,샤이아라보프,케이트블랑쉐,카렌알렌

 

어렷을때 무심코 토요명화에서 보았던 이 영화는

나를 또다른 세계로 인도 해준 정말 보물 같은 영화였다

이영화가 무려 19년만에 돌아온것이다

얼마나 기쁜일인가..영화가 나쁘든 좋든 상관없었다

바로 극장에서 보고 싶었을뿐

영화에서도 말하지만 예전의 날라다니던 레이더스 시절의 36살의

포드를 떠올린다면 무리가 있을듯 하다 지금 나이는 무려

우리나라의 기준으로는 67살이기때문.화려한 액션을 펼치기에는

확실히 무리한 나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신다

많은 사람들이 이질감을 느낀다고 하지만 프리퀼 삼부작을

생각해볼때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할수있는 수준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액션이 약하다고 하지만..사실 약하긴 약하다

그럴수 밖에 없다 지금 관객은 CG로 난무한 엄청난 블록벅스터

영화에 눈이 적응 되어 있기 때문에 인디 특유의 아날로그적

액션은 초라해 보일수 있다 하지만 인디 팬들 또는 인디에게

우리가 원하는것은 어차피 이런 스팩타클한 모습보다는

순간 순간 반짝이는 재치와 유머 그리고 짜릿해지는 액션

어드밴처이다 이 부분을 생각해보았을때 본인은 충분히

만족 했다는것 물론 영화가 예전의 인디아나의 그 이상을

보여 준다고 할수는 없지만 스필버그 감독님은

새로운것 보다는 예전의 향수를 일으키는데 더 신경을 쓰면서  

만드신거 같다

또한 악역의 케인트 블랑쉐는 이 영화의

또다른 매력 ^_^여기에 샤이라 라보프도 충분한 역활을 해준다

그냥 유언비어 일수도 있지만 루카스님 말로는 5편을 만들게 되면

샤이라 라보프가 새로운 주인공!!

헤리슨포드가 예전의 숀코넬같 역활로 등장 할꺼라고 하셨다

영화의 칭찬만 했으니 약간 문제되는것을 말하면..

무엇보다 기존의 화려한 보물과는 포스가 사뭇

다른 플라스틱 싸구려처럼 느껴지는 해골 바가지인데..

정말 ..그냥 동네 슈퍼마켓에도 팔꺼 같은느낌이다.

또한 마지막 결말..은..스포일러가 강해서 그렇지만.

루카스가 시나리오 초기때부터 이런 설정을 준비 해왔다는

말이 있다..조금 결말에 대한 불만이 있는것은 사실..

또한 기존에 인디아나가 마지막에 엄청난 긴장감을 일으키며

쾌락적 재미를 준것에 비해서 이 4편은 그 이상한 고대유적지

에 도착하기 까지는 정말 재미가 있지만 앞에 언급했던것처럼

클라이막스에 와서는 이 앞의 흥분과 긴장감을 주지 못한다는것

이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인디 이후에 만들어진

이렇다할 눈요기만 보여줬던 아류작들과는 비교할수가 없는

이것이 진정한 원조 어드벤처다라는 인디만의 아우라는 확실히

느끼게 해주며 사소한 단점보다는 내눈에는 큰 장점만

부각되서 보이는 소중한 영화이기에 나는 손가락을 올려주고싶다

 

헨리 존스 주니어 박사님 만세 ^_^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