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로(1화)

김민우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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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8세 대한민국의 열혈남아 강준이다.

지금은 2004년 3월초 나는 중학교에 입학을 했다.그리고 나는 이 지긋지긋한 곳을 떠나려고 학교에 전학을 요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더이상은 못참겠다.'라는 생각에 당당하게 교장실로 발걸음을 돌렸다.교장실 문앞에서 나는 심호흡을 깊이 한번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교장 선생님은 성경전서를 읽고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교장 선생님께 말했다.

"선생님,저 전학 보내주십시요.이 학교 못다니겠습니다.'

당당하게 한마디 던지며 교장 선생님의 눈을 주시하였다.그러자

교장 선생님께서는

"이름이 뭐지?"라는 무거운 한마디를 던졌다.그래서 나는 다시

"안녕하세요.저는 1학년 1반 강준입니다."라고 당당히 내소개를 했다.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크게 웃으셨다.

나는 당황하면서 교장 선생님께 다시 말했다.

"저는 집도 영천이고 이미 몇번이나 전학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왜 전학이 안되는겁니까?"

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민우 학생의 입장은 잘알고있지만 우리학교가 학생수가 적어서

타학교로 전학을 못보내주는데..미안하네"라며 살짝 웃으셨다.

나는 기분이 나빠 인상을 쓰면서 교장실 문을 박차고 나왔다.그리고 교실로 올라가 다 잊고 생각 정리를 하려고 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겨있는데 박재민이라는 친구가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그 순간

화가 끌어올라 던진 물통에 박재민이 맞고 말았다.

아차!하며 다시 다가갔지만 박재민은 내게 성질을 내며 말했다.

"왜!때리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 말을 듣으니 더 화가나서 나는 박재민을 들어 던졌다.그러자

박재민은 교무실로 달려가 담임 선생님에게 일렀다.그래서

교무실로 불려갔고 교감 선생님께 훈계를 받았다.그렇게 일이

끝나는줄만 알고있었는데 어느날..박재민의 가족이 찾아왔다.

그러면서 나를 퇴학시키라며 큰소리를 치고 있었다.그래서 나는

속으로'그래,차라리 퇴학이라도 시켜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순간 선생님이 나를 부르며 박재민의 가족앞에 소개시켰다.

나는 죄책감이라고는 없다는듯이 인사를하고 자리에 앉았다.그러자 선생님은 나를 완전 문제아로 이야기했고,나는 거기서 더 화가났다.그래도 참으면서 그 자리를 지켰고 잠시후 어머니가 오셨다.

박재민의 가족과는 이야기가 끝나고 담임과 어머니의 상담이 이어졌다.나는 가만히 있었다.그런데 이건 나를 완전히 학교에 필요없다는듯 말을했고,그래서 전학을 보내달라고 했다.그러자 교감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백선생,말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민우 학생이 필요없다는 식으로 들리는데..?"

나는 그 순간 교감 선생님께서 나에게 훈계하시면서도 나를 생각해주신다는걸 느꼈다.그러자 담임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공부를 할래?운동을 할래?운동 할꺼면 합숙을하고..."

나는 이 말이 끝나자말자 말했다.

"운동하겠습니다.공부보다는 운동이 좋으니까!"

선생님은 그러면 감독님과 상담해보라며 어머니를 보냈고,나는

감독님께 어머니를 소개하고 다시 인사를 했다.

감독님께서는 기뻐하셨다.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학교에서 벗어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합숙을

마음먹고 부모님과 상담끝에 우리 학교의 자랑인 유도부에 정식으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