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09 S/S 캐주얼 트랜드

김연진2008.07.11
조회389
SEASON TITLE : “Imagine, LOG-IN”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탈출하여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이 상상하고 꿈꾸던 가상의 인물, 새로운 세계, 가상의 공간으로 과감하게 접속하라.”

최근 패션의 경향은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이 소재와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음과 동시에 개개인의 행복과 사회적인 윤리, 더 나아가 지구의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각종 시도들이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이번 2009년 봄 여름 국내 캐주얼 마켓에도 한층 강화되어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기술과 친환경 감성이 캐주얼 디자인과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탈출하여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이 상상하고 꿈꾸던 가상의 인물, 새로운 세계, 가상의 공간으로 과감하게 접속하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01 MODERN + YOUTOPIA
기존의 퓨처리즘과 스포츠 감성들을 구조와 실험이라는 새로운 코드로 바라보고 변형하여, 마치 유토피아에 있는 듯 평온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지향한다. 안개가 낀듯한 미스티한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몽환적인 감성을 표현하며 은밀하게 적용되는 실험적인 디테일과 실루엣이 새로운 모더니즘을 표현하는 키가 된다.

>>Key words
구조적인/ 실험적인/ 아름다움/ 순수함/ 고전적인/ 신화/ 세포, 유기물/
투명함/ 공기 /흘러내림 / 화이트 / 미스티 컬러 레인지
*Style 01_ Hybrid Suit
*Style 02_ Beautiful Lab
*Style 03_ Myth Revive
 

 


02 URBAN + JUNGLE
자연을 지향하는 순수한 마음이 지속되면서 깊은 정글의 감성과 도시의 모던함을 결합한 새로운 감성이 떠오른다. 익스트림 스포츠, 사파리의 감성이 그대로 스며든 어번 시티 룩이 오가닉 또는 재활용 아이디어와 만나 새로운 아웃도어 룩을 선사한다.

>>Key words
인공적인 자연주의/ 업그레이드 에콜로지/ 사파리/ 익스트림스포츠/ 아웃도어 트렉커(Trekker)/
스쿠버 다이버/ 테크니컬 소재/ 유틸리티/ 하늘/ 숲/ 늪지대/ 대자연
*Style 01_ Metro Safari
*Style 02_ Jungle Extremer
*Style 03_ Mimic Swamp
 

 



03 Old-fashioned + PANORAMA
과거의 아카이브(Archive-자료)에 대한 전문가 못지 않은 수집가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시즌에는 1900~1950년대의 올드 필름을 보는 듯 여러 세대를 포함한 소박한 클래식과 빛 바랜 노스텔직 감성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다양하게 전개된다.

>>Key words
1900-1950년대 데코/ 콜로니얼(Colonial)/ 1950년대 로큰롤/
제임스 아이보리(James Ivory) 필름/ 지주와 농장 노동자/ 맨스웨어 클래식/
뷔스티에 드레스/ 소박한 플라워 가든/ 피크닉
*Style 01_ Landlord’s Dress-up
*Style 02_ Garden Picnic  

 



04 Technicolor + Everywear
이제 글로벌 마인드와 에스닉 감성들이 디지털과 같은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되면서 블록과 비비드 컬러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에스닉은 1980년대 주니어의 레이브(Rave) 비트를 강하게 지니는 것이 특징이며 이와함께 제 삼세계의 영향을 받은 트라이벌 모티브와 디자인이 한층 테크니컬 하게 전개된다.

>>Key words
디지털 세대/ 글로벌화/ 제 3세계/ 멀티 트라이브/ 1980년대 레이브(Rave) /디제잉(DJing)/
에스닉 테크노(Ethno)/ 사이키델릭 히피/형광 팝 컬러/ 스트리트 힙합/ 모던 에스닉
*Style 01_ Colorful Hip-hopper
*Style 02_ Technical Ethnic  

 



05 Duplex + Union
기존의 프레피와 영 스트리트 감성은 이번 시즌 강한 이중성을 지니게 된다. 먼저 미국 서해안에 위치한 아트 스쿨 학생들의 발명가적인 감성이 따뜻함을 전달하고, 이와 반대로 영국의 펑크감성을 기본으로 마술과 동화적인 상상의 세계가 블랙 &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강하게 대비되고 있다. 기존의 것들에 개인의 취향의 상상과 재활용의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이중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 이번 시즌 매우 중요하다.

>>Key words
영 제너레이션/ 1960-70 미국 서해안/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아트스쿨/
세컨드 핸드(Second-hand)/ 소장품/ 햇볕에 바랜 브라이트 컬러/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브리티시 펑크/ 상반된 코드의 믹스/
미스터리한 동화/ 해학적인 고스(Goth)
*Style 01_ Summer Art-School
*Style 02_ Funky P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