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으로 스위스를 찾으시는 대부분의 경우 취리히, 인터라켄, 루체른 정도를 기본 코스로
다니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 곳들에 모두 가보았지만, 제가 머물던 아델보든이 가장 아름답더라구요.
그곳에서 7개월동안 한국사람은 딱 한번 봤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지는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스위스에 머물면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곳이 이곳이라 소개해드리려구요.
인구가 얼마인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구요. 자연 경관은 끝내줍니다.
첫번째 보이는 사진은 Engstligen waterfall 입니다. 낙차폭이 600m라는데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참 아름답습니다. 위의 만년설의 일부가 녹아 폭포로 쏟아지는 것인데요. 사진의 만년설 밑에 평원이 있고, 그 평원을 가로질러 폭포로 가는 큰 개울이 있습니다. 개울이라고 하긴 그렇고 천이 낫겠네요. 만년설 아래 평원에는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구요. 음식점과 기념품가게도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첫번째 사진의 폭포 아래에서 그 위 평원까지 걸어 올라가는 도중에 볼 수 있는 꽃으로 야생 에델바이스입니다. 에델바이스 노래는 많이 알지만 그 꽃이 어떤 건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 꽃이 둘째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아델보든 약간 아래에 있는 Oey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약간 아래라고 해봐야 걸어서 10분 거리구요. 봄에 가면 꽃이 만발을 합니다. 가장 아름다울 때가 6월 쯤 될 것 같네요.
네번째 사진은 아델보든은 아니구요. 산너머에 있는 칸더슈텍이라는 곳에서 갈 수 있는 산위의 호수입니다. 해발 1600미터에 있는 빙하 녹은 호수인데요. 정말 차갑습니다. 한여름에도 말이죠.
저기서 수영도 해봤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델보든은 다른 잘 알려진 장소들에 비해 교통편이 좀 아쉬운게 흠입니다. 열차로 갈 수 없고, 인터라켄에서 3 정거장 정도 떨어진 Frutigen 이라는 곳에서 버스를 타고 약 40분 정도 꼬불꼬불 도로를 통과한 후에야 갈 수 있습니다. 번거로움을 넘어 정말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를 보고 싶으신 분은 꼭 가보셔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다시 가보고 싶은 맘에 몸서리가 처질 정도니까요....^^;
스위스의 아델보든...
저는 스위스에 한 7개월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4년 전이지만요.
예나 지금이나 스위스 하면 자연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죠.
배낭여행으로 스위스를 찾으시는 대부분의 경우 취리히, 인터라켄, 루체른 정도를 기본 코스로
다니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 곳들에 모두 가보았지만, 제가 머물던 아델보든이 가장 아름답더라구요.
그곳에서 7개월동안 한국사람은 딱 한번 봤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지는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스위스에 머물면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곳이 이곳이라 소개해드리려구요.
인구가 얼마인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구요. 자연 경관은 끝내줍니다.
첫번째 보이는 사진은 Engstligen waterfall 입니다. 낙차폭이 600m라는데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참 아름답습니다. 위의 만년설의 일부가 녹아 폭포로 쏟아지는 것인데요. 사진의 만년설 밑에 평원이 있고, 그 평원을 가로질러 폭포로 가는 큰 개울이 있습니다. 개울이라고 하긴 그렇고 천이 낫겠네요. 만년설 아래 평원에는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구요. 음식점과 기념품가게도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첫번째 사진의 폭포 아래에서 그 위 평원까지 걸어 올라가는 도중에 볼 수 있는 꽃으로 야생 에델바이스입니다. 에델바이스 노래는 많이 알지만 그 꽃이 어떤 건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 꽃이 둘째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아델보든 약간 아래에 있는 Oey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약간 아래라고 해봐야 걸어서 10분 거리구요. 봄에 가면 꽃이 만발을 합니다. 가장 아름다울 때가 6월 쯤 될 것 같네요.
네번째 사진은 아델보든은 아니구요. 산너머에 있는 칸더슈텍이라는 곳에서 갈 수 있는 산위의 호수입니다. 해발 1600미터에 있는 빙하 녹은 호수인데요. 정말 차갑습니다. 한여름에도 말이죠.
저기서 수영도 해봤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델보든은 다른 잘 알려진 장소들에 비해 교통편이 좀 아쉬운게 흠입니다. 열차로 갈 수 없고, 인터라켄에서 3 정거장 정도 떨어진 Frutigen 이라는 곳에서 버스를 타고 약 40분 정도 꼬불꼬불 도로를 통과한 후에야 갈 수 있습니다. 번거로움을 넘어 정말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를 보고 싶으신 분은 꼭 가보셔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다시 가보고 싶은 맘에 몸서리가 처질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