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빠지고 인도에 반하다 ⑩ 마날리

차경훈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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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스위스라 ㅋㅋ 말이 참 거창하지만 만날리는 실제로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버금가는

세계최고의 고 산맥이라고 할수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한줄기를 가지고있고 로탕패스 등 유명한 산등이

있고 각종 레포츠 하이킹 스키 등등 여러가지를 즐길수있는 휴양도시중 하나이다. 인도에서 스키를

즐길수 있는 몇 안되는 곳중 하나이다.^^ 또 바쉬싯이라는 온천마을이 있어 온천욕도 즐길수 있는곳이다.

나는 온천욕도 즐기고 나름 히말라야의 설산을 보고싶은 마음에 로탕패스 일일 하이킹을 계획하고

마날리에 찾아갔다...

마날리 시내에 내리니.. 음.. 좀 이상하다.. 여행객이 별로 없네.. 살짝 불안한데??라며

관광 안내소에서 직원에게 하이킹 프로그램이 없는지 물어보니.. 지금 시즌은 너무 추워서 도로가

다얼어서 갈수가 없단다... 지금은 비시즌이고 봄이나 되야 길이 녹아서 갈수있단다.. 이런...OTL...아...여행을 하다보면 매번 가이드북이나 등등을 참고해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행동할려고 하는데 매번 이런일은

벌어진다.. ㅋㅋ 안내원말로 스키는 지금이 시즌이란다.. ㅋㅋ허나 인도까지와서 무슨 스키 ㅋㅋ

에라 모르겠다.. 온천이나 하자라고 하며 온천은 지금 개장했냐고하니 했다고한다.. 나는 생각할 것도 없이

온천마을 바쉬쉿으로 갔다.

 

 

 

 

 

온천마을 바쉬쉿의 풍경 ㅋ 무슨 온천마을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수안보 온천그런데처럼 휴양지를 생각

하면 오산 ㅋㅋ 바로위의 사진처럼 저러케 완전 노출된 탕도 있고 맨위의 사진처럼 남탕 여탕을 높은

담벼락으로 해서 막아노은 온천이 바쉬싯의 온천의 모습이다 ㅋㅋ 여기 사람들은 온천물도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고 정말 유용하게 온천물을 쓰고있었다..유난히 여기마을 사람들이 깨끗해보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숙소아저씨의 팁으로 지금 들어가면 탕안의 물이 더러우니 새벽에 가면 물도

깨끗하고 좋다고 해서 바로 지친몸을 온천물에 녹이고 싶었지만 다음날 아침에 하기로 했다ㅋ

아 잠깐 바로위의 사이버까페가 써잇어서 하는말인데 인도엔 피시방이 무지 많다 ㅋㅋ 그리고 속도도

꽤나 빠르다.인도가 IT강국이라는 말이 허명은 아닌거 같았고 ㅋㅋ 틈틈히 인터넷 이용하는데 어느 도시를

가던 불편함이 없었다 ㅋㅋ 보시라 저런곳에도 피시방이 있는걸보면 말다했다! ㅋㅋ

 

 

ㅋㅋ 언제나 잠자리는 술과함께 ㅋㅋ

아! 인도는 주마다 세금이 틀려서 술값도 다 다르다..

으.. 남부지방에.. 뭐시다냐.. 고아마을??거기는 주류세가 없다고한다..

게다가 해변가인데 그래서 완전 천국으로 불리운다.

자주먹었던 50.50 이랑 LAYS ㅋㅋ 이건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인데..

인도과자가 진짜 맛있다.. 이건 왠지 채식주의자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ㅋㅋ

 

 

다음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서 기대기대하던 온천에 들어갔다 바쉬쉿의 온천은 유황온천이라

계란썪은냄새같은게 낳다.

근데.. 온천물이...너무 뜨겁다!!!--;;ㅋㅋ 도무지 들어가질 못하겠다 ㅋㅋ 어거지로 들어갔는데

몇분을 못버티고 나와버렸다 ㅋㅋ 살이 익어버릴것 같다. ㅋㅋ 하지만 온천욕을 하고나오니

정말 몸이 게운하고 오랜만에 제대로 샤워를 한것 같았다. ㅋㅋ 사실 지금까지

싼 숙소만 찾아다니다 보니 샤워시설도 낙후해서 제대로 샤워다운 샤워를 하지 못햇다.

게다가 여기의 온천은 무료이다 무료!! ㅋㅋ 

스키타는모습 ㅋㅋ 충격적인 사실하나 인도 스키장엔 리프트가 없다!!

ㅋㅋ 무거운 스키장비를 매고 낑낑 올라가서 한번씩 내려오는 그런 고즈넉한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스키복은 대부분 대여를 해서 이용하고있었는데

완전 전부 우주복같은 원피스로 우리나라

80년대 풍경을 보는듯 하였다.

 

 

마날리에서 몇십분 차를 타고 찾아간 나가르 라는 시골마을

여기엔 유명한 러시아 출신 화가의 겔러리가 있다고해서 찾아왔는데

마침..휴관일이라 ;;;못보고 마을 구경만 하였다.

 

 

 

 

시골마을의 초등학교 모습 책상하나도 없어서 난로 주변에 앉아서 연기를 맡아가며 공부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책에서만 보단 우리나라 해방직후 학교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인도에선 이런 아주 기초적인 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니...

안타까운현실이 아닐수가 없다.

마지막의 소녀의 미소가 참 이쁘다.

 

산골작의 아가씨들 마지막 아가씨는 텔런트 황신혜닮은거 같다.

인도사람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다 미남미녀같다^^

 

쵸우면 ㅋㅋ 이건 인도 음식은 아니고 티벳음식이었는데 북쪽지방으로 올라오자

티벳음식 파는곳이 점차 생겼다..

탈리에 질렸던 나에게 희망같은 요리였다 ㅋㅋ 정말 맛있었다.

자전거 체인에 칼가는 돌을 연결해서 그걸 동력으로 이용해 칼을 가는 아저씨.

정말 발명가가 아닐수 없다 ㅋㅋ

사진을 찍지 못하게해 멀리서 몰래 찍었는데

저 로보트가 무슨 꿈을 봐준다나 ㅋㅋ 하이튼

어이없었다.

맛있었던 티벳음식점 중국의 탄압때문에 인도로 망명한 티벳인들이

인도 맥그로드 간즈를중심으로 많이 모여살고 있고

이곳 인도 북부지방에도 많이 거주하고있었다.

 

다음에는 이제 달라이라마 스님을 만나러 맥그로드 간즈로 간다. 운좋게도 내가 가는 일정에

달라이 라마 스님의 티칭이 있다고 하고 또 라디오를 가져가면 한국말로 한국인 스님이 번역도 해준다고

하니 ㅋㅋ 정말 좋은 기회다. 비록 내가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이번기회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자이자 지도자이자 인권운동가인 달라이라마 스님을 만날수있다고 하니

설레이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