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불교계에 이미 K.O

최은숙2008.07.15
조회118
  id=content_area style="OVERFLOW: hidden"

어제 KBS 미디어 포커스에서 - 불교계와 싸움에 좃선이 완패한 사실이 관련 꼭지에서 방송되더군요!

불교계에게 좃선이 항복했다는 표현도 나왔습니다.

불교가 과거처럼 쉽게 건드려 볼수있는 그런 만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좃선이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아래의 불교개혁 관련부분은 80년대의 개혁운동 초기에 제가 좀 인연있었는데요.

불자도 아니신 분이 거의 정확하게 알고 계시더군요^^ 

암튼 현 정국에서, 언론이기를 포기한 사이비언론 조중동과의 싸움

그리고 소통을 거부한 이명박 정권과의 싸움에서

불교계는 우리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국민이 바로 부처님입니다."라고 선언 했거든요^^


조선일보는 불교계에 이미 K.O

조선일보는 불교계에 이미 K.O


사진: 신정아사건때 조선일보의 오보에 대한 불교계의 조선구독거부운동

                    

 

(((써프펌:글쓴이:컨설턴트(digimore)))) 

 
-모 종교, 모 정치인, 모 정치집단만 극렬 편들고, 불교는 발 아래 때쯤으로 우습게 보다가...결국은...K.O패 !!!-

조계종에 대하여

조계종과 인연이 좀 있다.

그래서 조계종을 좀 안다. 

자세하게 말하기는 좀 거시기 하다.

그러나 불교신자는 아니다.

무신론자다.

 

예전에 서의현이라는 조계종의 김태촌 같은 인물이 있었다.

전두환 노태우 등 군사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상부상조의 우위를 과시하던

조폭두목 같은 존재였다.

87년 노태우 당선 시 팔공산 동화사에 불사를 일으키고 여기에서 생긴 떡고물을

대선자금으로 바친 인간이다.

 

전두환이 백담사로 가게 된 것도 바로 이 인간이 주선을 하고 거처를 제공해준 덕분이다.

살아있는 부처라고 했던 성철스님마저 어쩌지 못하고 그냥 돌아앉고 마는 그런 인간이

권력과 야합하여 불교계 조계종을 말아먹고 있었다.

 

드디어 다른 분야보다는 빠르게 1994년 개혁종단이 출범하면서 94년 이전의 조계종과

94년 이후의 조계종은 완전히 새로 태어나게 된다.

이 시기에 서의현 전 총무원장 계열의 스님 200여 명의 승적이 박탈되고 지금 불교계의

대표적인 원로스님인 월주스님에 이르러 개혁종단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

 

젊고 개혁적인 스님(실천불교승가회 등)들이

조계종 총무원,
종회회의,
주요사찰 주지 스님으로 물갈이를 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소한 기독교처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선호하는 발언이 발붙일 곳은 사라졌다.

물론 일부 또라이 중들은 있다.

 

그러나 의미 없는 수준이라 없는 것으로 치고 있다.

지금 조계종 총무원과 동국대 이사회에서의 주도권 싸움은 개혁파 내에서의

신구파 싸움 정도로 보면 된다.

친 한나라 친 조선일보는 없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겠다.

이 정부 들어 사립학교법으로 범종교계가 반정부투쟁을 할 당시 기독교 천주교
측에서 같이 싸울 것을 제안했는데 한마디로 거절당하고 쫓겨났다고 한다.

이후 시청 앞에서 인공기를 불태우는 구국시위(?)라는 발광을 할 때 불교계 인사 스님

한 명 안 보이는 것이 그 증거다.

지금 조계종의 주류는 수구집단이 아닌 범민주화세력과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조계종등 불교계를 두려워 하는 조선일보

신정아 사건 초기에 불교계에서는 자성론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일보가 무리하게 현 정부와 조계종의 밀착을 부각시키기 위해

울트라 오버를 하게 된다.

그것도 월정사를 잘못 건드린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조계종이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의 사표와 함께 안티조선이라는 두 가지 안으로

자체정화와 반조선일보라는 기치로 본격 나서게 된 것이다.

종교계로서는 이례적으로 반조선일보의 기치를 내걸자 다급해진 조선일보가

화해의 제스처를 쓰기 시작했다는 것은 KBS 미디어비평을 통해 보았을 것이다.

불교계의 70-80% 차지하는 조계종이 조선일보 구독거부를 할 경우 그렇지 않아도

적자에 접어든 조선일보에 미칠 타격에 겁을 먹은 것이다.

 

조계종이 범종단 차원에서 조선일보 구독거부운동을 본격화하자 월정사에 우호적인 기사로

무마하려고 몇 차례 기사를 게재하면서 불심을 무마하려고 했다.

(조선일보는 항상 이런식이다.
 만만하면 처절하게 죽여버리고, 꿈틀대면 즉각 꼬리를 흔든다.)

 

물론 한나라당도 월정사 스님들의 항의방문을 받고 불교계의 숙원사업인 문화재 복원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 주겠다고 바짝 엎드려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조계종이 반한나라당을 선언하지 않았지 조계종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를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모종교에 편향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모종교의 최고신자
 감투를 쓴것을 제외하고 그 당의 구성원에 모종교가 많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울고 싶은 불교의 뺨을 한대 후려갈긴 것이다.

 


조선일보가 조계종의 구독거부운동을 두려워하는 이유

1. 불교 인구와 조선일보 독자층이 겹친다.

우리나라 불교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 경상도 지역이고 연령층도 대부분 장년층 이상이다.

이는 한나라당 지지자 조선일보 구독자와 겹친다.

그동안 점잖은 법문과 설법을 하시던 스님들이 본격적인 조선일보 구독거부운동을 전개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장년층 이상 고령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스님들의 한마디가 미칠 영향력은 조용기가 입만

열면 노무현정부 친북 빨갱이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그 영향력이 파괴적일 것이라는 것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2. 불교신자 친불교성향 인구와 사찰방문 인구

불교신자는 몇몇 노령층을 제외하고는 일 년에 두서너 번의 사찰 방문만으로도 불교신자로

인정을 해준다. 기독교처럼 매주 사찰에 가는 사람을 별로 없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불교신자 수가 많다.

 

그리고

기독교가 싫어서,

종교교리를 강요하지 않아서 친불교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국립공원에 있는 사찰에 가서 부처님께 삼배 정도는 하는 예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불교사찰은 전국의 국립공원 그리고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에 있어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의례적으로 한 번씩 들러 우리 문화유산을 관람하곤 한다.

그런데 사찰입구에 "우리 불자들은 조선일보를 보지 않습니다." 등의 안티조선 현수막을 목도하게

되면 조선일보가 참 많이 나쁜 신문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난다는 것이다.

현수막뿐만 아니라 전단지 등으로 조선일보의 엄청난 죄악상을 알릴 것이다.

 

불교계는 기독교계처럼 시청 앞에 모여서 세를 과시하거나 목소리만 높이는 집회 같은 것은 안 한다.

불교계 성격에도 안 맞고 효과도 없는 짓보다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조선일보를 압박할 것이다.


3. 조계종은 정치권에 호불호를 표시한 적이 없다.

순복음교회가 이명박을 지지한다거나 범여권후보를 비토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가 보다 한다. 왜? 그놈들은 늘 그래 왔기 때문에 말 안 해도 너네 그럴 줄 알았다.

그러나 불교계는 사찰에서 사부대중을 대상으로 법문을 하거나 설법을 할 경우 대부분

정치적인 분야를 피한다. 그리고 속세를 떠나 스님이 오히려 정치적인 분야를

언급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있다.

바로 이점이 대단한 강점이다.

저토록 점잖은 우리 스님이 분노한 이유가 뭐지 하고 궁금해하고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조선일보가 이번에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것이다.

역린을 거스른 대가를 제대로 치를 것으로 나는 본다.

 

요즘 내 생각에는 우리 조선 고유의 하늘님(유대귀신 야훼가 아님)이
날벼락 치는 일에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부디 모든 신의 스승이시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이시여!

저 악귀들에게 불벼락을 내려주실 것을 갈망하나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15377793');



< DIV> 455 0 조선일보는 불교계에 이미 K.O 칡꽃향기님의 다른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