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상냥함이 필요해.

박가을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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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상냥함이 필요해.

11월의 찬 바람은

너의 안경 너머 어딘가에서 머무는 걸까?

그래서 늘 그렇게 매마른 표정으로 살아가는거야?

그건 너무 잔인하잖아..

 

그래. 어색했지만 난 분명히 말했어.

또박 또박..네가 들을수 있도록..

 

이봐..

사람이 말하는데 등만 보이는건

예의가 아니라구!

설마 그 귀...장식은  아니지?

내가 지금 고맙다고 말하고 있잖아!

 

 

너는 조금 상냥해져야 할 필요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