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광주여대 기보배)

김제원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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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광주여대 기보배)

(사진 1등이 광주여대 기보배)     Korean Ki won the gold medal in the recruve women   In the final of individual recruve women, two Korean archers took a head-to-head battle. Bo-Be Ki received the gold medal by beating Hyun-Ju Lee. Russian Stepanova defeated Yuan from the local host and took the third place.     (출처 : http://2008wuac.ctusf.org.tw/english/news_content.php?nc_no=80 )   ---------------------------------------------------   대학 양궁도 최강..여자 개인 금.은 싹쓸이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한국 양궁의 기대주 기보배(20.광주여대)와 이현주(21.순천대)가 제7회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 금, 은메달을 휩쓸었다.

   기보배는 9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리커브 종목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현주를 109-104(120점 만점)로 꺾고 우승했다.

   기보배는 국내에선 여자 국가대표 8명에도 포함되지 못했지만 국제대회에선 최강이었다. 결승 상대 이현주는 국가대표 8명에는 뽑혔지만 올림픽대표 3명엔 들지 못했다.

   준결승에서 대만 올림픽 대표 유안슈치(24)를 107-102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기보배는 이현주와 벌인 결승전에서 5점차 낙승을 거두고 2004년 5회 대회 이현정 이후 4년 만에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되찾아왔다.

   2006년 6회 대회 때에는 일본, 우크라이나, 폴란드가 여자 개인전 금,은, 동메달을 가져갔다.

   남자부에선 장승훈(18.안동대)이 3, 4위전에서 스페인 올림픽대표 마릴로 다니엘을 113-108로 꺾고 동메달을 수확했다. 장승훈은 준결승에서 대만 올림픽 대표 왕쳉팡에게 101-107로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활 끝에 도르래가 달려 있어 활 시위를 당기기가 쉬운 컴파운드 부문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권오향(22.한국체대)은 컴파운드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미국의 안슈츠 에리카와 3엔드까지 82-82 접전 승부를 벌이다 108-110(120점 만점)으로 아깝게 져 2위에 그쳤다.

   한국은 10일 남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길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