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미컬하게 흐르는 사선의 힘 비대칭 라인 웨딩드레스 지난 5월 27일부터 5일간 개최된 2009 바르셀로나 웨딩 컬렉션. 매년 웨딩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40여 명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 중에서 최근의 패션 트렌드를 웨딩드레스에 흡수한 비대칭 라인Asymmetric Line에 대하여…. 빅토리아 베컴의 어심메트릭Asymmetric 헤어가 마치 패션으로 옮겨온 듯한 비대칭 라인은 동적인 이미지가 강해 정적이며 단아한 이미지가 중되는 결혼식에서는 흡수하기 어려운 듯했다. 그러나 이번 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들은 사선을 보다 부드럽고 우아하게 처리하고, 리듬감까지 주어 비대칭 라인이 웨딩에서도 무리 없이 소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먼저 프로노비아가 빠진 이번 컬렉션(프로노비아는 일반 컬렉션은 하지 않고 클라이언트만을 위한 컬렉션을 개최함)에서 명실 공히 최고임을 증명하며 고품격 유러피언 스타일의 진수를 선보인 로사 클라라Rosa Clara는 장식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소재의 질감을 충분히 살린 드레스를 통해 진정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한쪽 어깨에서만 내려온 드레이프가 가슴을 부드럽게 곡선으로 감싸고 뒤 트레인으로 이어진 이 드레스가 대표적인 예. 첫눈에 그 호화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바로크풍의 드레스와는 반대로 처음에는 수수한 느낌을 주지만 보면 볼수록 디자인의 패턴이나 구성에 감탄하게 되는 유럽 드레스의 특징이 잘 묻어나는 듯하다.
대체로 어심메트릭 라인은 노비아 다트Novia D’art와 루벤 페르로티Ruben Perlotti의 드레스에서처럼 네크라인에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었다. 노비아 다트는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한 40년 전통의 웨딩 전문 업체. 이번 컬렉션은 그리스 문화에서 영향을 받아 최대한 자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려고 한 점이 눈에 띈다. 오간자 소재로 가늘게 사선 주름을 잡고, 스커트는 랩 스타일로 과감하게 내려 자유로운 그리스 여신의 분위기를 살린 이 드레스는 모던한 비대칭의 어깨끈 처리가 포인트.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벨트 장식은 순수한 여신 스타일에서 조금은 벗어나려는 디자이너의 새로운 시도로 보인다.
루벤 페르로티는 스페인 이비사 섬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 매년 여름이면 전 유럽의 젊은이들이 즐기기 위해 모여든다는 퇴폐적인 분위기의 이곳 출신 디자이너가 내놓은 콘셉트는 아이로니컬하게도 ‘아르데코’다. 20세기 초 고대 이집트 예술에서 영향을 받은 직선적, 구성학적인 아르데코 스타일을 웨딩드레스에 아주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크라인에 반복적인 직선 주름을 잡고 전체적인 실루엣 콘셉트를 삼각형으로 설정해 기하학적인 재미를 추구한 드레스가 세련된 느낌. 스커트의 무릎 부분에 올을 풀어둔 자유로운 디테일에서 이비사 섬의 분위기가 엿보인다.
비대칭 라인이 빛을 발한 건 네크라인에서만이 아니다. 스커트 라인에 변화를 준 한니발 라구나Hannibal Laguna의 톱 드레스에 주목할 것. 그는 어려서부터 패션에 뜻을 둔 디자이너답게 디자인이 화려하고 볼륨을 좋아한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머메이드라인의 변형으로 스커트 부분에 사선을 적용한 드레스로 어심메트릭 트렌드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새틴에 꽃잎과 나뭇잎 모티브를 레이저 펀칭한 입체적인 소재가 돋보이며 가슴 선 위의 꽃잎 모양이 레이스 이상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더한다.
[부산웨딩] 비대칭 라인 웨딩드레스
먼저 프로노비아가 빠진 이번 컬렉션(프로노비아는 일반 컬렉션은 하지 않고 클라이언트만을 위한 컬렉션을 개최함)에서 명실 공히 최고임을 증명하며 고품격 유러피언 스타일의 진수를 선보인 로사 클라라Rosa Clara는 장식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소재의 질감을 충분히 살린 드레스를 통해 진정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한쪽 어깨에서만 내려온 드레이프가 가슴을 부드럽게 곡선으로 감싸고 뒤 트레인으로 이어진 이 드레스가 대표적인 예. 첫눈에 그 호화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바로크풍의 드레스와는 반대로 처음에는 수수한 느낌을 주지만 보면 볼수록 디자인의 패턴이나 구성에 감탄하게 되는 유럽 드레스의 특징이 잘 묻어나는 듯하다.
대체로 어심메트릭 라인은 노비아 다트Novia D’art와 루벤 페르로티Ruben Perlotti의 드레스에서처럼 네크라인에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었다. 노비아 다트는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한 40년 전통의 웨딩 전문 업체. 이번 컬렉션은 그리스 문화에서 영향을 받아 최대한 자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려고 한 점이 눈에 띈다. 오간자 소재로 가늘게 사선 주름을 잡고, 스커트는 랩 스타일로 과감하게 내려 자유로운 그리스 여신의 분위기를 살린 이 드레스는 모던한 비대칭의 어깨끈 처리가 포인트.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벨트 장식은 순수한 여신 스타일에서 조금은 벗어나려는 디자이너의 새로운 시도로 보인다.
루벤 페르로티는 스페인 이비사 섬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 매년 여름이면 전 유럽의 젊은이들이 즐기기 위해 모여든다는 퇴폐적인 분위기의 이곳 출신 디자이너가 내놓은 콘셉트는 아이로니컬하게도 ‘아르데코’다. 20세기 초 고대 이집트 예술에서 영향을 받은 직선적, 구성학적인 아르데코 스타일을 웨딩드레스에 아주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크라인에 반복적인 직선 주름을 잡고 전체적인 실루엣 콘셉트를 삼각형으로 설정해 기하학적인 재미를 추구한 드레스가 세련된 느낌. 스커트의 무릎 부분에 올을 풀어둔 자유로운 디테일에서 이비사 섬의 분위기가 엿보인다.
비대칭 라인이 빛을 발한 건 네크라인에서만이 아니다. 스커트 라인에 변화를 준 한니발 라구나Hannibal Laguna의 톱 드레스에 주목할 것. 그는 어려서부터 패션에 뜻을 둔 디자이너답게 디자인이 화려하고 볼륨을 좋아한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머메이드라인의 변형으로 스커트 부분에 사선을 적용한 드레스로 어심메트릭 트렌드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새틴에 꽃잎과 나뭇잎 모티브를 레이저 펀칭한 입체적인 소재가 돋보이며 가슴 선 위의 꽃잎 모양이 레이스 이상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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