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heaven

김기환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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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aven

보석처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깊이 숨겨두었다가

남몰래 꺼내 보았던 당신...

너무 깊이 숨겨

이제 나조차도 잊어버린 것인지

내게서 점점 멀어져 가는 당신...

기억하는 것보다

잊혀지는 것이 더 많은 당신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도

당신과 나눌 수 없기에

멍하니 하늘만 봅니다.

바보처럼

하늘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