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어 무조림 ] 시장에 가서 고등어 두 마리를 삼천원에 그리고 봄동 한포기를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나는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내 의지와 다르게 가끔씩? 봐야하는 사이인데 굳이 그렇게 티낼 필요 없잖아 어쨋든, 조림시 나는 거의 무만 골라 먹는데 항상 엄마는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母 : " 고등어가 얼마나 몸에 좋은데 살도 좀 먹어봐라 " 我 : " 나는 양념 때문에 무가 더 마싯따 " 봄동은 내가 좋아하는 야채입니다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라고 전체적인 모양새가 퍼져있긴 하지만 작고 앙증맞지요 그리고 단단한 것이 정말 씹을수록 달고 아싹거리며 깊은 맛을 냅니다 여름배추는 크고 속도 차긴 했지만 허여 멀건한 것이 풋내가 많이 납니다 환경에 따라 배추도 이렇게 다릅니다 마치 사람처럼... 아무튼, 엄마의 봄동 예찬론을 들으며 만든 봄동 겉절이는 참 입맛을 돋구더군요 요리의 막바지쯤 밥통을 보니 밥이 거의 없네요ㅋㅋ 밥통이 밥을 하는 동안 조림만 먹고 있었습니다 어라...?? 우리 엄마 무만 골라 드시네..?? 我 : " 엄마, 살도 먹어봐봐. 마싯는데... " 母 : " 오늘은 무가 더 마싯네 " 기분 묘하대... 4
고등어 무조림
[ 고등어 무조림 ]
시장에 가서 고등어 두 마리를 삼천원에
그리고 봄동 한포기를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나는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내 의지와 다르게 가끔씩? 봐야하는 사이인데
굳이 그렇게 티낼 필요 없잖아
어쨋든, 조림시 나는 거의 무만 골라 먹는데
항상 엄마는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母 : " 고등어가 얼마나 몸에 좋은데 살도 좀 먹어봐라 "
我 : " 나는 양념 때문에 무가 더 마싯따 "
봄동은 내가 좋아하는 야채입니다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라고 전체적인 모양새가
퍼져있긴 하지만 작고 앙증맞지요
그리고 단단한 것이 정말 씹을수록 달고
아싹거리며 깊은 맛을 냅니다
여름배추는 크고 속도 차긴 했지만 허여 멀건한
것이 풋내가 많이 납니다
환경에 따라 배추도 이렇게 다릅니다
마치 사람처럼...
아무튼, 엄마의 봄동 예찬론을 들으며
만든 봄동 겉절이는 참 입맛을 돋구더군요
요리의 막바지쯤 밥통을 보니 밥이 거의 없네요ㅋㅋ
밥통이 밥을 하는 동안 조림만 먹고 있었습니다
어라...?? 우리 엄마 무만 골라 드시네..??
我 : " 엄마, 살도 먹어봐봐. 마싯는데... "
母 : " 오늘은 무가 더 마싯네 "
기분 묘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