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첨단산업이 함께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 시흥. 서울의 6개 구와 6개 시를 분가시킨 전통과 저력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광에 대해 수도권 시민들로부터 도외시 돼온 게 사실이지만 시흥은 관광매력이 집대성돼 있는 알찬 관광지다.
각종 생명이 살아 숨쉬는 푸른 녹지와 저수지,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벌,옛 모습 그대로의 염전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수도권 최대 시화국가산업단지는 발전 가능한 성장잠재력을 친환경 자연 조건 속에서 희망으로 커가고 있다.
서울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소 편차는 있겠지만 20분에서 1시간 내외면 도달할 수 있는 시흥의 관광매력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시흥여행을 떠나보자.
시흥 9경이라 일컬어지는 9곳의 관광지가 가을색과 함께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갯벌을 메워 조성한 인공해양단지인 오이도는 원래 섬이었지만 매립으로 인해 육지와 이어졌다. 횟집거리와 조개 칼국수집들은 이 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사저수지에 걸쳐 뜨는 무지개는 가히 신선경이다. 저수지 주변으로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자리 잡고 있고,교통이 편리해 수도권의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서 잠재력이 풍부하다. 대중교통은 안양역에서 버스 32번,31-8번을,영등포역에서는 버스 11-2번을 이용해 도착할 수 있다.
7경인 관곡지 연향. 연꽃이 흐드러지는 7월부터 9월 초순까지가 관람 적기지만 가을에 보는 연잎의 군무는 마음마저 넉넉하게 한다. 조선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이름이 높은 강희맹 선생(1424~83)과 인연이 깊은 연못이다. 선생은 세조 9년(1463년)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게 된다. 중국에서 돌아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귀국한 후,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재배를 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에 퍼진 최초의 연꽃밭이다. 이로 인해 지역의 이름을 '연꽃고을(蓮城)'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 시흥시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시흥시는 2004년 관곡지 주변 논에 연꽃을 더 심어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매년 7월께 관곡지는 연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정경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연 재배단지가 조성돼 있어 관곡지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제공한다. 부천시 소사역에서 63번,마을버스1-1번을,부천역에서 61번,영등포역에서는 664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9경으로 꼽히는 월곶 귀향선은 포구의 정겨움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든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해질 무렵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벤치와 가로등 조명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그만이다. 대중교통은 오이도역에서 23번,개봉역에서 1번,510번,안양역에서 32번,영등포역에서 11-2번을 이용하면 된다. 시흥시 문화관광과 (031)310-2070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거리…秋色 물든 시흥 9景
오이도 낙조ㆍ관곡지 연향ㆍ물왕수주영ㆍ월곶 귀향선 등엔 바다낭만이 물씬~
역사와 전통,첨단산업이 함께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 시흥. 서울의 6개 구와 6개 시를 분가시킨 전통과 저력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광에 대해 수도권 시민들로부터 도외시 돼온 게 사실이지만 시흥은 관광매력이 집대성돼 있는 알찬 관광지다.
각종 생명이 살아 숨쉬는 푸른 녹지와 저수지,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벌,옛 모습 그대로의 염전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수도권 최대 시화국가산업단지는 발전 가능한 성장잠재력을 친환경 자연 조건 속에서 희망으로 커가고 있다.
서울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소 편차는 있겠지만 20분에서 1시간 내외면 도달할 수 있는 시흥의 관광매력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시흥여행을 떠나보자.
시흥 9경이라 일컬어지는 9곳의 관광지가 가을색과 함께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갯벌을 메워 조성한 인공해양단지인 오이도는 원래 섬이었지만 매립으로 인해 육지와 이어졌다. 횟집거리와 조개 칼국수집들은 이 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사저수지에 걸쳐 뜨는 무지개는 가히 신선경이다. 저수지 주변으로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자리 잡고 있고,교통이 편리해 수도권의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서 잠재력이 풍부하다. 대중교통은 안양역에서 버스 32번,31-8번을,영등포역에서는 버스 11-2번을 이용해 도착할 수 있다.
7경인 관곡지 연향. 연꽃이 흐드러지는 7월부터 9월 초순까지가 관람 적기지만 가을에 보는 연잎의 군무는 마음마저 넉넉하게 한다. 조선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이름이 높은 강희맹 선생(1424~83)과 인연이 깊은 연못이다. 선생은 세조 9년(1463년)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게 된다. 중국에서 돌아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귀국한 후,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재배를 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에 퍼진 최초의 연꽃밭이다. 이로 인해 지역의 이름을 '연꽃고을(蓮城)'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 시흥시의 역사를 설명하는 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시흥시는 2004년 관곡지 주변 논에 연꽃을 더 심어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매년 7월께 관곡지는 연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정경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연 재배단지가 조성돼 있어 관곡지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제공한다. 부천시 소사역에서 63번,마을버스1-1번을,부천역에서 61번,영등포역에서는 664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9경으로 꼽히는 월곶 귀향선은 포구의 정겨움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든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해질 무렵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벤치와 가로등 조명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그만이다. 대중교통은 오이도역에서 23번,개봉역에서 1번,510번,안양역에서 32번,영등포역에서 11-2번을 이용하면 된다. 시흥시 문화관광과 (031)310-2070
/서진수 여행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