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박현용2008.07.23
조회129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하얀벽에 붙어있는 오성홍기.

공산당을 상징하는 가장 큰 별,

그리고 노동자,농민,도시소자본계급,민족자산계급을 나타내는 네개의 작은별.

아직까지도 국기를 내걸고 장사를 하는 사회주의국가 중/화/민/국. 

아시아, 아니 세계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그들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살고 있는 나.

단순한 관광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뭔가 느끼고 각할 수 있는 무언가를 여행기간 동안 가르쳐주고 싶은 바램.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우리나라의 70-80년대를 연상케하는 황산시의 풍경.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모습. 금강과 비슷한 크기의 시를 가로지르는 단강에서 빨래를 하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어머니의 손길이 담긴 간식을 먹는 꼬마소녀, 황혼과 함께 한가로이 저녁을 즐기는 가판대 아주머니의 표정. . . . 일상의 소소함이 묻어나는 풍경을 느끼다.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당원패방군   흡현 경내에 위치, 7개의 패방이 차례로 줄지어 있는데 그중 명대의패방이 3개, 청대의 패방이 4개이다.  이 패방군은 웅장하고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것이어서 1981년 9월 성급 중요 문화재보호대상으로 되었다.
. . . 남송대의 세도가였던 포씨가문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과 그들을 기리기 위해 패방왕이 직접 하사한 글을 새겨넣은 패방(일종의 대문) 이 있는 곳이다. 효심이 깊거나 사회에 공헌을 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건축물이이라 하면 될까? 우리나라로 치면 열/녀/문 이 이런게 아닐까 싶다.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둔계구 옛거리는 남송시기에 건설, 명나라 말 청나라 초에 형성된 고대 문화건축들이

보존되어있어 관광쇼핑거리로 발전되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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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청하방 거리라고 알려진 황산의 옛길을 구경하다.

우............

따스한 햇살이 참.................좋다.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예전 중국무술영화에서 보았던  거리를 연상케하는 이곳, 상하이의 전통시장과 다르게 한적하고 여유가 있어 참 좋다.  진짜 시장 같은 분위기...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그래,

바로 저 두부...!

TV에서만 보았던 중국의 전통발효(?)식 썩은 두부.

몸에 좋다고 해서 코막고 한접시 꿀꺽하다.

 

부채,벼루 등등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물건들.

야자수 나무로 만들었다는 백년이나 간다는 중국전통 인형.

 

타임머신을 타고 청나라 시대를 방문한 사람처럼  윈도우쇼핑을 즐기다.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찰칵.

청나라 옛거리를 조금 빠져나와 발견한 집 그리고 하늘.

관광을 위하여 조성된 공간, 그리고 실제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

왠지모를 서글픔과 미안함.

그래도 변함없는건 푸른하늘 에 없다는 생각을 하다.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우리들이 화투을 치는것마냥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이 묻혀버린 놀음거리 마작.

그런데 마작이 오가는 놀음판보다 아저씨의 기름진 머리에 왜자꾸 눈이가는 것일까.

지저분하다는 느낌보다, 세상의 걱정근심 다 맡겨버리고 살아간다는 느낌이랄까... 훗.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진한 커피맛의 스타벅스는 아니지만,

인테리어가 뛰어나 사람들을 사로잡는 커피빈이나 파스쿠치같은 곳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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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곳에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씩 웃음이 나왔던 그곳.

근데 커피가 참 쓰다. 훗.

 

 

 

[PHY 상해/항주/황산스토리 다섯] 옛스러움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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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의 거리...

청나라 그 옛스러움을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