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초등학교 체벌 동영상을 보고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이종현2008.07.23
조회36,902
이천 초등학교 체벌 동영상을 보고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뉴스에서 계속 실시간으로 나오고 있는

 

이천 초등학교 동영상을 보니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저게 정말 소위 어른들이 말하는 '사랑의 매' 수준인지 의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대체 체벌의 기준이 뭘까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았더니!!!!!

 

 

 

 

교육인적자원부이 지정한 ‘학교생활규정 예시안’

 

 

▦교사의 훈계나 반복적인 지도에 변화가 없는 경우

 

▦남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신체적ㆍ정신적ㆍ인격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

 

▦다른 학생을 이유없이 괴롭히는 경우

 

▦남의 물건 및 물품을 의도적으로 손상시키는 행위

 

▦학습태도가 불성실한 경우

 

▦학교가 정한 벌점을초과한 경우 등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로 제한했다.

 

▦특히 교사는 감정에 치우친 체벌을 하지 말고 미리 학생에게 체벌사유를분명히

     인지시켜야 하며 다른 학생이 없는 별도의 장소에서 생활지도부장, 교감 등 제3자를

     배석시킨 상태에서 실시하도록 했다.

 

▦체벌 부위는 엉덩이로 하되 여학생은 허벅지로 제한했으며, 1회 체벌횟수는

   초등생은 5회 이내, 중고생은 10회 이내 로 각각 정했다.

 

 

 

 

위의 내용은 교육부에서 정한  일명 체벌을 우리는 법적으로 허용 하고 있다 라는

의미의 규정입니다.

 

학생인권관점에서 보면 체벌은 엄연히  정당화가 될 수 없는 상황 이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 어른들이 정한 법에는 버젓이 저렇게 규정이 되어 있네요

 

 

이렇게 교육부가 정당한 교육방식이라고 인정하는 체벌!

 


  "과연 올바른 교육을 위해 필요한 정당한 수단인가?"  

 


  "체벌과 구타의 오묘한 경계선을 넘어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에게 더

  악영향을 주는것은 아닐까?"

 


 학생들은.. 선생님들은.. 학부모들은.. 기타 사람들은    
다들 어떤 의견들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