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에도 꽃미남 5인조 남성그룹이 탄생했다 최고 중 최고의 남자란 뜻의 ‘Best of Best’를 뜻하는 Mr.BoB(미스터 밥)이 그 주인공 모두 80년대생으로 실력과 외모를 갖추었다 외모만으로는 언뜻 아이돌, 댄스 그룹이 떠오르지만 노래는 아주 구수하면서도 흥이 절로난다 미스터 밥은 일명 댄스트로트 ‘바람둥이’로 트로트 꽃미남 그룹으로 우뚝서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먼저 멤버 구성이 흥미롭다 리더이자 리드 보컬은 83년생 고동운 180cm의 큰 키에 각종 스포츠가 특기다 엠넷 ‘아찔한 소개팅’과 tvn ‘연상연하’ 등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고각종 케이블과 지상파 예능프로에도 간간이 출연한 경력이 있다 고동운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트로트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며 “어려운 가요계에서 신선한 시도로 봐 주시면 좋겠다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둘째 김효준(84년생)은 서일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으로 영화 ‘잠복근무’(반장 역)를 비롯해 각종 CF와 단편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스스로 멤버들 중 미소가 가장 아름답고 자평하는 김효준은 “처음엔 연기가 하고 싶어 오디션을 봤는데 회사에서 가수가 어울릴 것 같다고 제안하더라”며 “게다가 트로트를 해보라고 해서 처음엔 코민이 많았는데 하다보니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86년생 변호섭은 음악 전공자로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특히 변호섭의 부친은 한국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인 ‘무당’의 출신으로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다 그 역시 피아노 연주와 작곡이 특기 어린시절부터 클래식 작곡을 배웠다 그는 “음악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트로트라는 장르는 크게 상관이 없다”며 “트로트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다른 장르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출사표를 던졌다 마사키(85년생)는 이름 만큼이나 색다른 멤버다 일본에서 태어난 제일교포 3세로 트로트가 좋아서 한국을 찾았다 아직 우리말이 서툴지만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와 할머니 덕택에 트로트 음악과는 밀접했다고 일본에서 가라데 선수로 활약했던 마사키는 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해보자며 2004년 한국행 비행기에 무작정 몸을 실은지 4년만에 트로트가수의 꿈을 이뤘다 마사키는 고려대 어학당 재직시절 정두홍 무술감독과 쌓은 인연으로 서울예대 영화과에 진학하기도 했다 마사키는 “박현빈씨를 좋아하는데 음악들이 신나고 좋은 것 같다”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팀의 막내 박현진(86년생)은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중이다 막내인 만큼 애교가 만점. 하지만 키는 멤버중 가장 크다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제발 시켜달라며 편지를 써놓고 집을 뛰쳐나온 적”이 있다는 박현진은 “지금은 부모님이 가장 큰 후원자”라며 웃었다 미스터 밥 멤버들은 특정층을 위한 음악이 아닌 모든 연령층이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을 준비가 됐다고 주장한다 “저희들이 있는 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고 활기찬 무대가 됐으면 합니다 트로트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어린 친구들이 트로트를 한다고 색안경 끼지 마시고 ‘어린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하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봐주세요 열심히 해서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가수가 될께요. 화이팅!!”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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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에도 꽃미남 5인조 남성그룹이 탄생했다
최고 중 최고의 남자란 뜻의 ‘Best of Best’를 뜻하는
Mr.BoB(미스터 밥)이 그 주인공
모두 80년대생으로 실력과 외모를 갖추었다
외모만으로는 언뜻 아이돌, 댄스 그룹이 떠오르지만
노래는 아주 구수하면서도 흥이 절로난다
미스터 밥은 일명 댄스트로트 ‘바람둥이’로
트로트 꽃미남 그룹으로 우뚝서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먼저 멤버 구성이 흥미롭다
리더이자 리드 보컬은 83년생 고동운
180cm의 큰 키에 각종 스포츠가 특기다
엠넷 ‘아찔한 소개팅’과 tvn ‘연상연하’ 등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고각종 케이블과 지상파 예능프로에도 간간이 출연한 경력이 있다
고동운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트로트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며
“어려운 가요계에서 신선한 시도로 봐 주시면 좋겠다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둘째 김효준(84년생)은 서일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으로
영화 ‘잠복근무’(반장 역)를 비롯해
각종 CF와 단편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스스로 멤버들 중 미소가 가장 아름답고 자평하는 김효준은
“처음엔 연기가 하고 싶어 오디션을 봤는데
회사에서 가수가 어울릴 것 같다고 제안하더라”며
“게다가 트로트를 해보라고 해서 처음엔 코민이 많았는데
하다보니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86년생 변호섭은 음악 전공자로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특히 변호섭의 부친은 한국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인
‘무당’의 출신으로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다
그 역시 피아노 연주와 작곡이 특기
어린시절부터 클래식 작곡을 배웠다
그는 “음악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트로트라는 장르는 크게 상관이 없다”며
“트로트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다른 장르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출사표를 던졌다
마사키(85년생)는 이름 만큼이나 색다른 멤버다
일본에서 태어난 제일교포 3세로 트로트가 좋아서 한국을 찾았다 아직 우리말이 서툴지만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와 할머니 덕택에 트로트 음악과는 밀접했다고
일본에서 가라데 선수로 활약했던 마사키는
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해보자며 2004년 한국행 비행기에
무작정 몸을 실은지 4년만에 트로트가수의 꿈을 이뤘다
마사키는 고려대 어학당 재직시절 정두홍 무술감독과
쌓은 인연으로 서울예대 영화과에 진학하기도 했다
마사키는 “박현빈씨를 좋아하는데
음악들이 신나고 좋은 것 같다”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팀의 막내 박현진(86년생)은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중이다
막내인 만큼 애교가 만점. 하지만 키는 멤버중 가장 크다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제발 시켜달라며 편지를 써놓고
집을 뛰쳐나온 적”이 있다는 박현진은
“지금은 부모님이 가장 큰 후원자”라며 웃었다
미스터 밥 멤버들은 특정층을 위한 음악이 아닌
모든 연령층이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을 준비가 됐다고 주장한다
“저희들이 있는 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고 활기찬 무대가 됐으면 합니다
트로트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어린 친구들이 트로트를 한다고 색안경 끼지 마시고
‘어린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하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봐주세요
열심히 해서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가수가 될께요. 화이팅!!”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