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 일기 I (그때 그 장면)

정유경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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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짓 : 날 만날때마다 사람  바보 만들려고

                아주 애를 쓰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안 그래도 소방서 사건에 상관 없이

                이미 아주 바보처럼 느껴지고 있으니깐.

 

# 마크 :  당신을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상한 구석이 좀 있는건 사실입니다.

             어머니도 좀 특이한 분이시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데 영 소질이 없는데다

             결과는 생각도 안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다 말해버리죠

             전날 어머니가 사준 사슴무늬 옷을 입었던 터키파티때

             제가 용서받지 못할 만큼 무례하게 굴었다는거 인정해요.

             지금 말 하려는게 잘 표현은 안되지만

             겉으론 그렇게 안보일지 몰라도,

             제가 당신을 무척 좋아한다는 겁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의 당신을 좋아해요.

   

 

 

 

 

한번쯤 꼭 갖고 싶은 남자 자체발광 '마크 다르쉬(콜린 퍼스)'와

사랑스런 '브리짓(르네 젤위거)'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난 이 영화를 1,2 모두 3번 이상 씩 본 것 같다...

하지만....몇 번을 봐도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매력만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