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퍼 고장으로 시야가 안보인다면?

이상형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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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운전자에게는 결코 반갑지 않은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빗길을 달릴 때는 무엇보다 시야 확보가 중요하죠. 와이퍼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 앞 시야를 충분히 확보해야 되는 만큼 여름철 자동차 부품 중에서 와이퍼의 중요성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불가능해지면서 사고로 직결될 우려가 크죠. 와이퍼는 직접 유리면과 닿는 고무 부분(블레이드)과 이것을 지탱해주는 지지대, 지지대 자체를 움직이는 모터로 구성된다.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는 이유로는 와이퍼퓨즈의 단선, 와이퍼모터의 배선 결함, 와이퍼 암과 모터 연결부분 결함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와이퍼의 고장 중 가장 신경에 거슬리는 것은 `삑삑`거리는 소리와 시야확보가 잘 안될때겠죠? 

이 경우 유리면이나 와이퍼 블레이드 부분에 이물질이 있나 확인 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뒤에서 소리가 계속 날 경우 블레이드의 각도를 점검해야 합니다. 와이퍼가 노화돼 고무 날의 끝이 수직 상태에서 많이 벗어났으면 새 것으로 교환해주는것이 좋구요.

 

 

 

짙은 안개나 부슬비가 내릴 경우 와이퍼를 작동해도 앞차에서 튄 흙탕물 자국이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 때 워셔액을 뿌려서 닦아야 하는데 와이퍼의 분사구가 막혀 있을 경우 낭패를 겪기 쉽상이죠.

워셔액은 장마철 빗길 운행 시 유리창에 붙은 먼지나 벌레, 흙탕물을 닦아내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워셔액의 양이 정상인데도 분사되지 않으면 모터불량이나 워셔노즐 막힘, 호스체결부위 이탈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워셔액이 있는데도 뿜어지지 않는 경우는 워셔노즐이 막힌 것이 원인이므로 철사 나 바늘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구멍을 뚫어주거나 호스를 제거하고 세차장 에어건으로 살짝만 불어주면 손쉽게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워셔액도 충분히 넣어야 하며, 여분의 워셔액을 준비해 놓는 게 좋겠습니다.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먼저 퓨즈의 단선 여부를 확인하고, 정상이라면 와이퍼 배선을 점검해야 하는데요.

여성 운저자분들 같은경우는 이런경우 그냥 가까운 카센타로 가심이...^^; 

앞유리 겉면에 발수코팅제를 발라두면 빗길 시야가 좋아지며, 안쪽에 김방지제를 발라두면 김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행 중에 와이퍼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을 경우 담배가루를 유리 표면에 바르면 물방울이 적게 맺혀 시야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담배가 없을경우엔 비누, 물기가 많은 나뭇잎을 유리에 문질러 주면 어느 정도 시계를 확보하실 수 있으므로 가까운 정비소까지 가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이상 생활속에 작은 상식이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꼭 기억해 두면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오늘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다는데요. 더욱더 안전운전에 유의 해 주시고 막바지 장마 건강하게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