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렁 된장찌개

김유리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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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렁 된장찌개 티브이를 보다가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갑자기 그리 먹고싶어지더군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된장찌개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쉬웠고 맛도 좋았답니다. 꺄악 ` & 우렁 된장찌개

 

준비물 - 된장한스푼(사실 처음이라서 양을 조절할줄도 몰라서 우선 한스푼 했는데 딱 맞았어욤ㅋ), 우렁(우렁이는 몇일전 부모님께서 냇가에서 주워오셔서 삶아서 깐걸 냉동실에 조금씩 덜어 얼려서 보관중이였습니당ㅎ), 양파 반쪽, 청량고추2개, 홍고추1개, 파, 마늘다진것, 육수

 

 

① 된장찌개에서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국물 맛 같아서 뚝배기에 물을 채우고 표고버섯 두개와 멸치가루를 넣어서 보글보글 끓입니다.

 

 

② 물이 끓기 시작하면 된장 한스푼과 마늘 다진것을 넣어주고 된장을 열심히 풀어줍니다. 저희 엄마는 체망에 직접 풀어서 넣으시던데 제가 깜빡했습니당ㅋ 된장이 다 풀어지면 썰어놓은 양파와 우렁이를 풍덩 넣습니다. 우렁이를 미처 해동시키지 못한탓에 위 사진과 보다시피 꽁꽁 뭉쳐있습니다. 근데 바로 풀리더라구요ㅎ 또 보글보글 끓이기 시작하죵ㅎ

 

 

③ 보글보글 끓으면 썰어놓은 고추와 파를 넣어주세욤. 슬쩍 간을 봤는데.. 좀 싱겁더라구요; 된장을 더 풀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저는 소금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이러면 안된는건강 -0-ㅋ

 

④ 양파까지 다 익고 보글보글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그럼 맛있게 드시면되요. 뚝배기에 해서 그런가 왠지 더욱 진한맛이 일품]

 

- 처음 도전해본 된장찌개였는데 같이 먹어준 남자친구는 식당에서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칭찬해주었답니다.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