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닐거야.아니겠지....라며 스스로를 부정한다. 슬픈 영화.그러나 그 슬픔이 점차 회복되어지란 기래를 갖게하는 영화였다. 모녀간의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너무나 일상의 이야기. 흔한 이야기. 그 속에 주인공들은 자신들도 그 무리 안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길 기대한다. 상처..극복하고 넘어야 할 산.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언젠가는 결국 드러나는 상처 가슴 속 깊이 묻어 둔 아픔의 상처를 어머니는 세월의 흐름에 맡기고 살아가지만 결국 딸의 수학여행을 통해 아픔을 실토하게 된다. 형편이 어렵지만 딸을 남들 다 가는 수학여행에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 그래서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한다. 그러던 중 수학여행을 가고자하는 사람 중에서 전쟁을 통해 순교한 부모의 자녀는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고 했다. 지금까지 줄곧 자신의 아버지는 남들처럼 전쟁 중에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교자라며 아픔을 이렇게라도 억제해왔는데 그런데...... 그런 아버지로만 알았는데 자신의 존재가 어느 군인에 의해 강간당하여 생긴 사생아였다는 사실을 어머니의 입을 통해 알게 된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상황이 전개되어 나 역시도 혼돈스러웠다. 슬픔..누구나 간직하며 산다. 때로는 웃으면서 지나가는 저 무리 속에 나도 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저렇게 함께하면 나도 행복할 수 있을텐데..기대도 한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다.어쩔 수 없이. 왜냐하면 그러한 상처는 서로 알아봤자 좋을게 없으니까. 얼마나 충격이 컷을까. 아픈 상처를 스스로 말했을 때의 치욕감은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다. 또한 보이지 않는 끈끈한 가족애도 있었던 아버지라는 존재에대한 실망과 분노는 또 어떻게하란 말인가. 아버지라는 존재를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자신과 닮았다던 머리카락을 다 밀어버린다. 한창 멋부리기 좋아하는 사춘기 여학생이 말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이러한 일이 비슷하게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말로써 하지 못할 것들. 누가 가서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당사자만이 함꼐 눈물을 흘리며 해야한다. 우리사회는 아니겠지 부정하지만.. 어쩔 수 없다. 함께 서로 웃는 무리들 가운데 모두가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르바비차
그래도 아닐거야.아니겠지....라며 스스로를 부정한다.
슬픈 영화.그러나 그 슬픔이 점차 회복되어지란 기래를
갖게하는 영화였다.
모녀간의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너무나 일상의 이야기.
흔한 이야기. 그 속에 주인공들은 자신들도 그 무리 안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길 기대한다.
상처..극복하고 넘어야 할 산.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언젠가는 결국 드러나는 상처
가슴 속 깊이 묻어 둔 아픔의 상처를 어머니는 세월의
흐름에 맡기고 살아가지만 결국 딸의 수학여행을 통해
아픔을 실토하게 된다.
형편이 어렵지만 딸을 남들 다 가는 수학여행에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 그래서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한다. 그러던 중
수학여행을 가고자하는 사람 중에서 전쟁을 통해 순교한 부모의 자녀는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고 했다.
지금까지 줄곧 자신의 아버지는 남들처럼 전쟁 중에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교자라며 아픔을 이렇게라도
억제해왔는데 그런데......
그런 아버지로만 알았는데 자신의 존재가 어느 군인에 의해
강간당하여 생긴 사생아였다는 사실을 어머니의 입을 통해
알게 된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상황이 전개되어 나 역시도 혼돈스러웠다.
슬픔..누구나 간직하며 산다. 때로는 웃으면서 지나가는
저 무리 속에 나도 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저렇게 함께하면 나도 행복할 수 있을텐데..기대도 한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다.어쩔 수 없이.
왜냐하면 그러한 상처는 서로 알아봤자 좋을게 없으니까.
얼마나 충격이 컷을까. 아픈 상처를 스스로 말했을 때의
치욕감은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다. 또한 보이지 않는
끈끈한 가족애도 있었던 아버지라는 존재에대한 실망과 분노는
또 어떻게하란 말인가.
아버지라는 존재를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자신과 닮았다던 머리카락을 다 밀어버린다.
한창 멋부리기 좋아하는 사춘기 여학생이 말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이러한 일이 비슷하게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말로써 하지 못할 것들.
누가 가서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당사자만이 함꼐 눈물을 흘리며 해야한다.
우리사회는 아니겠지 부정하지만..
어쩔 수 없다.
함께 서로 웃는 무리들 가운데 모두가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