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여행기 첫째날 ① (인천-샌프란시스코)

박형준2008.07.29
조회136

061026


드디어 출발하는 날..

출발하기 4일전부터 회사의 스케쥴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출발 전까진 어떻게 마무리 되겠지.." 라는 생각은 어김없이 어긋나고..

출발 하는 날 아침 7시가 되서야 기적적으로 일 마무리.. ㅠㅜ

아침에 집으로 가서 씻고 후다닥 1시간만에 짐을 쌌다..

 

집앞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세춘이와 만났다.

나는 엄마가. 세춘이는 태희가 배웅을 나왔다. 공항버스 도착.. Bye~X2 1주일 후에 만나요~

공항으로 가는길에 교회 친구, 선후배들로 부터 여러통의 전화와 문자가 쇄도했다.. ㅋㅋ

 

공항에는 12시쯤 도착.. 가볍게 버거킹으로 점심을 떼우고 면세점으로 들어갔다.

이때가 12시반쯤으로 기억되는데..

30분쯤 후에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 된다...

(Dallas편에서 밝히기로..)

 

 

 

면세점 입구에서 기념샷을 한방!! 찍고 우리는 바로 헤어지게 됐다..

(왜냐면 비행기 티켓 예약을 따로 해서

나는 United Airlines 을 타고 Sanfransico 에서 환승.. Dallas로 가고

김세춘은 하네다에서 환승.. Dallas로 가는 라인이었다..)

 

막연히 "우리 Dallas에서 만나자~!!" 라는 인사를 하고 헤어졌었는데...

Dallas 공항이 얼마나 큰지도 모르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모한 짓이었다..

 

 

 

내가 타고갔던 비행기.

United Airlines..

샌프란시스코로 13시간 동안 타고 갈 비행기..

 

 

 

나의 Boarding Pass~

자리는 아쉽게도 창가 바로 옆자리였다..

옆에는 이름 모를 외쿡인..

나는 밖에도 보면서 가고 싶었는데.. 이 외쿡 아자씨는 이륙하자마자 안대를 끼고 잔다..

그럴거면 자리 바꿔주지.. ioi

 

 

 

바로 간단한 음료와 과자가 나왔는데.. 맛은 별로..

 

 

 

비행기는 벌써 일본 오사카를 지나가고 있었다..

 

 

 

점심식사가 나왔다. 음..이건 맛있네~ 히히 :D

 

 

 

기나긴 여행을 대비해서 PMP에 드라마를 담아왔다.

바로 &#-9;의룡&#-9; 신기의 의술을 지닌 의사가 나오는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 했던 &#-9;뉴하트&#-9; 와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이다..

1부에서 4부까지 한참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5부부터 코덱이 안맞는지 나오지가 않는다.. 에잉.. ㅠㅜ

잘됐다.. 전날 잠도 한숨도 못잤었는데.. 나도 좀 자야겠다..

그런데 이코노미 좌석은 정말 좁구나.. 새삼 느꼈다..

멀리 가봤대봐짜 대만 정도였던 내가.. 13시간동안 좁은데서 있으려니 정말 힘들더구나..ioi

 

 

 

자다 깨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니..  어느덧 저녁을 주네..

간단한 샌드위치와 디저트류~

 

 

 

디저트로 커피도 한잔 했는데..

히히 미국 비행기라고 STARBUCKS다.. ㅋㅋ

 

 

 

어느덧 13시간의 비행이 끝나가고 있었다..

한국시간으로는 저녁 1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지만 미쿡 시간으로는 완전 이른 아침이었다..

 

 

 

어느덧 비행기는 미쿡의 첫 관문이라는 Sanfransico 로 도착하고 있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