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은둔생활

권은빈2008.07.29
조회1,003

시골 온지 5일째...

하지만 계속되는 은둔생활로 달력을 봐야지만 오늘의 날짜를 알수있고 시계를 봐야지만 밥먹을 시간이란걸 알수있는 생활

휴대폰은 이제 모닝콜로 바뀌려한다

WCDMA(?)이딴거 지역이 아니랜다 (우리집은)

특히 내방만....그래서 내방침대에선 문자보내는것도 힘들다 두팔을 천장위로 뻗어야하는 - -.  

시골엔...정말 영상전화기도 필요없다ㅋㅋㅋ

음...내가 은둔생활하는 하나의이유는 살쪄서...

그리고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시골와서 빈둥빈둥 거리는게 제일 꼴보기 싫어했던 아이였던 터라...난 지금까지 시내

 출입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엄마 생선가게도 가지 않고있다

엄마랑 같이 만든 생활계획표

 (내가 같이 만든거라하기엔..왜냐하면 엄마가 다 만들고나서 난 수긍만 했으니깐 )

웃긴다..------------

아침 6시10분에서 7시까지 운동 

(스피트민턴엄마와함께)하고 식사

점심식사 1시,

 3시부터 운동(대진해수욕장가기)나홀로

저녁식사6시  ,

9시부터 동네 걸으면서 운동 엄마와함께ㅋㅋㅋ

귀여운 호순양....나를 사육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또한 이러한 생활에 귀찮아하지않는다 후 ~ ㅋㅋ

서울에선 하루에 최소 2~4천원씩 쓰는건 기본이였는데.. 세상에 집에오고 지금까지 난 지갑을 꺼내보지도 않았다 

목마르면 물마시면되고 어디 나갈일 있으면 걸어가면되고 밥시간되면 집에서 먹으면 되니깐ㅋㅋㅋ결정적으로 여긴 놀데가 없고 친구도없다 내친구는 오직한명 호순 ㅋㅋㅋㅋ나의 어미 호순 뿐인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내계획에 한가지 추가해야겠다

할머니집가기 푸하하하하하하하

오늘은 임연순여사와 하루를 보내야겠네

"할매 오늘 잡채 만들어주까? 쪼매만 기둘려줘시골 은둔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