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같았어.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본다.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아이같은 응석에 두손을 벌려도 이젠 All I Need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내 가슴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 걸.. In The Easter Inland 이제 세상은 이 어둠을 내게 허락했고 비로소 작은 별빛이 나를 비출 때 차가운 바다속에 내 몸을 담그니 내 가슴을 흔드는 잔잔한 물결 뿐.. 해맑게 웃을 때 나른한 걸까.. 세상에 찌든 내 시크함을 조롱한 걸까.. 나는 멍하니 이 산들바람 속에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있어. 내가 돌아갔을 땐 너는 맨발로 날 기다리겠지. 무릎을 세우고 초조하게 있지는 마. 이 달이 질 무렵 돌아가니까.. []`
TAIJI [MOAI]
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같았어.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본다.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아이같은 응석에 두손을 벌려도
이젠 All I Need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내 가슴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 걸..
In The Easter Inland
이제 세상은 이 어둠을 내게 허락했고
비로소 작은 별빛이 나를 비출 때
차가운 바다속에 내 몸을 담그니
내 가슴을 흔드는 잔잔한 물결 뿐..
해맑게 웃을 때 나른한 걸까..
세상에 찌든 내 시크함을 조롱한 걸까..
나는 멍하니 이 산들바람 속에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있어.
내가 돌아갔을 땐 너는 맨발로 날 기다리겠지.
무릎을 세우고 초조하게 있지는 마.
이 달이 질 무렵 돌아가니까..
[]`